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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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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
(*.252.113.73) 조회 수 8801 댓글 4
제가 최근에 개발한 기타줄 교환방법입니다.

우덜 칭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타줄이 아마도 사라레즈 알리앙스하고

다다리오 46j 일 것 같은데요. 알리앙스는 카본현이라 초기에 소리가 빨리 안정되는 반면에

다다리오는 나일론현이라 안정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쟈나요?

그리고 제가 써보니깐 알리앙스는 고음현이 수명이 짧고 다다리오는 저음현이 수명이 짧더군요.

그리고 기타마다 카본현이 맞는 기타하고 나일론이 맞는 기타가 있는데

(여러대의 기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줄교환할때 고음현 3줄 단위 와 저음현 3줄 단위로 따로 따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즉 다다리오와 사바레즈를 3줄씩 섞어서 쓴다는 말인데...

줄교환 할때 6줄을 교환하지 않고 3줄만 교환하면 저처럼 귀차니즘 때문에

줄교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부담감을 줄여 주기도 하고요.

줄 값 자체도 많이 절약될 것입니다.
Comment '4'
  • 콩쥐 2006.04.08 16:56 (*.84.126.62)
    전 한기타에 3가지회사 현을 섞어써요...
    따로따로 낱개로도 팔더라고요....기타레리아에서...
    어거스틴, 사라레즈, 하나바하를 섞어 한세트를 만든거죠.


    그런데 np님처럼 3개단위로 현을 가는것도 정말 일리가 있네요...

    샤콘느1004님것 "어거스틴-리갈 "현 사왔는데 주소를 몰라서 못 보내고있어요...
  • np 2006.04.08 17:03 (*.252.113.73)
    콩쥐님 말씀 처럼 줄을 한개씩 따로 사면 좋은데 ...

    국내에서는 불가능하고 .... 인터넷으로 주문은 가능한 것 같은데 ...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기타줄 주문하긴 좀 부담되기도 하고 ...

    암튼 저는 요즈음 3줄 단위로 사바레즈하고 다다리오를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 경호 2006.04.09 14:00 (*.36.18.32)
    저도 그게 옛날부터 참 궁금했는데..
    서로 다른 회사의 줄이면..
    각각의 장력도 많이 다를것이고..
    장력이 다르면 연주를 하는데 있어서
    손에 느껴지는 장력의 부담감도 줄마다 다 다를것 같은데..
    그러면 연주하는데 손가락에 쉬이 피로감을 느끼게 되진 않나요?

    또는..

    다른 회사줄을 한 기타에 섞어 달면
    음 균형이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없나요?
  • np 2006.04.09 14:39 (*.168.64.158)
    원래 전문 연주자들은 줄 6 개를 각각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서

    섞어 쓴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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