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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4.109.235) 조회 수 13810 댓글 137
문제의 기타제작자는 10월26일,27일 문자로 기타회수를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은채 며칠후 인터넷에 실명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 및 여러죄목에 형사고소대상이며 또한 불량기타한대만 문제시 됐는데
다른두 기타의 반환도 끈질기게 요구하며 구매자와 선생을 괴롭혔음에 소비자고발원에 고발할것입니다
하여 더이상 시비를 논하지않고 오로지법으로만 할것이오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법법 하시는데... 잘못한거 하나도없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어이가없네요
Comment '137'
  • 쓰레기는 2009.11.23 15:59 (*.22.67.160)
    쓰레기통에...
  • 2009.11.23 16:44 (*.88.45.35)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 백철진 2009.11.23 17:17 (*.193.57.60)
    그리고 제가 실명을 공개했다구요?
  • 백철진 2009.11.23 17:27 (*.193.57.60)
    왜 제가 10얼 17일날 악기를 회수하려 했나요? 한달반동안 악기대금이 차일피일 미뤄졌기에 그런것이었고 다른 기타선생님이 악기회수는 있을수 없다고 누차 알려오지않았지않나요? 그후에 헤드머신 이상이유로 반품을 요구했구요. 그에따라 저는 구매자와 함께 악기를 가지고 오시라고 알렸구요.

    찬규님 어머님은 제가 소송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관련사실은 악기대금이 납부가 지연되어 악기를 회수하려고 의사를 밝힌시점인 10월 17일 이후인 10월 21일 즈음입니다. 이때는 벌써 9월 10일날 악기를 가져간지 상당히 지난시점입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고 원래 기타선생님한테 소개하신 분이 어머니시라는데 저에게 구매자의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찬규님 어머니는 "땡전 한푼도 나는 남긴게 없는데 왜 나를 괴롭히냐며.." 저에게 듣기 힘든 표현들을 서슴없이 하셨고 이에 왜 그러시냐고 당시까지만 해도 예의를 갖추려고 했습니다.

    당시에 제가 들은 말은 "나는 악기대금 송금을 모 기타선생님에게 전액 송금했는데 무엇이 문제이냐 왜 구매자를 알려고 하느냐 나는 못가르쳐준다~.." 뭐 이런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그후에 이틀이 지나자 갑자기 아무말없던 또는 문제없던 악기를 가지고 반품 운운 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당연히 제가 위탁한 악기가 제대로된 가격에 판매되지 않았거나 두 선생님중 누군가의 손에서 악기대금이 머물러 있을거란 의심을 하게되었고 이를 확인하고자 구매자를 찾는 겁니다.

    그후 구매자를 찾지를 못했기에 형사고소를 변호사와 상담했고 두선생님은 악기반품이 안된다는 이유로 상법상 사기죄에 해당하니 고소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셨구요. 물론 상법에는 사기죄가 있지도 않습니다.

    이미 다른 글에서 언급했듯이, 형사고소(횡령)로 고소요건이 충분하다는 내용을 상담받았고 형사소송자체는 큰 실익이 없을 것이라는(노력 시간 등등과 비교해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그렇게 비밀로 두기 싶어하는 구매자의 정보를 민사소송에 앞서 알수있고 또한 형사소송에서 나타난 자료를 증거로 제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이미 악기대금에는 미련이 없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때문입니다. 두선생님은 악기회수를 요청했을때 거절하시면서 " 백선생~! 제작가인지 장사꾼인지 모르겠네" 라고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자의 ..(물론 저는 당사자이지만 정작 반대쪽에서 들은 이야기 전해주는 사람밖에 없지만..) 상반되기도한 이야기에 헷갈리시기도 하겠지만, 시간과 금전 정신적인 손해를 당~연히감수하면서까지 소송까지 가는 이유는 제가 읽게된 메세지에서 오는 뉘앙스 때문입니다.


    제가 악기대금이 지연될때 9월 23일 중국에서 돌아온면 해결된다는 약속을 믿고 23일과 그후 여러차례를 기다렸습니다. 당시만해도 저는 한찬규님의 어머니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어머님의 동료선생님(현재 피고소인)과 여러차례 전화가 오가는 상태였습니다. 그후 위에 언급한대로 한달뒤에 악기회수를 결정한 시점에 어머니의 존재를 알고 두사람이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고가 된 3대의 연주용 악기를 회수하려는 제작가의 심정을 이해하시겠는지요 ? 당시 일부받은 돈까지 돌려주어야하는데 말이죠. 그렇게 되면 제작가만 스스로 손해보는 상황 아닌지요? 그럼에도 회수를 하려한 것입니다. 회수를 결정했을때 안된다고 수차례 펄적 펄적 뛰며 일방적으로 일부대금을 다시 송금한 분은 두분 선생님이십니다. 그후 제가 집요하게 구매자를 물으니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 악기반품을 거론하신 거구요. 이에 관련한 시간구성을 할수 있는 자료는 이미 메세지를 다운받아 증거물로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님께서 어머니의 말씀만 듣고 구성한 일종의 시나리오는 저의 입장에서보면 시간상으로 존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다행히 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반품이 몇일째 미뤄집니다. 등등... 정말 고맙게도 민사상 증거자료가 되도록 잘~ 보내주셨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 아침 새벽 자정 할것 없이 말입니다. 반품요청의 시점이 아주 명확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어머님은 형사소송(횡령)에서는 언급할 필요없는 분입니다. 찬규님 어머니를 저는 소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찬규님 어머니가 지금 현재 동료선생님으로부터 미납악기대금을 돌려받아 가지고 계시니까 찬규님 어머니하고 해결하라고 동료선생님이 알려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오늘 마지막 상담을 했고 오늘저녁에 정리후 내일 서부경찰서에 제출할테니 지금부터의 나머지 상황은 경찰서에서 또는 법원에서 참고인으로서 어머니가 진술하시면 될것입니다. 제가 고소는 하지만 누가 "정의"인지는 판단을 받아야하니까요. 이제야 제 가슴속에 왜 구매자가 비밀일까하는 부분을 알수있는 길이 열려서 마음은 편안합니다.

    제가 여름동안 휴가도 못가고 만든 3대의 악기와 그것을 연주해주시는 애호가분들을 만나기가 이렇게 어려운지요??
  • ........ 2009.11.23 17:50 (*.238.173.155)
    실명은 공개 하셨잖아요?? 글은 지워 졌지만
    많은 분들이 실명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물론 저도 이름 확인했었구요.
  • 2009.11.23 20:01 (*.199.231.245)
    수렁속으로~
  • 백철진 2009.11.23 20:03 (*.193.57.60)
    저는 은평구에서 레슨하시는 기타선생님 두분들로부터 기타를 구매하신 분들을 찾는글을 올렸고, 여러가지 상황의 이해가 필요해서 언제 어떤 악기를 팔았는지를 공개적으로 알린것입니다. 그곳 어디에도 실명은 없습니다. 실명이 있었다면 "오용훈" 선생님께서 본인으로 오인하고 연락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주셔서 제가 선생님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점을 공개적인글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때문에, 그글은 아직도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실명을 공개했다면 왜 오선생님께서 저에게 연락을 하셨을까요?

    모르죠 아마 저와 가까이 계신분들중 몇몇이야 저의 입장에서 두분 선셍님들을 알고 계시니까 이름을 지명하셨는지도요. 하지만, 저는 그리일을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본인께서 오히려 본인의 어머니이며 등등의 사실을 공표하시지 않으셨나요?

    저번에도 글을 드렸지만 어머니의 일이라 어머니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게 당연하지만 현재상황으론 어머니는 제 3자입니다. 단지, 어머니와 구매자간 또는 두선생님간에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는 어머니의 동료 선생님과의 소송과정중 드러날 것이고, 그로인해서 구매자 세분이 알게되는 사건의 전반적인 정보로인해서 찬규님의 어머니, 동료선생님 , 구매자간의 생기는 또다른 문제는 저의 문제가 아니니 언급할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구매자분들을 만나서 두선생님께서 저에게 전달한 내용..언제 구매자분들이 대금을 보냈는지 얼마를 보냈는지를 확인해야만 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저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번도 제가 선생님들을 통해서 위탁판매된 악기가 구매자에게 낮은 가격이든 높은 가격이든 제가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가격과 다를경우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악기를 소개하시는 선생님들게서 일반적으로 저에게 당부하시는 내용입니다.

    서로간에 이를 지켜주는것은 두번말할 필요없는 기본적인 상도덕아닐까요?

  • 바이언 2009.11.23 20:18 (*.136.52.156)
    두분다 법으로 하실거면 여기를 어지럽게 하실 필요없이 법정에서 조용히 처리하심이...
  • 삐에 2009.11.23 20:27 (*.34.3.70)
    더럽힌다고 보여지진않네요. 오히려 많은 기타매니아님들이 보고 있던 만큼 그 사건 과정을 명명백백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진실을 위해.
  • ........ 2009.11.23 20:28 (*.238.173.155)
    네 백철진님 말씀대로 님과 가까이 계신분이 실명을 공개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백철진님이 공개한 것은 아닐지라도 많은 분들이 실명을 확인한 것은 사실입니다.
  • 2009.11.23 21:08 (*.248.207.187)
    아니? 언제 실명이 공개 되었는지???
    백모씨글, 한모씨글 어디에도 실명이 없었는데?
    오히려 한모씨 글로 봐선 한모씨가 최종 구매자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구매자 실명은 공개된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 2009.11.23 21:14 (*.248.207.187)
    그리고, 이번 사안이 명백하게 과정과 결말이 깨끗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보는데, 사건의 전개 과정이 더티하게 보이는 부분과
    의혹이 있어 보이는 부분들이 공개되고 해명이 되어야
    기타계의 정화라든가 발전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단순한 감정 싸움과 자존심 문제라면 그래도 다행이고, 그렇지 않고
    구조적 병폐라면 확실하게 드러내고 매듭을 짓는게 바람직하죠.
  • 2009.11.23 22:26 (*.135.18.20)
    선생님 두 분의 성함이 공개 되었다가 지워졌었죠.. 저도 검색해 봤다는.. 학원이 나왔다는...
    회원가입제가 아니라.. 모르지만. 글은 백철진님의 이름으로 되었어요.
  • . 2009.11.23 23:00 (*.109.216.113)
    저도 봤는데요 실명 올리신거...
  • 2009.11.23 23:27 (*.248.207.187)
    지금 얘기나온 실명이란 게 두 선생(강사)의 실명을 얘기하는 건가요?
    그 강사들의 실명이 무엇이다가 이번 사건의 이슈인가요?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얘기가 흐르는 듯..
    중간 선생들의 태도가 이상(?)해서 원 구매자를 찾고 싶다는 게
    제작자가 여러 번 강조하던 이슈 같은데요..
  • 윗분덕에 2009.11.23 23:39 (*.158.184.52)
    관심없었는데...누군지 알게되었네요.

    자중하라는 분도 마찬가지....

    다들 글올릴때는 한번만 더 생각하길 바랍니다.

  • 음... 2009.11.23 23:42 (*.56.9.183)
    실명 거론은 백철진 님이 아니군요...누군가의 잘못인지 법의 판결이 중요하겠습니다..
  • 정말로... 2009.11.23 23:42 (*.117.230.39)
    양쪽다 자중하세야 겠습니다. 이번일로 두분다 명성에 타격을 입으셨고 오히려 음악하시는분들이 이러는것 정말 보기 싫은 모습으로 비쳐집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분이 이기는 겁니다. 그리고 법은 최악의 선택이지.. 어떻게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겠습니까 .. 법에 흥한자는 법으로 망합니다.. 법보다 소중한 가슴으로 이제는 화해 하시고 서로 만나서 푸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게 해결되는 것이야 말로 양쪽에겐 이기는 길입니다...
  • 2009.11.23 23:43 (*.88.45.35)
    헐;;
    점점더 상황이 않좋아지네;
    글쓴이가 원래 쓴 글을 지웠을때부터는
    서로간에 해결하시지.. 다시 댓글을 다셔가지고..
  • 가끔... 2009.11.23 23:50 (*.251.208.147)
    외상술 먹은 사람이 BJR 하는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2009.11.23 23:52 (*.109.216.113)
    아.. 그럼 제작가 분이 직접 밝힌게 아니라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되겠군요..
    `법`적으로는... `직접` 밝힌게 아니니까..
  • 애호가 2009.11.24 00:12 (*.7.2.158)
    헐..
  • 참.... 2009.11.24 00:38 (*.251.208.147)
    기타-바보님, 그냥 저도 괜시리 일방적으로 나서는 것 같아서 글을 올렸다가 지웠습니다만, 어쨌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지요.
  • 淸朝최린 2009.11.24 11:01 (*.140.45.212)
    그동안 지켜만보다 한마디 합니다.

    두 분다 감정이 격해진 것 같은데 웬만하면 서로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이쯤에서 합의하고 좋게 끝내세요.
    법으로 가봐야 두 분다 심적인 고통만 더할 뿐이고 이 싸움은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히는 법입니다.
    남의 얘기라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한다느니 진실을 밝혀야 한다느니 쉽게들 말하지 마세요.
    내가 보기엔 사기죄도 아니고 양측의 감정이 격해져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이런 구설수에 휘말린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도 앞으로 그 기타치면서 계속 찝찝할 것이고,
    그 기타를 만든 사람도 이런 드러운 기분으로 그 기타가 연주 된다면 뭐가 그리 좋겠습니까?
    서로 화해 하시고 대금 지불 안된 기타는 반품하시고 좋게 합의하고 끝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법적으로 하시려면 여기 게시판에 의사표시 하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저는 한찬규씨나 백철진씨의 글을 이 게시판에서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 저도요 2009.11.24 12:44 (*.50.86.176)
    저도 최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 싸움은 무조건 서로에게 소모성 싸움입니다 무엇보다 게시판의 분위기가

    많이 저하되네요 배우려 오는 학생들에게 보이지 말아야 할 부분인 거 같아요
  • 지나가려다 2009.11.24 14:14 (*.214.100.58)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이건 어떻게 봐도 구매자들의 100% 잘못입니다.
    아무 어려운 문제가 없습니다. 구매자가 돈을 주던가 기타를 돌려주던가 하면 끝나는 걸 쓸데없이 질질 끌어서 문제가 생긴것이죠.
    제작가는 시일내에 제작을 완료해서 건네주고 돈만 받으면 그만인데 왜 돈을 안 줍니까?
    기타가 마음에 안 들면 반품 하면 될 일인데 왜 기타도 안 돌려줍니까?
    구매자들이 이상한 사람들인겁니다. 제작가는 단지 돈이 안 들어오니까 기분이 불안한 것이고요.

    양측에 문제가 있다는 자들은 좀 머리를 굴려서 생각을 해보세요. 결국은 돈을 안줘서 문제가 생긴거지 기타를 안 줘서 문제가 생긴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이 되나요??

    아주 쉽게 말해서 그냥 기타 돌려주고 입금된 돈 받아가세요. 어짜피 이런 지경에 그 기타 칠 마음도 안 생길텐데 그렇게 밖에 해결할 수 없지요.
    제작가분은 똥 밣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기타 돌려받고 돈 줘 버리세요. 그 후에 그 사람들 더 이상 안 보면 되는 거죠. 그 자들이 죽건말건 신경쓸거 없잖아요.

    도대체 뭐가 어려워? 아무상관 없는 자들이 중간에서 이렇다저렇다 지랄하는거 다 쓰잘데기 없습니다.
    그냥 다 돌려주고 없던일로 치부하면 됩니다.
  • 이거참 2009.11.24 14:46 (*.100.154.38)
    위에 지나가려다님이 쓴 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작가가에게 기타 대금을 주지도 않고,
    기타를 돌려달라 해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여러 차례 요구해도 해결이 되지 않아 법에 호소했습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한 거 아닙니까?
  • 흠... 2009.11.24 15:29 (*.214.112.122)
    저두 그냥 구매자께서 기타를 돌려주셨음 일이 끝났을 거라고 보네요. 그냥 두분이 한발 물러서시는게
    보기에 좋을듯 합니다. 옹고집으로 두분다 이 세계에서 좋은 꼴 못볼거 같은데요. 그리고.. 법? 쩝.. 쉽지
    않을겁니다.
  • 제3자가 2009.11.24 15:50 (*.136.22.12)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논하기 앞서, 이건 상식적으로 먼저 비난을 받아야 할 대상이 명확해 보입니다.
  • 2009.11.24 16:28 (*.88.45.35)
    잘잘못 따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네요.
    모든 입장을 100%모르는 이상황에서 다들 뭐 아신다고 잘잘못을 따지시는지..
    법으로 하신다니 법으로 하세요
    그렇게 원하시던 잘잘못을 가리시겠네요
    하지만 이기던 지던 서로간에 많은것을 잃게 되는건 확실하네요
    누가 더 많이 잃는지는 말안해도...
  • 2009.11.24 16:37 (*.248.207.187)
    법으로 간다는 건 잃을 것도 감수하고 가겠다고 이미 각오가 나와 있는데,
    자꾸 잃을 것이 생길 것이다라고 사족을 다는 사람들은 뭔지??

    구실좋은 대화가 여지껏 잘 안 되었으니 법으로 간 것이고,
    서로 간에 정의를 세우고 싶어서 그러는 건데,
    원천적인 잘못을 저지른 사람측이 누군지 시원하게 밝혀져서 제대로
    마무리되길 바래야죠.
  • 지나가려다님의 2009.11.25 00:22 (*.67.101.50)
    견해가 틀린 데 없는 것 같습니다. 비록 넘 $%$^$^& 나게 표현은 했습니다만!! 정치인들이 나라 일을 하는 꼬락서니를 봐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은 간단한 일을 너무 복잡하게 들 생각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 근데 2009.11.25 02:46 (*.36.188.160)
    항상 무슨 문제 생길때마다 문제자체를 보기 싫어하는 사람 꼭 있죠.. 무조건 싸우는 거 보기싫으니 나가달라~

    싸우는거 자체가 보기싫다고 해결안하고 무조건 덮어두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럴 수록 잘잘못을 확실히 가려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찾아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보기싫으면 당신들이나 안 들어오던지, 아니면 다른글 읽으면 되지 왜 쓸데없이 나서죠?
    -> 꼭 이런 사람들이 사회가 어지러울때도 자신은 평화주의자라며 가식떨고 뒷짐지고 앉아있는겁니다.

    .. 누군지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싸워서 꼭 진실을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 아포얀도 2009.11.25 21:59 (*.51.194.11)
    보기싫은 것도 있지만 양측모두 다 이미지에 크게 손해를 보고있으니

    그만두라고 하는 것 입니다. 생각해서 ...

  • 위엣분 2009.11.25 22:39 (*.48.123.31)
    무슨 소린지.. ㅡ.ㅡ;
  • 아포얀도 2009.11.26 12:10 (*.110.78.56)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위엣분님 젊은 분인 모양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되는 세상돌아가는 이치가 있습니다
  • ?? 2009.11.26 13:01 (*.248.207.187)
    이미 이미지는 물건너 간지 오래인데,
    무슨 뒷북이신지..
  • 위엣분 2009.11.26 22:37 (*.48.123.31)
    아포얀도// 이번 일은 분명 피해자와 가해자가 있는 문제이니 , 가해자는 이미지를 손해보는 것이 마땅하고, 피해자는 명예을 되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어떻게 무작정 두사람을 위해서라며 그만두라 하시는 건지, 말도 안되는 말씀인지라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댁이 환갑을 지나 세상의 이치를 터득한 연세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님에게 세상이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 만큼 어리지는 않은것 같군요.

    이번 문제 당사자들은 세상이치 파악못한 철부지들로 보이시는지..
    ..


    참.. 화법이 하도 유치하여 손발이 다 오글거립디다..


  • 지나가다 2009.11.27 00:31 (*.226.160.93)
    음..저도 이해가 안되는군요...그냥 돈 주고...마음에 안들면 기타 반품하면 되는건데..
    이건 확실히 구매자가 실수한거 같습니다...
    제가 보는 문제는..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공론화"를 시켰다는 부분인거 같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백선생님이 조금 생각을 하셨음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 당시에 2009.11.27 01:50 (*.201.207.199)
    백선생님이 공론화를 시키며 두가지 내용이 적혀있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첫번째는 이방법밖에는 없겠다, 오죽하면... 이었고
    두번째가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그동안 기타계에 기타대금에 관하여 이런일이 생각보다 많았다..놀랐다..그래서이기도하다.. 였죠.

    두번째 이유가 "사실이라면" 공론화를 시켜 좋은것이 좋은거 라고 이런일에 일방적으로 제작가들이 당하는 잘못된 관행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것이 백번 맞다는 생각입니다.

    두고보면 알겠죠. 법까지 동원된다니 판결은 내려질터... "사실이라면"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기타계의 구조적 문제일수도 있는 문제...

    좋은게 좋은 쪽으로 가기보다는 이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나라 기타계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움직임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 지나가려다 2009.11.27 03:47 (*.214.100.19)
    어짜피 정확한 사실들이야 모르겠고 저 사람들과 관계도 없지만 글로만 보고 짐작하면,
    위에서도 썼듯이 제작가는 의뢰 받은 제품을 완료하고 넘겨줬으니 자신의 일은 다 끝낸 겁니다.100%
    그런데 의뢰인인 선생들과 실구매자쪽에선 기타제작을 의뢰하면서 합의 하였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데다 기타가 불량이네 와서가져가라식으로 제작가를 하대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제작가는 단지 기타값만 받으면 그만입니다. 만약에 기타에 이상이 있다면 수리 해주면 되는거고 마음에 안 들어서 반품 하겠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때고 반품 받으면 되는 겁니다. 물론 이때 서로간에 약간의 마음 상함이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건 모든 상거래에서 있는 일이죠.

    이건 당연히 기타계의 일이고(기타제작가는 기타계의 일부이기에)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려져도 무방한 글이라 보여집니다만 일부의 나이들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겐 안좋아 보이나 봅니다만 그럼 그냥 건너 뛰고 안 읽으면 될일일거 같네요.

    지금 이 문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제작가가 기타를 판 실구매자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과 기타값을 누군가가 안 주고 있다는 것과 제작가와 실구매자의 중간에서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중재를 서서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분란을 야기한 선생들의 입장입니다. 왜 그러세요?

    돈을 겨우 1만원이라도 빌려줬는데도 값지않고 시간만 끌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놀리면 누구든지 때려 죽이고 싶지 않을수가 없지요. 지금 저 자들이 하는 짓이 그렇거든요.
    이런건 기타에 관계가 되건 안되건 공공의 적입니다.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안 좋은 소문이 나고 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 스트레스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면역기능이 약해져서 신종플루는 물론이요 암에 걸려 죽을 수도 있는 수명과 관계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함부로 자기가 보기 싫으니 이런글 올리지말라느니 하지 마십시오.

    기타 제작에 들어간 시간과 기타대금을 받아내기 위해 신경쓴 시간과 법정까지 갈 마음을 먹을 정도로 서로 욕하고 을러댔을 시간을 생각하면 제작가분이 얼마나 손해가 큽니까.
    그반면에 구매자들이 손해를 본건 뭘까요?
  • 아포얀도 2009.11.27 07:08 (*.143.85.66)
    이번글 때문에 가장 피해보는 사람은 아마도 백철진님일 것입니다.

    세상에 공방이 많은데

    누가 구매자와의 트러블을 매냐 게시판에 올리고 고소하니 어쩌니 하는

    공방에 발길을 주고

    소개와 추천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만하라고 하는 것인데 ...

    참으로 답답하군요.
  • 아포얀도 2009.11.27 07:12 (*.143.85.66)
    그리고 "위엣분"이라고 익명의 아이디 쓰시분... 그렇게 본인의 의견에 자신이 있으시면

    본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밝힐 수 있는 실명으로 글쓰세요.

    제가 쓰는 아포얀도 닉네임은 거의 실명과 같은 수준입니다.
  • 크.. 2009.11.27 09:48 (*.173.26.183)
    아포얀도님 '그만하라'는 의견에 동의 합니다.
  • 바라보는... 2009.11.27 10:20 (*.130.154.171)
    시각에 따라서 달라지는군요...
    악기가 맘에 안들면 그냥 반품하면 되는데...
    무슨 이유인지??

    오라 가라...
    니가온나...
    감정개입...
    실구매자 찾아나섬...
    매냐공개...(겁주긴가?? 해볼테면 해봐라??)
    법에호소...
    쌍방고소...크~~...

    악기는 시집보내는 딸과 같고 부메랑과 같거늘....
  • 磨者 2009.11.27 10:47 (*.87.53.152)
    아포얀도//님의 "그만하라"는 말을 뜻을 곡해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승자도 패자도 없는 피해자만 있을 결론이 분명하기에..
    공론화 시키는것은 당사자들 서로를 위해 좋을것이 없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마음속으로 바라는게 매니아 가족의 역활이 아닐까요.

    더불어 아포얀도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륜"은 꼭 나이와 비례하는것 만은 아닐꺼라는 생각 입니다.
    어린 스승이 있을 수 있는것이 그 한 예가 아닐까요.
  • 싸움 2009.11.27 12:30 (*.157.212.88)
    이라는게...이런식으로 시작하는거죠...서로 사알짝만 긁어도 자존심 상하고...감정 상하고...말에 말을 붙여서...누구 하나 져주거나 참고싶은 사람 없게되면 더 커지고... 남의 문제때문에 제3자분들 흥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다 걱정하는 마음에 서로 의견이 다를뿐...
    개인적으로도 위 사건(?)은 물건 가져가고 1-2달(?)이상 지체하면서 약올리듯 돈 안주고 버팅기다 나중엔 불량이니 뭐니 반품한다는둥 하며 판매자분을 기만한 구매중간개입자(두선생..그중 어느 한분이 그런거라고 했죠...)때문에 발생한거라고 보입니다. 우리 일반인들도 기타 주문해서 받으면 바로 대금부터 정산하는게 일반상식입니다. 그런데 그걸 왜 이유없이 질질 끌고오다가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건지 정말 이해안갑니다. 대금지불을 미루다가 발생한 서로간의 감정싸움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최초 원인자의 잘못에 중점을 두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보기에 2009.11.27 12:40 (*.136.22.12)
    이 건은 아포얀도님께서 언급하신 취지와는 좀 양상이 다르지 싶습니다.
    표명하시고자하는 기본적인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이 건은 어찌보면 양 당사자중 가해자, 피해자가 명확해 보이는 경우인데, 이것을 조용히 덮고 넘어가자는 얘기는 결국은 가해자편을 들어주는 결과가 됩니다.
    어느 일방의 잘,잘못을 판단하기 모호하여 누가 보기에도 사건이 확대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포얀도님의 의견도 설득력이 있습니다만, 이 건은 현재까지의 정황상 그런 경우가 아닌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전말이 밝혀지는것도 피해자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싶습니다.

    이번 건을 확대시킴으로써 피해자가 더 피해를 볼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좀 지나친 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명명백백히 피해를 당한 측에 대해 동정표가 더 가지 않을까요 ??

    오랜기간 공들여 만든 제품 공급해 주고, 무슨 큰 하자가 있었길래 대금을 못 받고 있는 사람의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

    쌔빠지게 일을 한 근로자가 이런저런 핑계로 월급을 못 받고 있는 억울한 상황과 별반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을 몸소 겪어보지 못한 분들께서는 마냥 덮어두자고 나설것이 아니고, 그저 잠자코 지켜보는것이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 아포얀도 2009.11.27 13:14 (*.143.85.66)
    제가 볼때 이번 게시판 글로 인해서 백철진님이 100퍼센트 피해보게 되었는데 ...

    저는 백철진님을 만난 적도 없는 전혀 모르는 관계인데

    게시판상으로 볼 때 무엇인가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까워서 그만하시고 사태를 수습하라고 한 것입니다.

    기타는 기호품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오백만원 정도하는 고급 수제 기타의 구매자는

    나이가 많은 분들일 것입니다. 나이 들고 클기를 연주할 정도의 사람들은 대단히 감정이

    예민한 분들이고 이러한 분쟁은 아주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런 나이드신 아마추어들이

    자신의 새로운 기타하나를 장만하려고 할 때 어떤 공방을 찾을 까요?

    물론 소리 좋은 악기를 찾겠지만 솔직히 현재 우리나라에 절대 강자인 공방이 있습니까?

    그래서 평소 안면이 있고 이미지가 좋은 공방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 근데 2009.11.27 13:15 (*.36.188.165)
    위에 아포얀도님을 비롯하여, 여기서 '그만하라'는건 뭘 그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이런곳에 글 올리는걸 그만하라는 것이라면, 무슨 자격으로 그딴 소릴들 하시는지... 보기싫은 사람이 다른 글 읽으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서로 소송을 중지하라는 것이라면, 그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오지랖도 넓으십니다. 본인이나 그만하시지요. 당사자들의 억울함을 이해못하시면...
    뭐가 세상이치 어쩌고 답답하다며 혼자 어른인양 훈계라도 하십니까?

    실명이 아니고 익명으로 의견다는 사람은 죄다 자신없는 비겁자들이란 식의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그냥 웃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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