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책을 출간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오탈자가 너무 많군요. 이 정도 교정은 출판사에서 해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위에 수정한 것 중에 수정할 것이 하나 눈에 띄어, 그것을 적어 봅니다.

* <두렸한>을 <뚜렸한>으로 고쳤는데 이것은 <뚜렷한>의 잘못으로 쌍시옷 받침이 아니라 시옷 받침으로 해야 합니다.

* 참고로 책의 본문에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띄어쓰기/붙여쓰기>라는 말은 일종의 문법 용어로, 단어이므로 늘 붙여 써야 하지만 <띄어 쓰다 / 붙여 쓰다>는 단어가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그런데 <띄어쓰기>라는 말을 어떤 것은 띄어 쓰고 어떤 것은 붙여 쓰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