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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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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메2024.02.01 12:04
수님께서 그리 말씀해 주시니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제가 두 아이에게 해 준 것이 사실상 아무것도 없거든요.
제 두 아이는 저들이 알아서 공부하여 그렇게 되었습니다.
과외나 학원은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비의 수입이 변변치 않음을 알고, 줄줄이 장학금까지.... 그리하여 부모의 부담을 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해서, 주변에서 놀라워들 합니다. 가끔 아이들 성장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짠~ 해지곤 합니다.
자식 복은 조상 덕이라고들 하니, 늘 조상님께 감사 드릴 뿐이지요.
저, 딸 바보, 아들 바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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