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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2.179.163) 조회 수 10420 댓글 18
한번 보십시오...
귀여우면서도.....

http://www.youtube.com/watch?v=xPrG0kezelI
Comment '18'
  • 야옹이 2011.03.27 17:28 (*.216.76.107)
    실로 놀랍습니다..
  • 도토라 2011.03.27 18:40 (*.184.129.234)
    자기 키보다 큰 기타를 보지도 않고 저리 잘다루다니...
    유치원 정도의 아이같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좋든 나쁘던 그들의 교육 방법이 참 궁금합니다.
  • 두동강 2011.03.27 19:15 (*.161.27.166)
    헛웃음이 나올정도네요 ㅋㅋ
  • 동동 2011.03.27 22:31 (*.109.171.234)
    650 640 이런건 아무것도 문제가 아니네요.
  • 2011.03.27 22:37 (*.107.229.31)
    북한애들만이 낼 수 있는 연주, 저 표정과 제스처!!
  • 안티부칸 2011.03.27 22:59 (*.146.230.213)
    이 연주가 놀랍고,즐거웁니까?

    아동학대의 한 장면입니다.
    꼭 때리고 욕하고 해야 학대가 아니지요

    자기 키보다도 큰 기타 매고 광대놀음 해야 하는 불쌍한 어린이들....
    보통 우리나라 같으면 1/4 싸이즈정도 소형 기타를 들려 연주 시킬텐데
    어른의 기타에 마추어서 손이 크던 작던 까려면 까라는식의 어른들의 태도는
    어린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음악도 아이들이 하기엔 너무도 힘드는 곡 같습니다.
    혹독한 훈련을 시킨결과입니다.

    저 어린것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잔나비들처럼 흉내내는 이상한 북한사회와 반복훈련으로 학습된
    억지웃음과 표정이 역역합니다.
    북한 사회의 어두운 한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자료입니다.
  • 11 2011.03.28 01:34 (*.99.223.37)
    만들어진것과 자연적인것은 큰차이가 있지요.....특히 겉으로 드러났을 경우엔.....
  • 붕가 2011.03.28 03:38 (*.196.39.115)
    제가 기타 가르치던 초등학생도... 기타레슨 끝나면 첼로, 플룻, 피아노... 그리고 영수학원, 공부방...
    방학하니까 학원의 수는 더 늘어나고...
    순수했던 아이가 점점 비뚤어지는거 보면서 참 깝깝하더군요...
    우리나라도 하루에 학원을 대엿개씩 다니는 학생들도 거의 학대수준이죠...
    문제는 부모는 그게 사랑인줄 알더군요;
    식물도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버리는데...
    영양분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하는데...
    왜 그걸 모를까요?
    전 오지랍인줄 알면서도... 부모님 적당히 설득해서 짤랐습니다. 그만 나오라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ㅡㅜ 에잉;; 씁쓸한;
  • 이런 2011.03.28 03:41 (*.254.251.99)
    허걱,,
    저건 아동학대가 맞네요,,
    애처로운 우리동포,,,
  • 콩쥐 2011.03.28 06:42 (*.161.14.21)
    어린아이들이
    너무 능숙하게 연주를 잘해서 믿어지지않을 정도네요.....

    만약 공부환경만 더 좋아진다면
    국제콩쿠르는 거의 다 저 어린아이들 차지가 될거 같네요...
  • 궁금 2011.03.28 09:26 (*.142.179.163)
    왜 전부들 학대로 보십니까?북한 방송특유의 말투및 태도가 연상이 되어 그러는 모양인데

    우리도 어렸응때 유치원에서 학예회하면 저런식의 표정을 하던때가 있었고 또 지금 우리도

    학예회 한다면 굳이 아동용 기타를 제작하여 사용할 가정이 얼마나 있을까요.

    너무 그런 시각으로 보지 않기를....

  • 팥쥐 2011.03.28 09:39 (*.136.5.70)
    나도 ...
  • ... 2011.03.28 09:44 (*.193.14.105)
    아무리 애들의 장래를 위한다...
    먹고 살기 힘든 사회다...그러지만
    지금 우리나라 아이들도 공부, 스팩쌓기 등의 이유로 몰아부쳐지기는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더할지도...
  • jons 2011.03.28 16:54 (*.197.175.145)
    짧은 의견으로, 무릇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 아닐가 싶어요(어느 시에 어린이는 어른의 아비란 글도 있긴하지만.. 동심을 찬양한 것 아닐가 싶어요) .. 거기선 집중교육을 잘 하고 있는 거지요 ... 저 정도면 대단한 시간을 소비했다고 보여 집니다,
  • jazzman 2011.03.28 19:15 (*.224.106.247)
    북한이 남한과 너무 다른,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감보다 언뜻보기에도 깜짝 놀랄 정도로 이질감을 주는 정말 멀고먼 다른 나라가 되가는 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저 표정이나 몸짓들이 참 낮설죠. 북한 사회가 전체주의적사회이고 개인의 개성보다는 일사불란하게 당과 수령님의 지령에 복종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나라로 너무 오랜 세월 지내다 보니 어린이들의 저런 모습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당연해 보이는 사회가 되버린 것이지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그들이 보기에 남한 사회도 정말 이해가 안가고 이상한 나라일 것입니다. 북한이 고립되지 않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되어 조금이라도 이질감과 격차를 줄여나가야 통일이 한걸음이라도 가까와질텐데요... 퍼포먼스 자체는 '어메이징'하지만,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 글쌔요 2011.03.30 07:03 (*.241.176.149)
    우리나라 티비에서 어린이 동요 부르는것만 봐도 저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 옛날 2011.03.30 10:41 (*.155.241.92)
    과거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오세스쿠가 망하기 전에 자료화면을 보면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 시절에도 조금 비슷하고요.

    지금은 공산주의 국가 중 북한만 이런 공연을 보여주는 유일한 국가라고 생각됩니다.
  • 하하 2011.04.02 01:36 (*.142.179.163)
    우리는 너무 매스컴에 익숙해져서.....

    왜 우리는 저렇게 선입관에 빠져 있는지......

    단지 "우 애들이 잘한다..." ":놀랍다.." 그정도면 안되는지....

    차후문제는 지켜봐서 심하다 싶으면 그때가서 판단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단편적인 상황에서 자신만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지...

    너무 쉽게 하나만 보구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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