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기타프로,피날레,시벨리우스등이 있지만 제가 써본게 두가지 밖에 없어서 비교를 안해봐 음색이나 추천은~ㅠㅠ

제가 느낄 때 쉽고 간단한 프로그램은 Encore 로 보입니다.
4.x 대는 많이들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윈XP 에서만 작동합니다.
5.X 대는 윈7에서도 작동합니다. 좀 구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과거부터 FINALE 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만 SIBELIUS 가 점점 추격해와서는 이제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초기 시작화면의 분위기는 SIBELIUS 가 좀 더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제 경우...
둘 다 괜찮은 가상악기를 지원해줍니다.(풀버전인 경우) 그 외 다른 VSTI 등도 추가 할 수 있으며 다른 트랙에
WAVE, MP3 등을 삽입할 수 있고 MOVIE 도 주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SIBELIUS 는 좀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오히려 FINALE가 쉽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차피 쉬운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그것을 익히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그 만큼의 시간을
좀 더 수준있는 프로그램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NCORE 로 만족할 만한 악보를 만들어 내신다면 역시 그 만큼의 노력만으로도 FINALE, SIBELIUS 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어쩜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씩 맛볼수 있는 그런 공간은 없는듯 하네요.
가장 많이 쓰는게 가장 무난하다..라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n.w.c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구요.
말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

예전 케이크워크가 좀 쓸만했죠. 건반키보드랑 연동도 돼서. 작곡하기 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네 저도 오래 전에 NWC 도 사용해봤습니다. 그 당시에는 ENCORE 보다 좀 못 한 듯 했습니다 제 기억에는요.
하지만 지금쯤이면 역시 많이 발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외 MOZART 라는 것도 있었던 같고 그 것 역시 ENCORE 수준 정도는 된 듯 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주변인들이 뭘 주로 사용하시는 지 생각해보시고 또 그들과 악보를 공유하시고자 하신다면
주변인들과 같은 것을 사용하십시오. 사실 아무리 좋고 훌륭해도 혼자 고립되면 의미가 없어지겠죠.
교회등에서 음악하시는 분들은 ECORE, NWC 등을 많이 사용하시는 듯 합니다. 그 분들고 교류하신다면 범위는 좀 좁혀질 수 있겠군요.

쉽다 어렵다는 말은 인터페이스가 좀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가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요즘 최신 버전들은 그래서 인터페이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면서 가능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ENCORE 나 NWC 를 이해하실 수 있으시면 다른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차이라면 좀 더 음악이론적으로 깊게 세밀하게 옵션을 줄 수 있으며 최종 출력을 좀 더 고급스럽고 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하며 여러 변수(요구)들에 대해 이미 고려가 되어 있으며 최신 경향을 반영하고... 또 추가적인 유틸리티(부가기능)을 많이 추가해주는 등의 차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미로 미디작업을 케이크워크로 하였습니다.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Encore 가 좋을듯합니다.
작곡프로그램 S/W를 어느정도 숙지하여 사용하기 나름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