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2.01 14:08
연주인들이 큰 무대에만 집착하는것도 문제라구 생각합니다
(*.156.208.10) 조회 수 2566 댓글 9
클래식기타 연주회는 수도권에만 있더군요..
조그마한 지방에도 클래식기타에 관심있어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무시 못하죠...
프로기타리스트리구 해서 존심 새우기 보단 기타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지방에서 자주 공연을 해서 기타가 낯설지 안은 악기로 인식되게 노력해야
할겁니다. 피아노처럼요...
소도시에도 예술회관 있거덩요?ㅋㅋ
그리구 연주인들 외제병..심각합니다..
만약에 눈가리구 외제악기 국산악기 가려보라구 하면 과연 얼마나 가려낼지
의문이네요...
우리나라 악기 좋습니다!!
조그마한 지방에도 클래식기타에 관심있어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무시 못하죠...
프로기타리스트리구 해서 존심 새우기 보단 기타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지방에서 자주 공연을 해서 기타가 낯설지 안은 악기로 인식되게 노력해야
할겁니다. 피아노처럼요...
소도시에도 예술회관 있거덩요?ㅋㅋ
그리구 연주인들 외제병..심각합니다..
만약에 눈가리구 외제악기 국산악기 가려보라구 하면 과연 얼마나 가려낼지
의문이네요...
우리나라 악기 좋습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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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은 한표도 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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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공연도 많이 있으면 좋겠죠..섭외도 많이 들어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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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악기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외제 선호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오죽하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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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불러 주셔야 내려가죠 부르지 않으면 서울에서 기획해서 하기는 거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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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서울의 차이는 한 10배 정도.... 제가 느끼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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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방에서 공연하면 아마 적자일껄요... 아님...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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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공연하고싶지요...하지만 불러주시지않으니...그리구 제가 기획해서 한다면 거리상 홍보도힘들구 제가 가난한지라 대관료,인쇄비,차비,여관비도대기힘든지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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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국산악기 정말 마니 조아졌어여....외제라고해서만 선호하는건 아니고요 연주자의 취향이 마니좌우하겠져...저도 내년엔 국산악기로 많은 공연을 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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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많은 공연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거장들은 다 서울에서만 하니.. 답답한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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