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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42.42.132) 조회 수 3363 댓글 22
토요와이드 방송듣고 브라만 팬하기로 하기로 한 학생입니다~ㅡㅡ
영화감독 꿈꾸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이세상의 모든진리를 포괄하는 브라만이 넘 맘에 들더군여..

다름이 아니고 요즘  제게있어서는 자살충동 느낄정도로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 기타매니아 여러분들의
지혜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차분히 읽어주시고 여러 지인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우선 제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나이는 26이고 이번에 대학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번학기때 교양수업때 알게된 20살인 미대다니는 여학생이 있는데..

첫눈에 보고 반하여 스토커처럼 몰래 쫒아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여..ㅠ

일주일에 한번있는 교양수업이었는데 그 여학생 얼굴보는 재미로
한번도 안빼먹고 들어갔습니다

그여학생이 안나오는 날이면 가슴이 조마조마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우연히 말을 걸어보았는데
의외로 제말은 잘 받아주어 넘 기뻤습니다

그이후로 수업때 만나면 인사정도는 나눌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담될까봐 저도 좋아한다는 내색은 안할려고 노력했어구여..

더욱이 신기한건 학교에서 길가다 우연히 그여학생을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종강은 다가오고 그여학생을 종강하면 못볼거라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용기를 내어 종강때 그여학생한테 오빠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고백하여서 연락처랑 주고 받게 되었습니다

그여학생도 오빠동생사이가 그리 부담되지는 않은듯 흔쾌히 받아주었습니다
그이후로 방학때 문자를 주고받으며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길가다 우연히 만난적도 있어서 신기했었습니다
한번은 엄마하고 백화점 쇼핑하러 갔다가도
백화점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서로 넘 신기해 했었습니다

그이후 계속 서로 문자를 통하여 서로의 근황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제가보내는 문자에 답장만 해주던 그 여학생이
첨으로 제게 문자를 보내었는데...

내용은 버스타고 가다가 우연히 또 오빠를 보게 되었고 신기하다는 내용의 문자였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었고 아는 선배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선배말이 그여학생이 저한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것 같다고
영화나 한편 보자고 하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저도 부담이 되기는 했습니다만...또한번 용기를 내어
영화 한편보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학생이 이번주는 무슨무슨일이 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며
주말에 보면 어떻겠냐고 답을 주더군여..

그래서 담주 토욜날 영화를 보자고 하였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근데 문제는..어제 제가 영화보자고 문자를 다시 보내었더니
답장을 주지않았습니다...몇시간 간격으로 문자를 보내었지만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급기야는 첨으로 전화를 해보았지만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비는 철철철 내리고 정말 비극적인 영화한편 찍는 참담한 기분이더군여..ㅠ

문자로는 가까웠지만...막상 만날려고 하니 부담이 된것 같습니다
하긴..저도 만나자고 하면서도 부담감부터가 앞섰던게 사실입니다

아직 시기상조인데 섣부리 만나자고 하여서 부담감을 불러온것 같습니다

그여학생 입장에선 저를 교양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을뿐이고
저에 대해 그리 잘아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담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었습니다

원래 제 생각은 계속 문자를 주고 받으며 더 친해져서
나중에 그 여학생이 다니는 미술학원에 등록하여 미술 공부를 좀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져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더군다나 제느낌에 그 여학생은 아직 남자를 사귀어본적이 없는 순진한 소녀같았습니다
제가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보자고 만나자고 하지만 않았더라면 문자는 계속 주고 받을수 있었을 거늘..ㅠ
앞으로 문자를 보내어도 답장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여..

정말 어제이후로 밥맛도 없고 삶의 의욕이 자꾸 상실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또한 답답합니다ㅠㅡ

다시 만회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여..?

저좀 도와 주세여..ㅡㅠ


    
Comment '22'
  • 나그네 2005.08.21 00:12 (*.169.79.156)
    글을 읽어 보니 인내가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좀 많습니다. 제가 인생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너무 만나야 된다 그렇게 집착을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어요 .. 왜냐 하면 .. 거기에 너무 집착을 하면 여러 가

    지로 본인에게 좋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사랑이 뭐 다 그렇지만 여자가 꼭 그여자 한 사람인것은 아니거

    던요 살다 보면 더 좋은 기회도 옵니다.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세요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만이다 이런 생각으

    로 그러다 보면 또 다시 좋은 계기가 있습니다. 자꾸 혼자 예민 하게 생각을 하면 덕이 않됩니다. 사회 선배로써

    예기 합니다. 저도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만.. 도리켜 보면 제가 왜 그랬을까 싶거던요. 아직 인생 많이 남었어요.

    기회는 너무 많아요. 기다리다보면 다시 만날 기회가 옵니다.. 그럼 제 소견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 [N/S] 2005.08.21 00:19 (*.180.231.110)
    연락이 안되니 더욱 초조하시겠군요.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리라 우선 낙관하시고 가능성을 열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모카 2005.08.21 00:46 (*.110.232.81)
    40년정도 살다보니... 경험을 말하자면...
    여자나 남자나 버스다. 지나가면 또 온다. 기다려라....기다려라...
    임다...... 절대 거짓말 아님.... 더 좋은 버스가 올수도 ...
  • 동방 2005.08.21 03:24 (*.8.37.31)
    제 친구 예기랑 비슷한대요..
    원래 걸으면 서서 쉬고 싶고 스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누워서 자고 싶은 법입니다.

    계속 문자를 하다가 영화를 한편 보자고 한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더 발전한 거니까요.
    그리고 어떠한 사고로 연락을 못한 것일수도 있으니까 아직 성급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하지 말고 적극적이 되었으면 합니다.
    //
    미술을 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갖는것도 좋겠지만
    기타를 연주해주고 가르쳐주고 서로에 취미를 이해하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 에혀.. 2005.08.21 06:25 (*.200.244.67)
    ㅋㅋ 역시 메니아분들은 다들 연배가 있으셔서 그러신지 신선같은 말씀들을.. 푸하하~
    아마 브라만팬님은 지금 속이 바글바글 끓고 계시겠네요.. ㅎ

    아마 피치못할 사정이 있겠죠.. 여자들은 자주 그러든데..

    조금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연락다시 해보세요.. 그러고는 그때 왜 연락안되었냐고 잠시 삐진척 하고 금방 풀어주면 아마 다시 예전처럼 다정한 사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저도 26살때 20살 여자애와 어떻게 얼기설기 엮였는데.. 뭐.. 완벽한 뒷통수를 맞았더랬죠..ㅎㅎ

    여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요물임은 틀림없어요.. (예전에 만났던 여자애는 아마 대성할듯.. 화류계로 나간다면..)
  • 꿈틀 2005.08.21 08:55 (*.204.253.10)
    진정 순진하다면 이부분이 포인트가 아닐까요? 잘 모르고 어리버리할때 사귀자고 말하세요..의외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ㅋㅋ 나이 차이가 꽤나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ㅋ
  • 나일론줄 2005.08.21 10:49 (*.133.132.23)
    정말로 이 여자분 없으시면 못 살것 같다 그리고 이 여자를 잡으면 정말 후회 없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다시 한번 도전 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당연 그러셔야지요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해보세요 얘기 가 중요하죠
  • 연애박사 2005.08.21 14:55 (*.33.157.132)
    군대 막 제대하고 한 여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눈에 뿅 갔죠..(밤이나 낮이나 오로지 그녀 생각뿐..)
    말그대로 뿅 갔으니 정말 정성을 다하여 엄청 따라 다녔죠...(부모님한테 그렇게 좀 하지...)
    그러다 극장까지 같이 가는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
    근데.. 그녀가 또 한놈을 사귀고 있더라고요 말하자면 양다리 걸친거죠..(ㅠㅠ)
    난 정성을 다하여 그녀에게 최선을 다 했습니다 만 결정적인 내 약점 (가방끈이 짧은거)
    이 발목을 잡아 점점 연적한테 밀리는 느낌을 받았죠...그래서 그녀를 잊기로 하고 .. (아니 어쩌면
    내 알량한 자존심 땜에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결별을 선언 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동안 호되게 마음의 병을 알았습니다..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 만 하루종일 틀었죠.. )
    그러다 그녀를 잊을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지요.. 그러면서.. 그녀를 잊었습니다..(물론 짧은 가방끈도
    길게 만들고) 그리고 기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되어ㅆ습니다

    지금에 와 생각해보면 그때 그녀에게 정성을 덜 쏟고 덜 따라다녔드라면..
    그녀와 맺어졌을까요?

    브라만팬님아~ 그녀가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도 꾹 참고 문자 날리는거 일주일만 참아봐...
    그녀도 브라만팬님의 문자메시지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을걸...

    그리고 세상에는 그녀 하나만 있는게 아니지..
    청춘은 할게 너무 많아 ..
    능력있는 남자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하시길.....
    앞으로 50년은 더 살거같은데..
  • 지나다 2005.08.21 15:11 (*.155.59.55)
    상대방의 태도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할수록 연애에 실패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인내심과 초연함,여유가 결여될수록 연애는 전쟁이 되거든요.
    확실히 연애에 필요한 것은 "그러려니~"하는 태도입니다...
  • 저녁하늘 2005.08.21 16:19 (*.255.29.227)
    제 기억으론 남자들 중에도 요물인 것들이 많던데용. -_-^

    각설하고...
    여자 입장인 제가 그 여자분 입장을 생각해 보건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듯 해요.
    그리고... 그런 경우엔... 할 수 없이 일단은 마음을 접고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30여년 넘게 사랑과 관련된 뻘짓을 하면서 깨달은 한가지는...
    다른 모든 건 내가 굳은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면 어느 정도 되지만...
    사랑만큼은 내가 좋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라는 것.
    상대방 마음이 내 마음과 같지 않으면 사랑은 암만 노력해도 안되더라... 이겁니다. -_ㅜ

    그리고...
    이 말이 위안이 될라나 몰겠는데...
    직접 사귀어 보기 전에는 브라만팬님의 마음도 사실 몹시 불확실한 거랍니다.
    암만 땡볕의 양철지붕처럼 뜨거워도... 순식간에 식어버리곤 하거든요...
  • 브라만팬 2005.08.21 17:17 (*.242.42.132)
    아..네
    제 마음도 불확실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솔직히 여자를 사귀어 본적은 없습니다
    이상하게 20대초반까지 이성을 사귀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여..ㅡㅡ

    근데 참 미묘한 감정인데...이여학생이 다른남자를 좋아하고 사귀고 그런다고 하더라도..
    오빠동생으로 계속 오랜오래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가장 답답한것도 영화를 같이 안보고 못만난것 때문보다는
    더크게 느껴지는게 연락수단인 문자답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문자답장만 해줘도,,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만족할수 있습니다
    지금현실은 저도 만나는건 부담됩니다~

    제가 정말 바보처럼 왜 영화보자 했는지 몰겠어여..
    너무 후회돼요..ㅡ.ㅜ

    문자주고 받는것만으로도 너무 기뻣었는데...
  • 저녁하늘 2005.08.21 18:00 (*.255.29.227)
    제가 주제넘게 훈수 둬서 죄송해요~^.^
    행운을 빌게요~!!
  • 애혀2 2005.08.21 18:47 (*.200.244.67)
    그 마음 충분히 알겟사옵니다.. 저도 20초반에는 연애할 생각을 안햇습니다.. 이상하게 그때는 주위에 여자도 많았고 좋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복학했습니다.. 여전히 따르는 후배들이 생기고 이리저리 엮이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랑이란 이런 거라는걸 느끼게 해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ㅎㅎ 괜히 문자주고 받는거로도 기쁘고 10대소녀처럼 사소한것에도 감동받고 그랬었습니다.. 나이차는 6살이었지만 정말 친구처럼 잘 지냈었습니다..

    하지만..제가 모르는 사이에 그녀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습니다.. 늘 제귀에 속삭이던 사랑의 달콤함은 순간 모두 거짓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정말 많은 거짓으로 절 속였더군요.. 사랑에 눈이 멀어서 뻔히 보이는 거짓을 몰랐던겁니다..

    그러나 믿었습니다.. 잠시일거라고.. 그래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그렇게라도 연락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아서.. 그리고 정말 '좋은사람'역활에 충실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연락받고 살았더랬습니다..

    어느날 아침.. 눈부신 아침햇살과 함께 시작한 하루에.. 일순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콩깎지가 벗겨지더니 모든게 보이더군요..

    그날 당장 만나서 욕을 바가지로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지금도 가끔 외로울땐 술생각날정도로 보고 싶을때가 많습니다..ㅋ


    누구나 사랑에 대한 감정은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오래 지속되느냐.. 그것이 어느정도의 절실함을 가지는가의 차이겠지요..

    브라만팬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ㅠ 지금 하신 행동을 너무 후회하지 마시고 앞으로 이 관계를 어떻게 끌고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시라 감히 충고드리고 싶습니다.. 괜한 자존심 필요없습니다.. 사랑은 속된말로 무대뽀 정신이 필요합니다..(지나치면 스토커) 창피하고 얼굴붉어지는건 한순간이지만 사랑을 쟁취하지 못했을때의 후회감은 오래갑니다..(전 9년째 아쉽습니다..ㅠㅠ)
  • 근데요, 2005.08.21 20:12 (*.73.117.15)
    그 핸폰이란게요, 혼자 한참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의외로 전혀 그런 거랑 상관없는 일이었던 경우도 자주 겪게 되는데요. 예를들면 그 여학생이 핸폰을 잃어버렸고, 전화번호는 그 핸폰에만 저장되어 있고, 뭐 그런거요... 대개의 경우는 밧데리가 나간 경우가 많지만, ...
  • 그리고 2005.08.21 20:19 (*.73.117.15)
    그게 그 여학생의 의도에 의한 회피라면, 걍 맘 꾹 눌르고 이건 인연이 아니다.. 로 생각하시며 참아보세요. 살아보니 인연이 아닌 경우는 이래저래 꼬이고 잘 안되더라구요.. 인연이라면 쌍방이 알게 모르게 인력이 작용하게 되어 다시 만나게 되겠지만, 그 쪽에서 호감 이상의 것으로 발전될 인연이 아닌 것 같다 생각했다면, 그냥 힘드시더라도 더이상의 연락은 취하지 마시고, 차라리 스스로 냉정해지실 필요가 있으실 것 같네요. 만의 하나 그 여자분이 의도에 의한 회피였지만, 후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된다해도 그 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올 분위기가 아닌 한은 냉정한 척 행동해 보시는 것이 .. 그것이 만의 하나 그쪽에서 약간이 맘이 있을 시 도움이 될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 그래두 2005.08.21 20:20 (*.73.117.15)
    그렇게 맘에 드는 여자분을 만나셨다는데, 잘 되셨으면.... ^^*
  • 소볼 2005.08.21 21:46 (*.78.119.143)
    정말 좋으면 마음을 솔직히 고백해요. 그쪽에서 아니다 하면 접으시고요. 오히려 반대쪽에서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공부하셈. 안그럼 졸업하고 백수되면 여자도 못만나심.기타도 여자도 밥먹여주지
    안으삼
  • 브라만팬 2005.08.22 02:08 (*.242.42.132)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열씨미 하겠습니다~
  • 망고 2005.08.22 10:40 (*.159.80.123)
    하하..위에 소볼님 말씀 재밌게 하시네여..
    정답이에욤..
  • 조언자 2005.08.22 14:25 (*.67.200.70)
    그여자분께서 님을 그리 싫어하는것 같진않으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다시한번 연락해보심이...좋을듯 합니다
  • nenne 2005.08.22 16:27 (*.232.18.202)
    나중에 결과도 올리셔야 할 듯...^^ 님! 행운을 빌어요~
  • 몸살허니 2005.08.22 18:22 (*.219.205.13)
    여자땜시로 몇번 몸살앓아본적이 없다면 남자가 아니겠죠?
    단한번의 사랑만으로 긴(?)인생이 끝난다면 정말 무미건조한 삶이 될것같지 않습니까?
    만남과 헤어짐과 가슴앓이...사랑의기쁨과 슬픔, 모두 숭고하고 아름다운것입니다.
    이런말을 중얼거립니다.
    - 아픈만큼 성숙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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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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