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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용접맨2005.03.13 10:01
흐르는강물님 그리고,느끼(?)님, 전혀 느끼하지 않은데여^^ 혹시 느낌을 느끼로 잘못????암튼..........
두 분 모두 훌륭한 토론,잘 읽었어여,다투는 느낌없이 오랜만에 매냐에서 토론다운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매우 기뻐여. 저두 음악을 생각할 때면(듣는거,악기연습하는거) 항상 두분의 토론같은 생각들이 제 마음에서 서로 싸운답니다,특히 연습할 때 그렇져;;;;;;
하지만,요번에 루빈스타인의 쇼팽,로망스-라르게토를 듣고 쇼팽의 마음만이 와 닿았져..........
쇼팽이 어느날, 창가에 앉아,
하늘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며,
자기 마음에 있는 공허한 사랑,그리운 사랑을 한 편의 시로 노래했다는...............
그런 쇼팽의 모습을 제 영감으로 떠 올릴 수 있었어여.....................그게 다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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