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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3.167.237) 조회 수 5093 댓글 9
  알베로 삐에리 후기 입니다.

첨 써보는 후기네요....
제가 느낀 점만 쓸께요...넘 태클 걸지 말아 주세요...^^

평일 5시 마스터 클라스 청강 직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부담가는
시간이다...하지만 의지가 호암 아트홀로 향하게 했다..서둘러 일을 마치려 했지만 늦었다.
시계를 보니 4시 45분 택시를 타도 빠듯할듯...저기 앞에 보이는
택시 그러나 신호에 걸리고 우회전에서 들어오는 개인 택시
왠지 개인택시라 길을 잘 알듯 싶어서 좋아라 잡아 탔다.
그러나 나이 지긋이 드신 아저씨...대충 얘기 하시는 모습이
좀 헤멜듯 아....정지선에 차를 멈추고 옆에 기사분들에게 길을 물어 늦지
않게 갔지만 호암아트 홀이 중앙일보 맞은편 쪽 건물이라며 친절히도 날 중앙일보를 지나
행단 보도에 내려 주셨다..길을 물어 보며 찾아 왔건만...중앙일보건물 이네...
아....5분은 빨리 올 수 있었는데...5시 10분이였다.늦었다...입장을 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뒤를 두리번 두리번 됐다..그런데 어디서 본듯한 얼굴
하얀 백발에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걸음 기타를 맨 모습이 영락없이 삐에리 였다...
헉....삐에리당...그가 날 보는것 같아 고개를 돌리고 그의 뒷 모습 풍채을 보았다.
딱 펴진 어깨 당당한 걸음 약간에 기스가 간 하얀 하이 케이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음악 애호가 쯤으로 볼 그런 모습과 복장이였다...신발과 바지색은 좀 깼음..ㅋㅋ
걸음 거리는 당당한 카리스마 넘치는 힘있는 걸음 이였다.그도 늦었은지 서룰러 걸었다...ㅎㅎ
그를 기다렸는지...그를 서둘러 맞이 하는 이쁜 여자분....통역을 담당하시는 분이였던것 같다.
삐에리도 늦었네...ㅋㅋ 빨리 가면 입장 할 수있겠다...좋아라 표를 받고 좌석 번호를 보았다.
저기 구석진 자리.....하지만 자리가 널려 있었다....굳이 좌석 번호에 맞쳐 안고 싶지 않았다.
가운데 맨 앞자리 맨 오른쪽에 앉았다....청강생은 한 40명쯤 되어 보였다..
동아리 맴버들이랑 음악 애호가들 인것 같았다.

종이 울리고 삐에리가 등장 했다....허접지겁 하는말 늦어서 죄송 합니다.
엘리베이터에 40분간 같여 있었습니다...헉....
약간의 안도에 한숨과 겁에 질린듯한 표정이 남아 있었지만 역시 프로는 달랐다...
금새 마을을 추스리고 이젠 엘리베이터에 악몽은 없어라 왜치는듯
오케이 싸인과 함께 마스터 클래서가 시작 되었다.
많이 들어왔던 마스터 클래스....도대체 마스터 클래서란 뭘까?....궁금증을 하나둘씩
풀며 듣기 시작 했다.

첫번째 연주자..
수즙은 듯한 모습...약간 긴장을 했는지 발판과 기타를 잡고 약간 버벅거리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예전 나의 연주회때 모습 같았다...ㅋㅋ
연주에 몰입을 하려는듯 긴 한숨과 함께 연주가 시작 되었다.. 바하 곡 이였다.
약간의 긴장 하는 듯한 모습 왠지 걱정 되었지만...차분히 연주 하였다..
두곡이 다 끝나고 오케이를 왜치며 바하 바하 이렇게 말하며
연주자에게 바하를 잘 아냐고 물었다...연주자에게 영어 할줄 아냐고 물었지만...
수즙은듯 그냥 웃고 있었다...바하에 대해 물었지만 언어상 넘어 갔고 곡에 대해 물었다.
이 곡이 어떤 곡 인줄 아냐?
연주자는 말이 없었다...삐에리에 기가 눌렸는지 ..악상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곡에 악상이 어떤지 아냐고?
아....곡을 연주 하기 이전에 곡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먼저 이구나...
곡이 좋다고 무작정 연주해 왔던 모습이 잘 못 된거구나 느꼈다.
연주에 대해 만족 하냐고 물었다..
만족 하지 못하다고 하자 어디가 만족 하지 못하냐고 물었다...
곡을 연주 한뒤 자기 자신에게 반문 하라는 주문 인것 같았다.
두번째 곡에 대해 질문 했다..약간 긴장 하면서 연주 한다고 했다.
이곡이 어떤 곡인줄 아냐고 물었다.
남녀관의 사랑에 대한 애절한 곡인데 애절하지 않게 연주 한다고 했다.
악상도 없고 몇 군데를 지적하며 차분히 연주자에 잘 못된 부분을 잡아 주려 했다.
긴장하고 있는 부분을 이 애절한 곡에 표현해야 할 부분이 넘 많은데...그런 부분을
생각 한다면 긴장할 틈이 없을거라 했다...무대에 긴장감을 곡에 대한 집중으로 긴장감을
해소 하라고 주문 하신것 같았다.
첫번째 연주자에게 마지막의 당부에 말씀 노래 하듯 연주하라는 얘기해 주었다.....
노래 하듯 연주....나 또한  그 동안 노래 하듯 연주 한다고 했지만...삐에리가 노래 하듯 연주하라고
주문 하고 있는건 더 세밀하고 뭐랄까 소리에 강약을 아주 세밀하게 주문 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생각 하고 가지고 있는 그 이상에 것
문안한 벨런스에 악상....내가 이렇게 연주 했었구나...난 아니라고 생각 했었는데...ㅎㅎ

두번째 연주자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차분한 연주와 성숙함 곡에 대한 몰입 곡의 흐름에 따라 몸이 지휘를
하듯 연주 하는것 같았다.곡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것 같았다.훌륭한 연주 였다..곡이 끝나고 삐에리가
엑설란트라고 연발했다...오늘 연주하신 분들 중에서 유일하게 엑설란트하고 하신것 같다.
음악성도 있다고 말씀 하셨다.음악성이란?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는 말이라....암튼 작은 연주자에게
이 필이 느껴지신다고 했다.
그가 질문하기 시작 했다..이곡 작곡자가 누구 인줄 아냐고 물었다...누구라고 답하자...
이 작곡자에 대해 얘기해 보라고 했다.
곡에 대한 이해 곡명과 작곡가만 알면 되는 줄 았알는데...작곡가에 대해 얘기 해 보라니?ㅎㅎ
정말 곡에 대해 연주 한다는건 곡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작곡가의 마음
그 사람의 성격 인품 그당시 사회적 배경 등등 선행되어서 알아야 할 것이 많았다.
이렇게 어려워서 연주해 먹겠나?ㅎㅎ
이곡에 리듬이 어떻게 있냐고 물었다...기본 동기 모티브 리듬..이 리듬이 주 리듬인데
이 리듬으로 연주 해야 한다...악상도 억눌린 감정 더 세밀한 부분까지 잡아 주셨다.
표현력이 우리가 생각 하고 있는 것 이상에 주문 이였다.
악보를 보시고 이 부분....자신도 모르게 한번더 음을 친다고 하셨다...빠르게 연주 하다 보면
무심코 건드리던지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맞는 줄 알고 울린 다던지.암보를 하다보면
잘 못된 습관이 붙여져서 자신도 모르게 맞게 연주 한 줄 알지만 틀리게 연주 하고 있음을
주의 시켰다...음을 끝까지 듣고 쳐라..

세번째 연주자

편안한곡 쉬운 곡인줄 알았는데...삐에리가 무척 어려운 곡이라 하셨다....
항상 그렇듯 또 물으셨다...어떤 곡인줄 아냐? 작곡자가 어떤 사람인줄 아냐?
오페라 작곡자면 그럼 오페라를 직접 들어 본적 있냐?집요하게 물어 오셨다...
음악은 하나만에 음악이 아닌 다른 악기및 다른 음악도 많이 들어 봐야 함에 중요성을 알려 주신듯....
세번째 연주자에게는 테크닉 설명이 있었다..음이 이여 져야 할때 테크닉의 부족함으로 음이 끊겨
음악이 깨어져 버리는.....
음이 자연 스럽게 이어지는 비결을 알았다...그 비결은 팔꿈치 였다..
그날에 네명의 연주자 모두 팔꿈치를 거의 쓰지 않았다.어깨로 움직이고 음이 끊길수 밖에 없는
포지션 간에 이동....삐에리와 다른 점은 삐에리는 터치며 선간 움직임이 부드러운데
왜 다른 사람은 버벅이는 느낌 이였다.
예를 들어 씨코드를 잡으라 했다...씨코드를 잡고 다른 포지션을 이동할때 다른 포지션에서 잡을
운지에 가장 편한 팔꿈치의 각도를 미리 생각해 놓고  처음 씨코드 음이 울릴때 팔꿈치가 다음에 울릴  
팔꿈치 치에 미리 가는 것이다 팔꿈치는 가 있고 손목만 움직이면 정말 부드럽게 이동이 되는 것이였다.
손목만 이용 해서 가볍게 운지를 잡고도 있었지만...평소에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왼손 자세를 한번
유심히 봐야겠다. 음에 끊김이 여러 부분이 많지만 왼손 손가락에서 오는게 아닌 특히 손목과 팔꿈치 어깨의 상관 관계를 유심히 관찰해야 되겠다. 삐에리 동영상및 러셀의 연주...
러셀도 팔꿈치와 손목 어깨를 잘 쓰는것 같더라고요.
왼손 세끼 손가락 부분에 리가도및 음가 유지가 안되는 이유도 손목및 팔꿈치를 안 쓰는것이 약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었고 네 음을 같이 균일 하게 리가도로 낼 수 있는가의 연주 전 갖추어야 할 테크닉을
삐에리가 보여 주었다.
그리고  기타을 안고 칠때 양 손을 들고  기타와 접하고 있는 가슴  양 다리로  기타의 기울기및 균형
잡아 주는 것을 보여 주었다.한마디로 기타와 나와 하나 되라는....ㅋㅋ

네번째 연주자

편집된 악보라 정확한 기보및 악상 표시가 잘 못 되어 있어서 곡이 잘 못 연주 되었슴을 지적해 주었다.
우리가 곡을 접하다 보면 잘못 편집된 악보를 보고 잘 못 연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ㅎㅎ
음을 집고 있는  음이 무슨 코드 인지 물어 보셨다...그 다음음은 무슨 코드 인지...
그 코드와의 상관 관계 5도 관계는 다음음이  어떻게 연주 되어야야 한다고?...악...화성학도
많이 알아야 하는....암튼 알아야 할것 배워야 할것이 넘 많았다
자신에게 연락 하면 수정된 악보를 보내 주겠다는....
자상함....
퍼펙트한 삐에리.....엘리베이터에 갖혔다 온 사람 같지 않는 감정을 컨트롤 하는
무한에너지....삐에리
삐에리를 내 안에 가두고 싶었다...ㅎㅎ



오늘 삐에리에 마스터 클라스....
정말 내가 마스터 클라스 받은 사람은 아닌 뒤에 청강이 붙었지만...ㅎㅎ
5000원 하는 청강이 오십만원 하는 s급 자리에 연주회 보다 더 값진 소중한 추억 였다...
연주회장을 입장하자마자 텅빈 좌석을 보면서 나의 맘도 그랬겠지만...삐에리도
실망하지 않았을까?하는 맘이......
그래도 삐에리는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인터미션에 마셨을지 모를...)열심히 지도해 주셨다...
그가 그렇듯
열심히 연습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Comment '9'
  • 오모씨 2006.05.03 18:36 (*.127.9.152)
    너무 가고싶었는데 일이 덜 끝나 못갔어요..ㅠ.ㅠ
    거봐요 마스터클라스 죽이쟈나요 ㅋㅋ

    좋은 후기 참 고맙습니다.

    혹시 녹음해오거나 한 분 없나요? ㅠ.ㅠ

    좀 더 자세한 후기도 듣고싶네요^^
  • 샤콘느1004 2006.05.03 18:53 (*.104.140.9)
    올려주신글에서 많은것을 느끼게되네요
    직접보셨으니 얼마나 ..
  • mugareat 2006.05.03 19:23 (*.8.51.194)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 콩쥐 2006.05.03 20:22 (*.84.141.59)
    파커닝팬님 좋으셨겟어요....
    후기 넘 재미있어요....
    피에리 정말 멋져요....
  • 지나가는이... 2006.05.03 22:31 (*.150.202.116)
    정말 친절히 후기 잼나게 써주셧내요.. 단지걸어 죄송하지만^^ 첫번째곡은 바하곡이아니고 토로바에 소나티내였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신분 그거 곡목하고 자곡가가 누군지요 처음드는곡이라 매우 어려워보이더군요
    -_- 근대 그거 출판을 삐에리선생님이 하셨다더군요 근대 즉석에서 그냥 운지를 적어서 좀잘못됀부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 4번째 2006.05.04 00:26 (*.106.6.49)
    어제 4번째로 마스터클래스 받은 사람입니다.
    어제 제가 레슨받은 곡은 Jose Alberto Kaplan(1935~)의 Sonatina para Violao 입니다.
    브라질에서 주로 활동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자인데 카플랑의 음악에 반한 삐에리가 기타를 위한 곡을 써달라고 부탁하여 나온 곡이 이곡입니다.작곡자는 기타를 전혀 연주못하셨던 분이라 삐에리 선생님이 편곡 및 운지를 붙이신 곡입니다. 어제 들은 바에 의하면 마무리 수정되지않은 초고본을 제작자가 성급히 출판하여 1,3악장 부분에 리듬과 운지가 조금 다르게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어제 레슨시간에 수정을 해주셨고 또 본인이 연주에 사용했던 수정본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1악장에선 브라질 북동부 지방 고유의 리듬과 조성,민속 악기를 모방한 음향을 설명해주셨고 2악장과 3악장에선 느린 왈츠와 브라질 쇼로 리듬과 그 변형,그리고 운지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이 곡은 2001년 Blue Angel이란 회사에서 나온 독주 앨범에서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레슨받고 삐에리와 악보를 읽으며 너무 둘사이의 레슨이 진행되지 않았나하여 청강하셨던 관객 여러분들께 충분한 전달되지 않은 점 어쩐지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늦게나마 곡과 레슨에 대한 간략한 정리 올립니다.

    *근데 1도와 5도의 화성관계에 대해선 3번째 소르 연습곡에서 나왔던 얘기로 기억하는데요,토로바를 자신있게 '바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음...일마치시고 오셔서 피로때문에 살짝 주무신건 아니신지..
    농담입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뒷 얘기는 두번째까지 통역해주신 분이 기타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라 안되겠다 싶어 직원 분과 상의해 이성우 선생님께 갑자기 통역을 부탁드렸습니다.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우상이던 알바로 삐에리에게 레슨받은 기분은 황홀했습니다.
    연주는 더욱 황홀하므로 기회가 닿는다면 앞으로 그의 연주회 놓치시지 않으시길..
  • 파커닝팬 2006.05.04 11:34 (*.5.3.32)
    연주자들의 기타소리에 비해 삐에리에 기타 울림은 가슴속에서 울어 나오는 소리 였거든요.
    낮게 깔리면서 울려 오는 소리 였습니다..그만에 터치 기법일까요? 아님 기타가 넘 좋아서 그럴까요?
    모두 합쳐진 소리 이겠지만.....암튼 연주자들과 기타 바꿔서 한번 쳐줬음 바랬습니다..ㅎㅎ
  • 파커닝팬 2006.05.04 11:36 (*.5.3.32)
    네번째 연주자님 제가 깜빡 졸았습니다...ㅎㅎ 다음날 후기 쓸려고 하니 헷갈렸나 봅니다...
    죄송^^
  • 아랑 2006.05.04 14:50 (*.72.202.71)
    하도 스피커 소리가 좋다고들 하셔서 ... 보았더니
    다인오디오의 2웨이 모니터더군요. 정천식님은 잘 아실테죠..
    오디언스 시리즈 정도의 크기인데 스페셜 애디션 같고, 트위터는 아마도(?)
    전설적인 명기 '에소타'라고 판단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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