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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7.106.191) 조회 수 12369 댓글 36
뭐 누구는 기타음량이 작어서이다...여자같아서이다 하시는데...

결정적인 이유는....베토벤이 보기에 주위에 끌리는 기타리스트가 없어서입니다

이것이 핵심적인 정답이라 봅니다

줄리아니도 그당시에 틈만나면 첼로연주나 하고 있지요

쉽게 말하면...기타에 죽고 사는 지존적 인물이 없었던 겁니다

만약 베토벤을 닮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기타리스트가 주위에 있었다면..

베토벤은 분명히 기타음악에 관심을 기울였을거라 봅니다


아시다시피 바하는 류트곡 몇곡 남겼지요?

그게 어떻게 탄생한건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다름이 아닌...자신의 지인 친적중에 류트리스트가 있었기
Comment '36'
  • 2011.10.31 12:26 (*.184.77.171)
    연구--> 119.77.106.191
    제발 이제 그만 하시게..
    정도를 넘었네..서울대 병원에서 정신분석을 한번 받아보시오.

  • 홍탁 2011.10.31 13:47 (*.163.17.75)
    베토벤이 기타음악을 작곡했던 말던...
    기타곡이 모자라서 지금 연주를 못한답디까?

    그게 뭐그리 중요한건지......
  • 11 2011.10.31 14:32 (*.145.223.171)
    더이상 댓글금지. ㅎㅎㅎ
  • 중증이다 2011.10.31 15:07 (*.49.14.71)
    연구란 사람은 난 잘모르겟지만...
    중증이긴하지만 이런사람이 오히려 음악을 잘하는 경향이있슴...

  • 냐냐냥 2011.10.31 21:35 (*.190.18.95)
    이렇게 몇세기나 뒤처진 이야기를 하니 발전이 없는 거랍니다.
  • 젠장 2011.10.31 23:06 (*.105.1.165)
    괜히봤어 ㅋ
  • 현실 2011.10.31 23:59 (*.77.106.191)
    재즈와 팝이 클래식을 무너뜨리는데에 일조하긴 했으나.....성공한건 아닙니다

    아직 아카데미에서는 클래식을 많이 취급하기 때문이죠...

    지금 이시간에도 당신의 자녀...친척 지인들은 대학을 가기위해 클래식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생각해보시면 될텐데요...다들 왜 대학 대학원 갈려고 클래식을 공부하죠?

    자...시대의 추세가 클래식은 한불갔고 재즈와 케이팝이 대세라고 가정하면...

    다들 대학갈려고 재즈 케이팝 공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뭔가 모순이죠....잘생각해보면 답을 알수 있습니다

    몇몇 소수의 무지한 자들이 클래식은 한불 갔다고 헛소리 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한겁니다.....클래식 기타도 마찬가지구요
  • ㅋㅋ 2011.11.01 00:08 (*.53.107.111)
    클래식이 한물가고 재즈 케이팝이 유행이아니라 재즈 케이팝은 대중음악 나중엔 민속음악으로 남을 거고
    클래식은 당연히 인기없지만 ligeti같은 현대음악이 지금의 클래식이라 봐야겠죠.
  • 홍탁 2011.11.01 12:15 (*.163.17.75)
    줄리아니가 첼로 연주나하고 있었다고? 바로 알고나 말하시오...

    "마우로 쥴리아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고전파 음악의 대가로, 그는 바이얼린의 N. Paganini(1782 - 1840), 피아노 연주의 F. Liszt(1811 - 1886)에 필적하는 명성을 지닌 기타 연주의 대가였으며 F.Sor와는 3살의 차이가 있었지만 런던 음악계에서는 동시대의 라이벌이었다. 그는 1781년 보로니아에서 출생하여 1829년에 작고한 이탈리아의 기타리스트로서 스페인의 소르와 더불어 당시 가장 위대한 연주가 였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아 등을 공부 하였으며, 20살때에 이탈리아 제일의 기타리스트로 군림하였다.

    그가 기타연주가의 대가로서 유럽전역에 걸친 연주여행을 처음 갖게된 것은 1800년경이었고 1807년에는 비엔나에 정주하였다. 비엔나에서 그는 슈베르트, 베토벤, 웨버, 훔멜과 같은 당대의 대작곡가들과 사귈 수 있었다. 안톤 디아벨리와는 특별한 친분을 가지고 함께 연주 여행을 다니기도 하였다. 베토벤은 자기작품 몇가지를 쥴리아니를 위해 편곡하여 1813년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초연 (初演)시 바이얼린이나 플륫 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악기로 반주되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그곡들은 확실히 발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823년 런던으로 건너가 연주했는데 거기서 그는 매우 유명해져서 런던에서 새로 발간된 한 기타연주 관계지는 그의 이름을 따라 [쥴리아니아드(Guilianiad)]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였다.

    현재 아마 가장 많이 알려진 쥴리아니의 연주용 작품이라면 기타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A장조 Op.30으로 이곡은 그가 작곡한 네개의 협주곡 중의 하나이다. Op.15"화려한 소나타" Op.71"3개의 소나티네" Op.69.70"가타아 콘체르트" 등의 걸작을 비롯하여 플루트, 바이올린의 작품, 그리고 기타아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등 300여 곡이 있다.

    그는 수백곡의 피아노 작품을 작곡했지만 거의다 없어지고 현재는 디아베리 왈츠를 주제로한 베토벤의 <33개의 변주곡 작품번호 120>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작품 특성은 고전파의 정통적인 형식에 비엔나풍이 더해진 매우 맑고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그의 Sonata Op.15, C장조 Allegro 제1악장과 대서곡(大序曲) A장조에 있어서는 피아노 소나타와 유사한 소나타 법칙을 기초로 하여 작곡된 훌.스케일.피스(Full Scale Piece)가 그 특징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쥴리아니의 고도로 발달된 기교를 필요로 하는 것인데 다이나믹(강약법)에 대한 구조적 감각의 세련도를 요구하고 있다. 대서곡(大序曲)은 단조로 엮어지는 짧고 느린 서주가 있는 뒤, 장조의 소나타 악장이 전적으로 전개되는 곳이다. C장조 부분의 Allegro는 슈벨트적인 음형으로 속삭이듯하며 바로 진행된다." ----- classic korea 에서 발췌
  • 아이고 2011.11.01 13:13 (*.107.229.14)
    류트리스트?!!! 어떤 뜻인지 알려주세요.
  • wkdfntl 2011.11.01 14:49 (*.121.57.160)
    사람맘은 본인만 알뿐, 그누구도 모릅니다.
    정신과 의사,심리학자 모두 단지 예측만 할뿐입니다.
    겸손합시다.
  • 현실 2011.11.01 15:16 (*.77.106.191)
    [2011/11/01] 위에 본문글 쓰다가,,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어 입력이 안되어서 못적었는데...

    바하가 류트곡을 작곡한 이유는 그의 가까운 지인 친척중에 류트연주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처남인가 될겁니다)

    연구해보면....기타 작곡가들은 자신이 직접 기타를 치거나...아니면 맘에드는 지인중에 기타리스가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그냥 기타가 좋아서 기타음악을 작곡한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빌라로보스 퐁세 로드리고 토로바 탄스만은 세고비아라는 사람으로 인해 기타곡을 작곡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5사람이상의 대작곡가들이 세고비아라는 인물의 카리스마로 기타곡을 작곡하게 된겁니다

    극단적 표현을 쓰자면....세고비아의 노예가 된거죠

    베토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줄리아니가 기타를 잘친다 할지언정....

    줄리아니가 베토벤을 존경했지...베토벤이 줄리아니를 존경하진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베토벤이 줄리아니라는 인물에게 매력을 느끼고..강한 인상을 받았다면
    기타곡을 당연히 작곡했겠죠..

    결코 베토벤이 기타라는 악기가 맘에 안들어 기타음악을 만들진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베토벤이
  • 현실 2011.11.01 20:47 (*.77.106.191)
    안타까운 사실이죠....기타소나타가 한두곡쯤은 있어야 정상인데....

    만약 베토벤 기타소나타가 존재했다? 가정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가요?

    전세계의 모든 대학에는 클래식기타전공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 제발요 2011.11.02 01:20 (*.161.12.31)
    확실한 근거 없는 얘기로 선무당 행세 하면서 순진한 애호가들 혼란에 빠뜨리지 말아주세요.
  • 현실 2011.11.02 01:28 (*.77.106.191)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근거를 제시해 보길 바랍니다..

    바하의 친척중( 처남인가 될거임) 류트리스트가 있었던것도 엄연한 사실이요

    그에게 헌정하기 위해 바하가 류트곡을 작곡한것도 엄연한 사실이요...

    세고비아의 카리스마 영향으로 클래식 대작곡가 5인이 기타협주곡을 작곡한 것도 엄연한 사실이요..

    그들 기타곡을 보면...앞 첫 머리에...세고비아에게 헌정이라고 자필로 표기까지 되 있지요?

    머가 혼란이라는 거죠?

    베토벤이 줄리아니를 아주 좋아했거나...절친한 사이였다면....줄리아니에게 헌정이라는 타이틀로

    기타 소나타나 협주곡 작곡했었을거라는건 당연하면서 엄연한 사실 아닌가요?


  • ㅡㅡ 2011.11.02 02:00 (*.159.50.47)
    뭔 논리야 이건.

    정말 딱하다.

    지랄도 풍년일세.

    자네 이해해주는 친구나 있나?
  • 현실 2011.11.02 02:52 (*.77.106.191)
    ㅡㅡ...자네같은 친구들은 이해력이 부족해서 안될거야...잘 지내게
  • 제발요 2011.11.02 12:53 (*.161.12.31)
    확실하지도 않고 명백한 증거가 없는 픽션을 당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다니.. 이 싸이트에 오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잘못된 정보를 얻고 돌아갈까봐 걱정되는군요. 수많은 기타 애호가들, 대학 동아리 학생들, 어린 기타 꿈나무들...
    이 싸이트에서 저질스러운 논쟁을 하든, 정치얘기를 하든 저는 별로 걱정 안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사실인 것 처럼 올라오는 게시물은 심히 걱정됩니다.
  • 제발요 2011.11.02 12:54 (*.161.12.31)
    비단 이 글 뿐만이 아닙니다. 자신이 확실하게 알지도 못하는데 아는 것 처럼 글 쓰는게 제일 나쁩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고 아는 것을 공유하고 싶다면 아는 한에서만 신중하게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jazzman 2011.11.02 14:04 (*.241.147.40)
    오랫만에 많이 낚으셔서 뿌듯하시겠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은, '생각', '연구' 등 아이디로 이분이 올렸던 글과 그에 관련된 논쟁들을 좀 훑어보시고, 이런 분에게 댓글을 달아서 관심을 주는 것이 괜찮은 일인지 아닌지 조금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좀 거슬더라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너그러이 넘겨주세요. 그냥 지나가십시오. 관심 갖지 마시구요. 정말 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기타 매니아 게시판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모두를 위해 (심지어는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 .... 2011.11.02 14:42 (*.49.14.54)
    그리고 연구를 연구를 더해보시기바람...

    피아노와 기타는 별개임

    기타곡을 슬려면 어느정도 기타를 다스려야

    기타곡 다운곡을 쓴다고봄..

    귀가먼마당에 피아노곡은 자기가 귀멀기전에 감각이라두있지만..

    베토밴도 기타곡은 피아노랑 다르다는걸 파악했을테구

    귀먼마당에 잘못썻다간 웃음거리뿐이 안됌
  • 그리고 2011.11.02 16:55 (*.208.178.218)
    연구님글은 모두 캡춰해야됩니다.

    자기가 불리하면 댓글 지워버리고... 먹고튀는 처사를 보면. 참 웃기죠
  • 현실 2011.11.02 18:08 (*.77.106.191)
    다시 말하지만 바하가 류트를 잘 다루었는지 모르겠으나

    아는 지인이 류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있어....동기유발된건 확실합니다

    다시 찾아보니...바하의 장남의 친구가 그당시 세계적인 대가였다고 나오네요

    또한 빌라로브스 퐁세 토로바 탄스만 로드리고는 기타곡을 만들
  • 현실 2011.11.02 18:09 (*.77.106.191)


    또한 빌라로브스 퐁세 토로바 탄스만 로드리고는 기타곡을 만들떄...앞서두에 세고비아에게 헌정한다라는

    분명한 표기를 함으로써....기타곡을 작곡하는데 세고비아가 원인제공자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베토벤역시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더군다나..베토벤같은 경우는....특정인물에게 헌정하는 제목의 곡에도 나와있듯이

    엘리제를 위하여을 보시면...베토벤이 사모하는 여인이 바로 엘리제인데....

    엘리제역시 피아노를 잘 치는 여인입니다..

    만약 엘리제가 기타를 잘쳤다면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가요?

    베토벤이 기타에 관심갖는건 당연한거 아닐가요? 저라도 그럴거 같은데요?


    그당시에 줄리아니같은 경우는 호소력이 부족했던게 맞습니다
    즉 영향력이 없었다는 겁니다

    세상에 기타리스트라는 분이.....베토벤 교향곡 연주하고 싶다고 첼로를 연주하는게 말이 됩니까?

    즉....줄리아니는 베토벤을 큰산처럼 동경했지만,....베토벤은 줄리아니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베토벤이 줄리아니의 곡을 피아노로 편곡하거나....다른 악기로 편곡한곡이 있나요?

    세고비아는 생전에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가 바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세고비아는 바하의 음악을 기타로 편곡했습니다

  • 그건 2011.11.02 21:03 (*.146.249.245)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서 독자들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고 쓰시는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어떻게하겠다 라고 쓰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그랬었다. 라는 사실만 말씀하시는건가요
  • 아아.. 2011.11.02 21:45 (*.203.127.237)
    저런 동네 초딩 글을 읽고 있는 내가 한심해지네..
  • 현실 2011.11.02 22:43 (*.77.106.191)
    그냥 그랬었다 라는 사실만 말씀하는건 아니구요

    우리모두 세고비아와 같은 카리스마를 키우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타는 반주악기다 마이너악기다라는 인식을 깨부술려면...자기자신의 카리스마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뭐 통기타처럼 반주도 하고 재즈도 하고...할거 다하다가...진짜 딴따라로 전락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무서운 사실이죠..

    클래식기타는 딴따라가 아닌 예술장르라는 겁니다...

    딴따라가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대중눈에도 비친 예술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도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잠잘
  • 현실 2011.11.02 22:47 (*.77.106.191)
    무서운 사실이죠..

    클래식기타는 딴따라가 아닌 예술장르라는 겁니다...

    딴따라가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대중눈에도 비친 예술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저도 아직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잠잘떄도 일어날떄도....옆에있는 기타를 바라보며....죽으면 죽으리라....하는 그런 자세요

    장인정신....죽으면 죽으리라....한번뿐인 인생....이거에 미치도록 몰두해보자...

    뭔가 역사가 이루어질거 같지 않나요?

    예를 들어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잘못을 체벌하려 아들의 방에 갑니다...방문을 엽니다....그 아들이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몰두하는..모습...근엄함에....잔소리를 할려던...아버지는 다시 방문을 닫고 맙니다...

    이런게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가요? 빈말이 아니고...저도 그러질 못하고 있지만...아직

    세고비아도 그렇고 베토벤도 그렇고....다들 공통점이.....그랬다는 겁니다

    기타하나로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자세.....될때까지 하리라...기타에 대한 광신적인 맹신

    물론 일반인의 관점에서 봤을때는....비정상이죠..당연히....

    그러나 예술가적 관점에서 봤을떈....훌륭한겁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Hm 2011.11.02 23:44 (*.11.73.145)
    이미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논의가 끝난 얘기들
  • 豕屎한詩 2011.11.03 00:58 (*.219.78.73)
    여기는
    둘 중의 하나다
    침묵이든지
    노이즈이든지

    침묵으로 냉랭하느니
    노이즈로 덥히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간만에 와서
    웃기지도 않은 개그 한 편과
    녹슬지 않은 산수 실력만 확인하고 간다
  • 현실 2011.11.03 02:08 (*.77.106.191)
    http://www.youtube.com/watch?v=LYp1CIu_qF0

    이거보면서....기타의 전성기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베토벤이 초대형홀에서 기타가 이렇게 멋있게 연주하는 모습 보고도...

    기타소나타를 작곡 안했을가요?

    세고비아가 베토벤 교향곡 연주하고 싶다고....치던기타를 던져버리고 첼로 연주하면

    그게 멋집니까? 베토벤 입장에서요
  • 현실 2011.11.03 02:15 (*.77.106.191)
    베토벤 정도면....기타소나타도 작곡할 내공이 충분하죠...소나타 작곡가중 최고봉을 베토벤으로 꼽고있지 않습니까...그러나 자신의 기타곡을 마지 베토벤의 자화상처럼 멋지게 연주해줄 인물을 찾지 못한거라 봅니다

    피아노야 베토벤 자신이 연주하면 되는거기에...문제가 없지만요
  • 흠, 2011.11.03 14:51 (*.209.15.113)
    결론은 줄리아니가 찌질했다는거네.... 줄리아니 안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나다가 2011.11.03 15:29 (*.194.192.116)

    현실님 말이 어느정도 일리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다는 아니지만 무조건 비판만 할것도 아니죠~

    현실님 의견에 동감하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 찬성 2011.11.03 23:07 (*.148.156.44)
    원래 비판의 글은 쉽게 올려도

    찬성하는 글은 직접적이지 않는양

    읽고 지나치죠..

    현실님 말씀이 상당부분 맞습니다..



  • whan806 2011.11.09 17:05 (*.246.70.69)
    저도 현실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위대한 연주가들은 해당 악기의 잠재성과 인식을 크게 상승시키고, 그 분야의 발전을 이루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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