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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0.23.86) 조회 수 5379 댓글 17


두분이 같은곡을 연주하였군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전 엄청 궁금했고 그리고 무쟈게 기뻤어요.




러셀의 연주..................... Xodó na Baiana ( 바이아의 연인)....질레르만두 헤이스
http://www.guitarartcenter.com/var1/media/Russell/10_Xodo_na_Baiana__Reis__Russell.mp3




안셀모(혁)님의 연주.......... Xodó na Baiana ( 바이아의 연인).....질레르만두 헤이스
http://www.guitarmania.org/z40/data/the003/1090965393/xodo.mp3
Comment '17'
  • 2004.10.05 08:56 (*.80.23.86)
    아...혁님것도 게시판전체가 뜨는게 아니고
    러셀것처럼 음악화일만 떠서 곧바로 들어보게할 수 없을까요?
  • 음... 2004.10.05 09:06 (*.49.47.15)
    http://www.guitarmania.org/z40/data/the003/1090965393/xodo.mp3
    를 링크 걸어 보세요.
  • 2004.10.05 09:41 (*.80.23.86)
    감사합니다.
  • 2004.10.05 11:06 (*.168.105.40)
    읔!!!!!!!!!!!!!!!!!!!!!!!!
  • 지나가던 2004.10.06 01:38 (*.59.209.169)
    수님 러셀 안좋아하는거 충분히 알아요
  • 2004.10.06 06:46 (*.80.23.86)
    지나가던님 죄송해요.
    저 러셀 좋아해여...러셀 음반 대부분 다 샀어요...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곤하죠.


    저 바루에코 좋아해요...대부분의 바루에코음반 다 있어요.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죠.


    저 안셀모님 좋아해요....아직 안셀모님 음반 못샀어요. 발매가 안되서...ㅎㅎ
    약간의 아쉬움을 느끼죠.
    (안셀모님 좋아하다보니 그분의 연주에 항상 이렇고 저렇고 말을 많이 하게되더군요..
    지난 칭구음악듣기에 가보시면 콩놔라 팥놔라 시시콜콜 글 남긴거 보실수있어요....
    근데 팔은 안으로굽는다고 외국연주자보다 관심은 훨씬 더 많아요...)
  • ZiO 2004.10.06 13:01 (*.156.176.88)
    러셀 연주 좋아하는 저는
    러셀의 음반한장 없으니...
    저 진짜 러셀 팬 맞아요?

    사실 음반 사러 서울까지 나가는게 귀찮아서요...
    저 진짜 기타 매니아 맞아요?

    부끄럽습니당...--..--;;;
  • 2004.10.06 13:28 (*.168.105.40)
    우선 럿셀의 연주는 대단하단말밖에 안나옵니다..실황에서 저정도라니.. 역시 대가다운 연주네여..
    반면 제 연주는 녹음을위한 연습후에 여러번..그것도 삑사리 포함..ㅠㅠ;;
    테크닉적으로 제가 럿셀의 발끝에도 못미친다는것이 확~~보이네여..ㅠㅠ;;
    그러나 리듬의 진행은 제 연주가 더 맘에 듭니다..
    중요한건 수님 제이름이 틀렸다는거에용~~Anselmo에욤~s는 누구주셨어염?
    지나가던님 ^^ 사실 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연주와 럿셀의 연주가 비교되는건 말이 안되죠~
    그냥 같은곡이 올라와서 수님이 신기해 하셨다고 애교있게 생각해주셔여~~^^
    사실 이거 올라오고 전 몹시 불편했어여(반면 기분도 좋았죠^^)
    저에게 날라올 돌들을 생각하면서여~~^^
    사실 전 눈치 안보구 사는 스탈이지만.. 요즘 제가 하두 나대구 싸우고 설치고 다녀서 미운털 콱 밖혔을텐데..
    이게 올라와서 몹시 불편했답니다..(불편하다는 이야기 잘 안쓰는데..가오 상해서..ㅡㅡ;;)
    그래도 질타 하실게 있으시다면 연주에 대놓구 해주시는게 제연주가 발전하는데 훨씬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부탁드릴께여~~^^
    아무튼 럿셀의 연주는 기량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저랑은 절때 비교가 안될정도로 월등합니다~~^^
    수님~~!! 불편한건 둘째치고 이렇게 좋은공부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파파라치오님 이하동문^^)
  • 고정석 2004.10.06 14:59 (*.92.51.67)
    저도 러셀을 좋아해서 대부분의 러셀음반은 전부 사서 자주 듣고 있지요. 이번 연주회는 지난번 보다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에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Xodó na Baiana 연주는 러셀의 연주는 나름대로 좋습니다만 오리지날
    리듬을 살린 혁님의 연주도 무척 좋습니다. 음색,리듬감, 녹음 ... 흠잡을데가 없는 훌륭한 연주입니다.
  • jazzman 2004.10.06 15:10 (*.241.147.40)
    그 옛날에 보았던 만화 '타이거 마스크'의 어느 구석엔가 이런 구절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프로 레슬링의 3대 요소: 힘, 기술, 그리고 반칙...' --;;; 그 모든 걸 다 갖춘 레슬러가 어드메 있겠습니까. 타이거 마스크 조차도 (정의의 사도인지라) 반칙은 못하잖아요. ^^ 그저 그건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이겠지요.

    테크니컬하게 거의 완벽하고 감히 흉내내기 힘들 아름다운 칸타빌레와 쫀득한 음색을 지닌 럿셀이지만, 혁님의 연주는 또 나름의 미덕이 있다고 보는데요, 제 생각엔 쪼잔하지 않은 호방함과 담대함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힘 기술 반칙(?)을 모두 연마하셔서 더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길...
  • 지나가던 2004.10.07 01:44 (*.59.209.169)
    에궁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말을 했네요
    죄송.
    수님의 사적인 감정으로 혁님께 편중된 평가를 했다는 말이아니구요 ^^;
    사실 수님이 올리신 두개를 비교하자면 저도 혁님이 낫다고 생각 했던걸요..

    다만,
    러셀의
    기존 바이아의 연인 연주 동영상과
    실황연주가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녹음상태도 안좋을뿐더러 개인적으로 실황땐 좀 별로였다는- 동영상 보다)
    꼭 후자와 비교를 했다는사실떄문에 그런거에요.. ^^:
  • 2004.10.07 10:44 (*.168.105.40)
    고정석님 꾸벅~~^^ 너무 감사드려여~~^^
    재즈맨님 전 "반칙왕" 이에여!!! ㅎㅎㅎ 좋은 조언 감사드려여~
    앗..지나가던님 그러셨군요..^^;; 읔!!! 올리신 두개를 비교해도 럿셀이 훨씬 좋아염~~ 기냥 흉내정도 낸 제연주를 럿셀과 비교하지 마셔욧!!!! ㅎㅎㅎㅎ
    근데 지나가다님~! 쉿~!(그나마 실황과 비교하셨으니 망정이죠.. 음반이나 동영상과 비교 했었으면..전 어카라구여~~쉿~~) ㅎㅎㅎㅎ 글쵸?
  • 2004.10.07 11:04 (*.168.105.40)
    앗! 오타 또 발견..
    Xodó da Baiana 에염~~
  • 오모씨 2004.10.07 11:12 (*.117.210.165)
    제 생각은 이래요.

    럿셀은 상당히 무대형 연주자입니다.

    학구적인 해석을 해 놓았다가도 무대의 분위기에 따라 달리기도하고 지나칠 정도의 루바토를 쓰기도 하죠.
    꼭 그것이 보여주기 위함이라기 보다 그의 몸 속에 흐르는 피가 뜨겁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지나가던님의 말씀처럼 녹음과 차이가 많을 수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이번 럿셀의 연주회떄 느낀 것인데요.

    예전에 럿셀이 타레가 앨범을 내 놓았을 때 스페인에서 난리가 났었다더군요.
    그간 연주하던 타레가와 너무나 다른 음악적, 기술적 테크닉, 색다른 노래로 타레가를 내 놓아서요.
    하지만 그 노래가 너무나 아름다왔기에 많은이들이 럿셀의 타레가 음반을 면반으로 꼽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주는 절대 타레가가 그리 연주했을 리 없는 연주입니다.
    타레가가 머리속으로 부르는 노래는 럿셀보다는 그 이전의 연주자들 브림이나, 세고뱌나, 망고레나..그런 쪽에 더 가까왔을꺼에요.
    그들과 럿셀은 테크닉 자체가 다르기에 부르는 노래 또한 다릅니다.

    때문에 저도 럿셀의 타레가의 광팬이지만, 가끔 옜 연주가들의 타레가를 들으면 타레가가 최조의도한 진한 낭만파 기타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남미 곡도 마찬가지입니다.

    럿셀은 남미 곡을 럿셀의 몸 속에서 노여 표현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일부러 소리를 거칠게 내고, 강한 비트를 팍팍 넣고, 정갈난 표현 보다는 야성미있게 연주하기보다는
    유럽사람인 그가 바라보는 남미곡을 연주했을 뿐입니다.

    지하철역에서 공연하는 페루민속중주단 시사이의 공연에서 감동받는 것과 럿셀의 공연에서 받은 감동을 함께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가 보아도 남미곡은 시사이가 더 낫겠죠.
    하지만 굳이 예술의 전당에서 아일랜드태생의 스페인인인 럿셀이 연주하는 남미곡을 들을 떄는 럿셀의 음악을 들으러 가는것이 아닐까요?

    때문에 이 비교를 통해 누구의 연주가 너 낫다는 평하는 것 보다 각 연주에서 배울점을 찾은 것으로 충분한거 같은데요?

    다만 곡의 분위기를 누가 더 잘 살렸나를 봤을 떄 저도 혁님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원래 그 곡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볼 때 (상품을 고를 때도..) 고려할 부분은 무지~~ 많아요~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요~^^

  • 군인 2004.10.07 12:01 (*.51.168.213)
    캬~~~~~ 오모씨님 의견에 전적인 동감............. 오모씨님 어찌나 말씀도 잘 하시는지..... 오모씨님 기타치시는것도 함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 jazzman 2004.10.07 19:03 (*.207.79.104)
    럿셀의 타레가 앨범... 럿셀의 앨범 중 첨 들은 건데... (2 for 1 이라고 되어 있어서 샀었던 듯... ^^;;;) 그래서 그 CD의 겉그림을 보고 한동안 럿셀이 동그란 안경끼고 턱수염 기른 아저씬 줄 알았다는 거 아닙니까. 바부가치... 타레가 얼굴 그림이었는데. ^^;;;; 하여튼 참 물흐르듯 유창하고 아름답단 생각을 했었지요.
  • 2004.10.11 09:30 (*.105.99.145)
    지나가던님 이 글에 답장으로 그 동영상화일 붙여주셔요.
    다른분들도 그 동영상 볼수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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