처음으로 상기의 기타를 만져본게 대학시절인 80년대 후반입니다. 학생 신분에 30호를 구입 했었는데. 당시로선 대단한 부담이었습니다. 최근에 국내에 어떤 수제기타들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단지 학생때 다뤄봤다는 이유와 오랜 정통을 가지고 있는 공방에서 제작된 수제기타라는 이유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이슈로 삼고 있는 부분은 솔직히 잘 모릅니다. 다만 저는 기타를 내놓기 위해 참고하시라는 측면에서 한컷 찍었는데, 방이 어둡고 찍는 기술이 없어 대충찍어 올렸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는 공방과 제작자의 명성이 대신할거라 생각합니다. 특정 제품만 하자의 자재를 써서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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