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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55.247.20) 조회 수 8007 댓글 14
외제악기를 살 생각으로 물어보는 것은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외제 라미레즈,파코마린,플레타,로만일료스등과 같은 외제악기와
국내 수제악기와 음향적 혹은 기능상 차이가 확연히 많이 나나요?
아니면 국내라는 단점일 뿐  사실상 차이는 별로 없다.인지
소리라는 것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음질이 다르고 추구관도 다
다르겠으나,외제악기를 직접 쳐봤거나 직접 들어본 사람들은 자신의 추구관을
떠나서 어느정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답변해 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축구선수로 예를들자면 축구를 좋아하는 매니아에게
메시와 이천수 누가 더 잘해?라고 물으면 대체적으로
메시가 더 잘한다고 말할 수 있듯이....ㅠㅜ

Comment '14'
  • 11 2011.02.06 21:20 (*.145.223.171)
    그저 외제악기 잠깐 끄적거려 본 사람들은 그 악기의 특성을 잘 모릅니다...(저도 그 중 1人..) 또 아주 매니아가 아닌이상 평생 외제악기 가지기도 힘들뿐더러.. 계속 다른악기로 교환해가면서 치시는분들도 드물죠..

    [제가 생각하기에] 최선의 방법은..

    외제악기를 많이 소장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거의 다 기타선생님들...) 외제악기를 많이 수리해보신분들
    (국내 유명 제작자들한테 유명 외제악기의 수리의뢰가 상당합니다...) 한테 직접적으로 여쭤보는게 좋을겁니다.. 또한 유명 기타리스트들한테 자문을 구하는것도 좋지요...
    그말은 여기서 여쭤보시는 것보다 발품파시는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지요..

    단,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국내기타도 이제는 외국기타만큼 좋아졌다는 겁니다.
  • 한섭 2011.02.06 21:58 (*.197.208.254)
    외제 기타중 만져본 악기, 라미레즈,로만일료스, 콘트레라스, sergei de jonge concert guitar,고노,마린
    정도를 본듯 싶네요...
    라미레즈는 악기별로 큰 기복이 없었던 느낌이고, 특유의 나무 냄새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탄탄한 느낌의 소리도 좋았고, 약간은 탄탄하면서 굵은 소리의 느낌
    로만일료스는 잠시 쳐보았는데, 왼손이 무지 편안했던 기억...그러면서도 소리가 이쁘고 맛난 느낌이
    탐났었지요...
    콘트레라스는 약간은 버거운 느낌, 대포를 쏘는 느낌...내 탄현이 밀리더군요...휴...힘을 더 키워 도전해야할
    악기
    sergei de jonge악기는 두대를 연주해보았는데...달콤한 느낌 악기 스스로 연주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캐나다쪽 악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연주하기도 좋고 기본이상 하는 악기
    고노악기는 탄현을 하면 빵 터지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는 느낌이라 좀 아쉬웠었구요
    마린은 맘에 드는 듬직한 놈이라 기억...그리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하면서 깊은 소리의 여운이
    스스로의 품격을 높여주는듯한 느낌...

    하여간, 외국 악기들의 경우 악기별로 특징이 다 다르니 제작자가 추구하는 소리의 경향을 느끼고
    내게 맞는 악기를 찾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국내 제작자의 악기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구요...일단 기본기는 하는 악기들을 많이 만나보시도록 하세요^^

  • 많이 2011.02.06 22:06 (*.149.135.202)
    프레타, 로마니요스 같은 명기는 물론 파코마린, 라미레즈, 같은 악기도 함부로 국산 악기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 기타층구 2011.02.06 22:13 (*.160.40.174)
    국내 제작자들이 만든 수제품기타가 결코 외제에 뒤지지 않습니다.
    주변에 스페인제기타 4,000$에 구입하신분이 있어서 가끔 연주해보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국내 수제품 200호와 똑같은 줄을 걸어서 비교해보니 음량은 좀 컸지만(스페인제가 울림통의 높이가 좀 높더군요 1cm 좀 넘는정도?) 음질은 제가 듣기에는 좀 떨어지는걸 확인했습니다.
    물론 국내 제작자도 나름대로 음질이나 음량은 다르겠지만, A/S등을 감안한다면 국내산 수제품 중에서 잘 고르시는게 훨씬 나을걸로 생각됩니다. 국내산 수제품도 천차만별입니다. 300호급도 잘만들어진 100호보다 못한것도 있습니다. 150호도 웬만한 300호급보다 나은것도 있구요.
    암튼 저한테만 아직 정말로 좋은 외제기타를 못만난건지는 몰라도 외제기타 몇대 연주해봤는데 별로 좋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스페인제 유명메이커 중고를 500주고 구입했다는거 연주해봤는데 제기타만도 못하더군요...
  • ;; 2011.02.06 22:23 (*.138.10.78)
    위에 적은듯이 메시랑 이천수랑 누가 잘하냐면 메시가 좀더 잘하겠지만 감독이 누구냐가 더 중요한거 하겠죠

    한국선수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진 외국유명팀 선수들이 기량이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 많은 돈을 들여 스카웃 하겠죠

    여유가 돼시면 호나우도나 메시급 선수를 기용하면 좋겠지만 한국도 잘 고르시면 박지성처럼 외국무대에서도 통하는 선수를 발굴하실수도 있습니다

    외국선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한국선수는 그선수가 어디출신인가를 보지마시고 선수 자체를 봐야합니다
    선수를 보지도 않고 부산출신이나 서울이 잘한다더라 아니면 저선수가 부산출신인데 잘하던데 나도 그냥 부산출신으루 구해야지 이러다간 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외국선수들이 잘합니다 ㅎㅎㅎ
  • 스페인 2011.02.06 22:27 (*.69.178.12)
    스페인 갔을 때 기타파는 곳에서 연습용기타를 보았는데,,, 가격대비품질은 국산이 월등하였습니다 . . . 스페인 모든 기타를 본 것은 아니라서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죠
  • 2011.02.06 22:32 (*.184.77.167)
    외국기타나 국산기타나 요즘 기본베이스 (음량,밸런스,분리도,원달성..)는 거의 동등해져 가고
    있습니다. 국내기타기술이 아주 좋아졌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명기급 외제기타에 아직 못따라가는 점이라면.. 고상한 음색을 아직 못내고 있다는 겁니다.
    고상한 음색이 대체 뭐냐고 한다면 ..말문이 막히긴 합니다만 ..어쨌던 그것은 존재합니다.
    이는 음악을 더더욱 고상하고 고아하게 만들어주는 악기의 최고정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600만원 정도하는 외국기타 2대정도는 쳐봤는데 이정도는 한국 공방기타도 대적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포얀도 2011.02.06 22:39 (*.100.91.15)
    국산 vs 외산 ... 이렇게 구분하지 말고 ...

    오늘날의 국산 기타 ... 세계 최고 수준인가 ? 이렇게 묻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그 질문에 ... 저는.... "아직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요.
  • 11 2011.02.06 22:40 (*.99.223.37)
    ㅎㅎㅎ 그렇게 보자니.. 재밌네요..^^ 축구로 보자면 [막대한 자본력 = 스타플레이어] 와 같이 기타 제작가 입장에서, [많은 자본력 = 기타자재] 가 없다면 좋은 기타가 나올 가능성이 낮겠지요... 외국은 뭐.. 대를 이어줄만큼 좋은 자재가 쌓여있다는데.. 우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상대적으로 grade가 떨어지는 자재가 들어왔던건 맞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전부터 좋은 악기가 나오는것을 보면 국내 제작가들도 상당한 노하우랑 실력이 있다는것이죠..
    다행히도 요즘에는 외국과 차이가없는 자재가 수입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도 소리의 비밀중 상당수는 나무때문이고.. 그 나무들이 모두 소빙기때 자란 나무들이라 다른 나무들에 비해..촘촘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그 이후에 바이올린제작자가.. 죽었다 깨어나 평생 바이올린을 만들어도 스트라디만한 소리가 안나오는 이유라나 뭐라나..... ㅎㅎㅎ

    (제 생각은) 자재에따른 차이점이 없다고 할때..... 국산악기도 외제악기와 견줄만할 거라고 봅니다..
  • 붕가 2011.02.07 00:01 (*.196.39.236)
    국산기타도 잘 만든악기는 외제기타 부럽지 않은것들도 있긴 있습니다.
    드래곤볼도 아니고... 전투력처럼 1000호 만들었다 해서 가격이 성능을 말해주는게 아니거든요... ㅋ
    해외 명인들도 똑같이 10대를 만들어도... 흔히들 말하는 명기들은 한대 나올까 말까 할껍니다.
    당연히 잘 나온 악기는 비싼값에 연주자들에게 넘겨지겠죠.
    그런 부분에서 국내 장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보통은 재료만 가지고 가격을 먼저 매기는게 관행인듯 싶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악기의 본질을 놓고 말하는 그놈의 스펙이란...
  • 붕가 2011.02.07 00:16 (*.196.39.236)

    외제기타 만져보면 솔직히 명불 허전이었습니다.
    국산차가 아무리 좋아봐야 벤츠 못뛰어넘는 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보통 프로 연주자가 아닌 이상에야 악기의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일은 거의 없을꺼라고 봅니다.
    악셀을 한계까지 밟아봅시다. 정말로 현대차가 벤츠와 같을지...
    하지만 아날로그라고 하지 않습니까?
    국산 기타도 그정도 나오는게 있긴 합니다.
    700호라고 다 700호 나오는게 아니라...
    벤츠 얘기를 했지만...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테크닉의 극한의 상황에서
    연주자의 감성을 피드백 해줄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를...
    일반사람들이 그런 수준까지 연주를, 혹은 느낌을 받을 일은 없을꺼라고 보네요.
    그러니 다들 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국산 명기이든 해외 명기이든... 고수들의 감성에 피드백이 되는 악기를 명기라고 하는겁니다.
    하지만 국내 제작자들의 친절한 AS를 생각하면 그 부분을 간과할 수는 없지요.

    뭐 결론을 말해서 외제라고 해서 다 명기는 아닙니다.
    국산기타라고 해서 다 꿀리지는 않습니다.
    악기는 비쌉니다. 고가의 장비죠.
    그러니 다양한 악기를 만져보시고 직접 느껴보십시오.
    정말로 자기 감성을 잘 받아주는 악기가 어떤것인지...
    정말로 국산기타가 외제기타와 동등한지... 아니면 외제 명품의 법칙이 정말 진리인지...
    스펙 표만 보고... 소문만 듣고... 입으로 논하지 말고.
    마음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Morekimchi 2011.02.07 03:14 (*.36.50.177)
    네, 가격대비는 국산차가 단연 좋습니다.. 산타페나 소렌토처럼..
    가격이 아예 상관없다면 외산차가 아무래도 좋겠죠.. 카이엔이나 레인지 로버처럼..

    플레타나 로마니요스는 기본으로 3-5천만원은 하는 악기들이므로,
    국산 기타랑은 아예 체급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국산 삼천호 이상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겠죠.. 670마력의 람보르기니는 다수의 운전자들에겐 사실 부담일 뿐이겠죠..
    1억 5천하는 부쉐로 연주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듯이.. 그 보단 연주자의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이콜 2011.02.07 11:21 (*.1.151.2)
    네. 이세상 모두의 기타애호가가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목적으로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께 기타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닌, 내 귀의 즐거움을 위해서 악기를 연주하고 그에 맞는 악기를 찾는다면, 어떤 면에서는 몇년씩 기다려받는 외제의 명기보다는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국내악기가 좋지 않을까요? 더욱이 외국의 제작자분과 국내의 제작자분을 비교한다면, 공을 얼마나 들이느냐 하는 것에 관한 말씀도 많을 것 같으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시는 이세상의 모든 제작자분들은 적어도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악기들이 얼마나 소비자 아니 연주자를 잘 만나느냐 그리고 그악기를 가져간 사람이 얼마나 이악기를 애지중지하며 소리를 잘 내어주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죠.. 단적으로 제가 아는 어떤 선생님의 마쯔무라와 제가 아는 어떤 분의 마쯔무라는 가격은 같으나 15년이 지난 지금 하나는 청명하고 또랑또랑한 소리를 내는데 비해 다른 하나는 멍청한 소리를 낸다는 것에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얼마나 악기를 열심히 연주해 주었는가가 다르더라구요.. 암튼 이모든 저의 생각은 평생을 두고 어쩌면 지금 갖고 있는 악기보다 비싼 외국의 악기를 소장하고 연주할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저 스스로 만들어낸 결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 2011.02.07 13:18 (*.223.58.51)
    메시가 잘해요? 이천수가 잘해요? 하면 당연히 메시가 잘하죠...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도 여러급수가 있으니....

    저는 오히려 프리미어 리그와 K리그 중에 어느 쪽이 더 수준이 높아요? 가 적절한 비유 같습니다. 개개 선수들의 기량은 선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수준은 외제악기가 아직은 높고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천재적인 제작가가 한명 나와서 국제수준에서 겨루기 전까지는...(그래도 박지성이 세계최고 선수는 아니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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