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심리학을 공부해보면 자기를 드러내려는 근성이 많을수록 정치적 인간이 되고 예술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심리는 바로 후천성 사랑결핍증이다. 그 갈증 때문에 자신을 더욱 드러내고 싶고 이를 통해서 사랑의 변종으로써 존경과 대우과 인정이라는 것을 받고 좋아하는 거지.
그런데 이런 결핍증 환자들이 즐겨먹는 그런 음식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우리는 전부 그런 환자들이다. 그것이 어찌 기타를 잘쳐서 박수를 받는 것으로 치료되겠고 어찌 어떤특정 공간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채워지겠나? 결국 사랑(진리)와의 신비적 연합을 통해서만 치료될 수 있는 법인데!
네게만 불치병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병이 우리의 진보를 만드는 에너지라는 것도 잊지 말자."
"정치심리학을 공부해보면 자기를 드러내려는 근성이 많을수록 정치적 인간이 되고 예술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심리는 바로 후천성 사랑결핍증이다. 그 갈증 때문에 자신을 더욱 드러내고 싶고 이를 통해서 사랑의 변종으로써 존경과 대우과 인정이라는 것을 받고 좋아하는 거지.
그런데 이런 결핍증 환자들이 즐겨먹는 그런 음식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우리는 전부 그런 환자들이다. 그것이 어찌 기타를 잘쳐서 박수를 받는 것으로 치료되겠고 어찌 어떤특정 공간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채워지겠나? 결국 사랑(진리)와의 신비적 연합을 통해서만 치료될 수 있는 법인데!
네게만 불치병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병이 우리의 진보를 만드는 에너지라는 것도 잊지 말자."
여기 계신 분들이나 저나 다 그런 병을 앓고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