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들렸어야하는데 순식간에 다같이 MT가는 버스를 타고말았네요..못들려서 죄송하다고 일랴냐님께 계속 전화드렸는데 전화를 안받으시고.....
번호아는 몇분께 문자만 보냈네요.......
죄송함다.............
연주회 와주신 매니아분들 감사드리구요.....
다행히 웅수님께서 한분한분 열거해주셨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수님 은성님 일랴나님 동훈님 뽀장님 작은곰님 라그리마님 페페님 그친구
벨님 까치님 호빵님 병석님 눈물반짝님 어두미님 가네샤 넨네 등....
덕분에 연주회 잘 끝냈습니다.....
아..........저는 무대에 나가기전까지는 안떨었는데.....
인사하고 나니 왜이리 떨리던지.......
다 눈치채셨겠지만.......두곡 다 첨부분 많이 버벅댔습니다....ㅡㅡ;
연습한만큼 안되서 쫌 아쉬워요.......ㅜ.ㅜ
암튼 다시한번 와주신 매니아분들 감사드리구요......
담에 만남의 기회를 함 만들어주심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