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by 지얼 posted Dec 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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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디용의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얘기가 계속해서 들려오네요.
정말 뜻대로 울나라에서 연주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는 그저 롤랑 디용을 '탱고 앵 스카이'를 작곡한 힛트 작곡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의 Vals en skai 와 샹송의 편곡 작품을 듣고 완전히 뻑~가서는
그의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Un jour tu verras 를 계속 듣고 있는데
참 아름다운 편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제 주관으로 존 윌리암스를 넘버 1 의 기타리스트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롤랑디용에게 그 자리를 넘겨 주어야 할 듯(역시 제 주관).
빠른 곡에서는 다소 컨츄리/블루스 기타리스트에게 볼 수 있는 잼 나는 플레이도 간혹 나오는 것으로 보아 롤랑은 그 쪽 방면 음악도 많이 연구했나 봅니다.
어쨌든 확실히 롤랑은 21세기의 타레가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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