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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보통 한나라에
한명 혹은 두명의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8명에 가까운 잠재적으로 천재적인 기타리스트가 있다.
아직 그들은 매우 어리지만
오래쟎아 세상을 선풍으로 흔들어 놓을것이다.

그대들이 자라는것을  
기다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왜 이런일이 벌어진 것일까?
산삼나는땅에서 살아온것이 이유이다.


(간단의견보니 혹시라도 천재에 대해 제 생각을 밝혀야 할거 같아서...
저는 기타 잘치는사람을 천재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고요,
기타잘치는분은 600만명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저는 새로운감성으로 새시대를 여는 그런분을 천재라고 생각한답니다.)

  
Comment '146'
  • 이런... 2004.09.24 09:13 (*.198.97.22)
    글의 취지는 좋은데...
    왜 다른 나라의 "잠재적인" 천재 기타리스트는 간과하는지...
    이러니 맨날 우물안 개.구.리. 소리를 듣는거요...
    젠장 또 이런 소리하면 사대주의니 패배주의니 뭐니할라...
  • 게다가 2004.09.24 09:30 (*.232.218.241)
    수님은 다 좋은데 가끔씩 울나라를 조선이라고 하면 운동권 학생같아 싫어요
    민족주의 성격이 강한 나라들 잘살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브라만 기타에 목수라고 하는것 이해가는데 조선목수라고 하면 어떻케요
    조선이라는 나라는 없잖아요
  • 무동자 2004.09.24 09:40 (*.149.58.106)
    나는 좋던데.. 고구려 목수라고 해도.. 나를 표현하는 다른 방법인데 왜 꼭 운동권이고 맹목적인 민족주의라고 봐요? 기타연주가라고 하니까 특정악기에 치우친다고 그냥 연주가라고 하면 안되냐고 하는거 같네요.
  • ZiO 2004.09.24 09:46 (*.237.118.139)
    난 님들이 (익명으로) 싫다고 말하는게 더 거시기하오...

    정작 본인들은 수님의 주관을 못마땅해 하나
    그대들의 주관 또한 남들이 볼 때는 좀 거시기하게 생각될 때도 있수...

    그런 소리하면 잠재적인 사대주의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사는게 힘든지, 타인에게 좀 적대적이구나' 하는 소리를 듣는거라우.
  • 대건이친구 2004.09.24 10:14 (*.163.219.180)
    그8명이 무슨 생각으로 살고 어떤 자기철학이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인성과 연주가 겸비된 기타리스트는
    장대건 한명뿐 아닐까 싶네요. 정말 잘하는 연주가나 교육가는 한국땅에 안살아요. 왠지 한국사람 상대로
    돈벌면 사기치는 기분이랄까 뭐 그런 거겠죠. 수님 기타도좋지만 아쉬운점은 수님이 청음이 좀약한듯 싶어요.
    함생각해 보세요.4성부 화음을 자신있게 받아적을수 있는지 그것은 바로 기타의 발란스와 연관이 깊죠.
    여러가지 시도 좋죠. 제가알기론 마린의 발란스는 세계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그것을 개성의 탓으로
    돌리기보단 화음에 대한 배음에 대한 깊은 연구가 필요할듯 싶네요. 수님 기분 나쁘시면 용서해주세요.
    이세상의 백 가지 단 말보다 한번의 쓴 소리가 큰 힘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죄송합니다 .주제넘는 소리해서
    수님의 더좋은 기타를 기대하며. 멀리서 성원 하겠습니다.
  • 2004.09.24 10:45 (*.80.23.142)
    변명.
    조선..........9000년의 역사를 잊지않으려고 조선이란 단어를 집요하게 쓰고 있답니다.
    우린 9000년전부터 조선으로 알려졌으니까.
    일제시대 5000년으로 줄여진게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잘나가는 학자들이 일제시대이후 그냥 고쳐쓰지 않으니 저라도 고쳐써야..
    운동권이나 북한하고는 아무상관 없어요. 9000년전에도 북한과 운동권이 잇었다면 몰라도.


    왜 우리나라에 천재가 많은가?
    전들 알겠습니까? 땅 좋은데 사는사람보고 왜 너희들만은 좋은데서 사냐? 이렇게 물으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다만 인스탄트식품과 공해로 좀 어설퍼지는건 사실인거 같네여.


    글쓰는 태도.
    글에 조선천재들에 이야기 햇으면 왜 사실은 안그런지 그에 관해서 쓰는것으로 충분하답니다.
    글쓴 사람이 목공소를 하던 철공소를 하던 무역업을 하던 그런것까지 신경쓰지 마시고요...
    이런건 논리학기초편에 나오는데..........


    잠재적 조선천재에 대해서.
    뭐 그럴리가 없다고 두손 절래절래 저으셔도 좋아요...글쓰기야 자유스러운거니까요.
    그냥 제가 그렇게 느끼는거예요.
    지구상에 800개 이상의 기타콩쿨에 제가 다 다니지 못해요..당영히 못본것에 대해 저 몰라요.
    그래도 내노라하는 음반 많이 들어봤고,
    이제 조선차례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그동안 많은 음반에서 우린 느껴왔어요.
    우리 차례라는거.
    우리가 강대국이 되겠다는게 전혀 아니고요, 우리 차례라는겁니다.
    "새중심"이라는거 그거 "우리차례"라는거 거든요.
    제가 이런생각해서 글올리는데 저랑 다른의견있다고 뭐 어떻겠습니까...
  • 저녁하늘 2004.09.24 10:46 (*.210.165.193)
    또 매니아식 댓글 퍼레이드군요.
    쓴소리를 하든, 단소리를 하든... 비판을 할거면 저처럼 실명을 밝히고 좀 하세요.
    커튼 뒤에 숨어서 소리만 내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체 왜 실명을 숨기고 계시느지... 왜 익명으로 쓰셨는지
    답해 주세요. 그 답이 진심으로 듣고 싶습니다., 저는.
  • 음... 2004.09.24 10:51 (*.49.82.155)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요.
    세계적인 기타제작가 중에는 4성부 화음을 자신있게 받아적을 수 있는 사람이 많은가요?
    노래방 반주 만드는 곳 가면 그런 사람 많지만 기타 제작가도 그런 청음능력이 필요할 줄이야...
  • 익명인이유 2004.09.24 10:52 (*.198.97.22)
    싫으면 여기를 실명제나 아이디 등록제로 하세요.
    익명이 허용되니까 익명으로 씁니다.
    뭐 잘못됐나요????
  • 저녁하늘 2004.09.24 11:02 (*.210.165.193)
    여기 익명 가능해도
    실명으로 올라오는 글에 비판 할 때는 실명으로 하는 게 기본적인 예의지요.
    그걸 굳이 말씀드려야 합니까.
    실명을 감추고 익명으로 쓰고 싶어진 이유가... 그 심리상태가 궁금하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얘기 안 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주아주 지겹네요. 이런 얘기 하는 게 이젠.
  • 2004.09.24 11:18 (*.80.23.142)
    익명으로 글올린것 그것자체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네요.
    지금 기타매니아는 그런것이 허용되는곳이니까요.
  • ZiO 2004.09.24 11:53 (*.156.176.142)
    저도 저렇게 얘기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외국의 경우 역사도 깊고 제반조건들이 더 탄탄하기 때문에
    인재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인구도 많고.
  • 수님의 2004.09.24 12:06 (*.198.97.22)
    악기...다들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4성부...악기 전공하는 사람도 못적는 사람이 태반이 넘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컨데 수님 악기의 품질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인들의 공치사가 걸림돌이 되어 오히려 더욱 평가절하되는 날이 언젠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이 그런 현상에 일조하는 장소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ZiO 2004.09.24 12:08 (*.156.176.142)
    그리고...
    기타제작하는데 4성부 받아 적는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인지 저는 모르겠네여.
    장인은 귀가 예민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러나 세계 정상급 제작가들 중 4성부 쉽게 받아 적는 제작가가 몇분이나 있을지.

    연주가들에게 기타의 공명을 극대화하는 내부구조와 칠의 방법을 논하라-고 얘기할 수 없는 것처럼.
    각자에겐 각자에 맞는 능력과 그릇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아님 할 수 없고.

    그리고 또...
    "익명이 허용되니까 익명으로 씁니다."
    뭐 잘못됐나구요?
    저는 제 실명 버젓이 대고 "이러니 맨날 우물안 개.구.리. 소리를 듣는거요...
    젠장 또 이런 소리하면 사대주의니 패배주의니 뭐니할라..." 이런식으로 빈정대지 못합니다.
    수님과의 관계도 있고
    그런 얘기 하면 저의 인격에 대해 다른 사람이 좋게 생각할리 만무하거든요.
    제가 뭣하러 제 무덤을 파겠어요.
    그러니 익명뒤에 숨는거여요.
    익명의 의도가 대개 그렇죠.
    설마 ****님이 말씀하신 바의 의도를 모르시는 건 아니겠져....
    모름 말고....--..--;;

    그리고 또...
    아무리 주변에서 띄워주건 깍아내리건 뭐라해도
    전지현의 미모는 어디 가지 않습니다...
    어디 보석이 내 말 한마디에 그 빛을 잃겠습니까.
  • 저녁하늘 2004.09.24 12:09 (*.210.165.193)
    위 익명으로 리플 다신 분들 글이 옳다, 그르다... 라는 얘기가 아니예요.
    당연히 제 생각과 같은 부분도 있고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있고...그렇죠. 수님 글도 마찬가지구여.
    그러나 원래 아이디로 쓰면 대화가 오가게 될 것을..
    익명으로 리플 남기고 하다가 나중에 배가 산으로 가게 되는 일이 생기니까 드리는 말씀이죠.
    지금도...
    위에 실명으로 리플 다신 분들은 정성껏 리플들 달고 계신데
    익명으로 다시던 분들은 대화 도중 언제 무례하게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이예요.
    항상 그러거든여, 가만 보면.
    제가 당당해서가 아니라...
    위에 익명리플들 정도는 얼마든지 원래 아이디로 쓸 법한 글이라고 생각되요.
    원래 아이디로 위와 같은 글을 썼을 때와..
    익명으로 위와 같은 글을 썼을 때와는 읽는 사람의 기분이 천지차이로 다르거든여.
    위에 익명을 글 남기신 분들은 함 원래 아이디로 글 남겨 보세요.
    제가 익명으로 님들의 직업과 연관해서 님의 능력을 함 피력해 드릴게요.
    제가 실명으로 비판하는 것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함 느껴 보세요...
  • ZiO 2004.09.24 12:11 (*.156.176.142)
    내가 뭘 어쨌는데여?
    피해망상이 중증이군여...
    여기 가보세요...http://cafe.daum.net/crazyhospital27

    참고로, 저는 피해망상인 분들까지 배려하진 않습니다.
  • ZiO 2004.09.24 12:12 (*.156.176.142)
    211.198.♡.22
    위의 아이피, 기억해 놓지요.
  • 저녁하늘 2004.09.24 12:12 (*.210.165.193)
    위에 그리고 님은 갑자기 웬 소심증이세요... 그렇게 무선게 많아서야 어디...
  • 2004.09.24 12:16 (*.168.105.40)
    211.198.♡.22 이분같이 사탕달라구 졸르는분들까지는 신경쓸수없구..(저번에 이미 드렸죠?)
    대건이 칭구님 저도 대건이 칭군데염.. 님이 고론식으로 말씀하시면 대건이도 미움받습니다.. 조금더 겸손해지실 필요성이 보이는군요.. 좋은말씀인데 방법좀 고치시면 님의 의사가 잘 전달될수있을것 같은 아쉬움이 좀 남는군요..그리고 장대건님이 한국인 기타리스트로써 빛나는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그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도 예술적으로나 기량적으로나 뛰어난 기타리스트들 많습니다~~^^
    4성부화음을 말씀하시는것 보니까 대건님이랑 친한분 같긴한데..ㅡㅡ;;
  • 저녁하늘 2004.09.24 12:16 (*.210.165.193)
    거 보세요. 숨어서 머라머라 하니까 또 배가 산으로 가죠...
  • 저녁하늘 2004.09.24 12:18 (*.210.165.193)
    항상 이렇다니까요... 처음엔 점잖은 듯 익명으로 머라머라 하는 듯 하다가...
    나중엔 본색을 드러내고...
    지겹다, 지겨워. 참을수 없는 인간성의 가벼움.
  • 저녁하늘 2004.09.24 12:19 (*.210.165.193)
    야. 211.198.♡.22 너 뭐냐. 임마.
  • ZiO 2004.09.24 12:19 (*.156.176.142)
    아~그러셨어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분이 어찌 단골로 자기 아이디 고정시키고 활동하는 사람들을 신경쓰고 사니?
  • 글쎄 2004.09.24 12:19 (*.198.97.22)
    내가 뭘 어쨌는데여?
    피해망상이 중증이군여...
    여기 가보세요...http://cafe.daum.net/crazyhospital27

    참고로, 저는 피해망상인 분들까지 배려하진 않습니다.

    이런 글을 고정 아이피로 올려대니 두렵지 않으리오. ㅉㅉ정말 성질 드럽네.
  • 2004.09.24 12:20 (*.168.105.40)
    지얼님 저녁하늘님..ㅋㅋㅋ211.198.♡.22 얘 그만건드려여..이름밝힐까 무섭네..ㅋㅋ
  • 한가지 더, 2004.09.24 12:20 (*.156.176.142)
    여기가 새털처럼 가볍다면
    211.198.♡.22 댁의 입은 새똥보다 더럽소...
  • 2004.09.24 12:21 (*.168.105.40)
    ㅡㅡ;;짜쉭이 이름을부르고..ㅋㅋ
  • 저녁하늘 2004.09.24 12:22 (*.210.165.193)
    이런 넘들은 이름 절대 안 밝혀요.
    야. 211.198.♡.22 너 잠이나 자, 임마.
  • 2004.09.24 12:22 (*.198.97.22)
    니 기타연주수준만 하구나.
  • ZiO 2004.09.24 12:22 (*.156.176.142)
    나 성질 더러운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너 추잡한거는 주변에서 알고있니?
  • 2004.09.24 12:28 (*.168.105.40)
    지얼님 저녁하늘님...참으세여~~그리싸인을 드렸으면 누군지 아셔야죠..ㅡㅡㅋ
  • ZiO 2004.09.24 12:36 (*.156.176.142)
    잠깐 휴전하고...
    이따 실컷 짓밟아주마...ㅎㅎㅎ
  • 2004.09.24 12:37 (*.168.105.40)
    집에가서 놀아라..집주소= http://cafe.daum.net/crazyhospital27 내가언제 이름밝힌대써? 이제 안놀아줄래..
    혼자놀아..응? 사탕은 오늘도 줄수없땅~~ 안녕~~
  • 저녁하늘 2004.09.24 12:40 (*.210.165.193)
    이제 그만 하입시다...
  • 1000식 2004.09.24 12:47 (*.244.125.167)
    칭찬이야 익명으로 하든, 실명으로 하든 관계가 없겠지만
    비판적인 내용이 담긴 글은 실명으로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동양적인 선비 문화에 젖어있는 우리나라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수님이 만든 기타가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든 간에
    '4성부도 못받아적는 사람이 무슨 기타를 만든다고 겁죽대느냐'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것은 예의에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수님의 글에서 가끔 민족주의적인 느낌을 받을 때가 더러 있고
    저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글도 더러 있있더군요.
    그렇다고 음지에 숨어서 익명으로 비판을 해대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정작 본인은 못느끼시는 건가요?
    저는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저 같으면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당장에 사과의 글을 올리겠습니다만...
    도덕적 불감증에 감염되신 분이 아니라면 익명으로 리플을 다신 분은 아마도 찜찜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셔야 할 겁니다.
  • ^^;;; 2004.09.24 13:13 (*.106.74.25)
    함부로 말씀드릴건 아닙니다만... 기타하는 분들이 참... 고집들이 쎄신거 같습니다. 발단이 된 수님의 글을 봐도..이건 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표현이 거침이 없이시고..(전세계에서 가장 잠재력이 많은 나라 울나라..)
    거기에 대해 반박하시는 분들도 반박으로 시작해.. 완전히 자존심 지키기가 됬다가 이젠 언어 폭력까지...

    울나라가 천재가 가장 많다... 객관적으로 아닌거 같네요... 유럽 같은 나라에 음악학교 수두룩 쭉쭉하고..거기서 음악하는 친구들 무쟈게 많습니다. 사회보장이 우리보다 비교적 안정되 음악하면서 디플롬 받고 어디 선생자리하나 차지하면 사는데 문제 없죠. 그렇다고 그곳의 음악전공자의 인생이 장미빛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좋으면 죽을때까지 한다는 생각과 누가 뭐라던 내 꼴리는데로 산다는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사고가 오히려 개성적인 음악을 하게 만들고 평생을 음악을 하는데 우리보단 제약이 없죠.

    기타라는 악기로 치면 그곳에서도 최고의 악기군에 끼지는 못하지만...그래도..여기보단 할만합니다. 역사도 오래됬고...미국식의 음악교육을 그대로 따르는 우리네와는 달리... 콘서바토리제도의 음악교육 시스템이 음악을 배우고자하는 전국민에게 약간의 보조금(한화로 치면 비쌀수도 있네요)만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가끔 그러잖아요...기타해서 뭐 먹고 사나...근데 유럽의 나라들은 기타 안하고 딴거해도 특별히 큰돈 벌일이 없어요..사회가 안정기에 접어지다 보니.. 세금 많고...울나라처럼..아이디어 사업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아주 잘해서 최고 유명한 학교를 좋업해 졸업전에 기업에서 스카웃 해가지 않는한...기타하면서 사나 딴거하고 사나..그냥 그저 그렇게 한평생 살다가 말년에 연금 받죠. 근데 생각해보면 오히려 기타하는 사람이 더 낳은구석도 있지요..예술하는 사람들이 예술하는 이유가 뭐 겠습니까..? 비슷하게 살거면 나좋은거 하고 살면 그것처럼 대빵이 뭐 있겠습니까..?

    아직 기타라는 악기는 서양악기라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서양의 기타음악의 토양은 우리보다 더 비옥하죠. 우리에게는 안보이지만.... 각 나라 각지역에 너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생활화하면서 즐기고, 기타리스가 되겠가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가 모르는 수수많은 인제들이 있어요. 단지 우리 입장에서 볼때 각 나라의 그 많은 음악인들, 음악 애호가들을 볼수없다는 겁니다.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수님의 말씀도 옳으십니다만....

    우리는 더욱 객관적인 눈으로 사실을 직시해야만 자아 도취에 빠지지 않고 앞으로 나갈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더... 서양인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개인적인 사람들입니다.

    남이 하는 연주가 맘에 안들고 음악관이 나랑 틀리다고 여러 학파를 만들고 각자 무쟈게 비판들을 합니다.
    한가지 다른건 개인적인 성향을 가지고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속으론 욕도하고 비판도 하고 하겠지만... 앞에 대놓고 우리처럼 싸워대진 않습니다. 의견의 피력도 그만큼 조심스럽고요... 그래야 옳건 그르건.. 많은 시도와 방법과 새로운 이론이 생기고...그러지 않겠습니까...? 뭐... 게중에는 말도않되는 헛소리들도 만지만... 다 그런것도 토양의 자양분 아니겠습니까...?

    욕은 속으로 하십시다.....
  • 2004.09.24 13:32 (*.80.23.142)
    저는 그냥 우리나라 최고다..이런생각아니고요...
    그동안 제가 봐온바론 미래에 대안은 조선이라는겁니다.
    일본 ..우리보다 많이 앞서있습니다....그러나 보편성이 드문드문합니다.
    중국.. 단한분 진지선생덕에 많이 알려졌습니다...그러나 오히려 한가지색이라 ....
    조선 .. 미래를 향해 활짝 열려있습니다...그들의 보편성은 산삼이 보장해 줍니다.

    민족주의는 김구선생님과 독립투사분들이 하던겁니다.
    저는 기냥 우리의 예술감각이 하나도 노출안되고 감춰져있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당연히 지금은 대부분 드러난게 없죠....아직 기타하는분들이 많이 어리고...
    그래서 잠재적이라고 쓴거죠.
    미래를 이끌 대안입니다. 발견하고 정성들여 가꿔주고 확신에차서 열심히 하면 ...
    미래의 주인공들이죠.

    서양요?
    아이구 한참 앞서있습니다, 교육, 사회,전통,....
    우덜이 하는 서양음악도 거기서 시작되었고요..
    문제는 미래의 대안이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미래에도 빛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계를 느끼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새롭지 않다면 시대를 바꾸기 힘들죠.
    예술은 열등감이나 후회, 절망과 좌절에서가 아니라
    벽을뚫는 감동과 전율 그리고 확신속에서만 가능하겟죠.
    조선에는 어린자녀들이 자라고있지 않나요?
  • 가치가 2004.09.24 14:00 (*.122.230.8)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사실은 믿고싶습니다,,,,우리라고 못할게 있습니까?????????열심히 노력하면 못할것도 없죠........................
  • ZiO 2004.09.24 14:30 (*.156.176.142)
    211.198.♡.22 <---비열하게 지가 먼저 시비건 거 삭제한 꼬라지좀 봐...
  • niceplace 2004.09.24 14:53 (*.46.95.126)
    근데여....

    수님이 자꾸만 울 나라 역사 9000년이라고 하는데...

    넘 오바하시는 거 가타여.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거 넘 황당하고 좋아 보이지도 않네여.

    오히려 우리의 역사를 우스게 꺼리로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역사시대는 문자가 나오고 부터 아닌가여 ?

    역사 공부하신분 말씀 좀 해주세요.
  • 2004.09.24 14:57 (*.46.180.35)
    음... 근데 여기 실명쓰는 사람 있나요?
    '수'님의 실명은 'ㅇㅇ수"님이고 "ZiO"님의 실명은 "ㅇㅇㅇ"이고 저녁하늘님의 실명은 "ㅇㅇㅇ"일 터인데.
    기타매냐에 첨오는 살마들은 ZiO, 수, 저녁하늘님 등등이 닉을 쓰고 있다고 생각할 거 같네요.

    만일 "수". "저녁하늘", "ZiO"라는 닉네임을 보고 실명으로 생각한다면 서로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말이 될 것같네요. 저는 여기서 몇 안되는 글을 계속 "양"이라는 닉으로 써왔는데 여기 서로 잘 아시는 분들이 보기에 제가 쓰는 닉 "양"은 익명으로 비춰질 것 같네요. 여기서 절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으니...

    매너없는 글때문에 열받는 분들 계실것같아 조심스럽지만, 저는 단지 사이버에서의 "익명"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봤읍니다.
  • 오모씨 2004.09.24 15:12 (*.117.210.165)
    수님 개인의 생각을 마치 기타매니아의 공식적인 입장인양 매도하여
    기타매냐 전체를 가벼운 집단이니 뭐니로 치부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모두가 수님의 의견에 공감하는것도 아니거늘,
    틈만나면 허점?을 쏴대는 무리들... 진즉 지겹소.

    당신들이나 잘하쇼.

    즐.
  • 2004.09.24 15:14 (*.46.180.35)
    상황파악이 다 된건 아니지만, 위에 보니 어떤 분이 수님에 대하여 별로 안좋은 말을 써놨네요. 뭐 그런 분들때문에 여러 매냐친구들이 기분이 나뻐진것 같고 저도 기분이 과히 좋지는 않네요.

    도대체 수님이 무슨 공인도 아니고 그런 뉘앙스 나쁜 단어로 쓰는 것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 모르시나요? 수님이 비평가들에게 익명으로 비평을 받아야하는 연주가라도 되나요? 수님에 대하여 꼬투리 잡는 식으로 시비를 거는 것은 무슨 히스테리인가요?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그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단 말입니까?

    특히나 기타매냐는 감성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성격이 짙은데 그런식의 말은 이 공동체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동은 반드시 응징 받게 마련입니다.

    스스로 창피하면 다시 들어와서 리플들을 보지는 않겠지만, 여기 흔히 주류라고 말하는 몇몇분이 서로 위해주는 것을 보고 못마땅하다면 당신은 정말로 불쌍한 사람이군요. 관심을 가져주는 친구들이 없나보죠? 불쌍하지만 동정하지는 않습니다.

    첨엔 기분 나쁜 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해서 태클 거는 대해서 방관했었는데, 지금은 정당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태클을 걸고 싶네요.
    이 사이트의 주소가 공개되어있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누구든 여기서 함부로 얘기할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주류'들이 가진 조그만 '힘'이라는 것은 어떤 형태이든 간에 노력해서 얻은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 쓰여지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기타매냐에 들어와서 여러 글들을 보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필요한 분일것 같은데 이곳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넷매너에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네요. 자기 노력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은 버리세요. 이곳의 일원이 되고 싶다면 더 생산적인 글을 쓰시는게 좋겠어요. 문제가 된 님의 글은 내용이 부적절하다기 보다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투를 쓰는 것같아요.

    ------------------------------

    근데 어디서 들어보니, 중국이 고구려사를 왜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가 기자조선인가 뭔가를 주장해서 중국이 조선에서 이어진 것이라는 주장은 마찬가지로 왜곡이라는 견해가 더 많데요. 학자들도 별로 인정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기자조선하고 9000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오모씨 2004.09.24 15:17 (*.117.210.165)
    그리고 이런 딴지걸릴걸 뻔히 알면서 이런 글 올리는 수님도 잘한 것 없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을 너무 강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여기가 수님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글이 가져올 파정 정도는 생각 좀 해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저렇게 내용과 제목을 고칠 것이면 진즉 그리 쓰지 말았어야죠.
    우기고 나가등가 ㅡㅡ;;;; 8명이라고!
  • 음... 2004.09.24 15:26 (*.49.82.155)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익명과 '양'님께서 말씀하신 익명의 개념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꾸준히 하나의 닉네임을 쓰냐 아니냐의 내용인 것 같아요.
    보통 일반적인 익명의 개념은 '양'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겠지만요. ^^
  • 2004.09.24 15:41 (*.80.23.142)
    오모씨님 기타매니아 물관리 하실필요 없습니다.
    여기에 대부분 세련된 신사숙녀분이시고
    누군가 교통정리 해야나 알아듣는거 아니거든요.

    간단의견이 많다고 잘못한게 아니며
    개인적인 이야기를 올렸다고 잘못한게 아니거든요.

    너무 부담될까봐 거친단어 몇개 고쳤다고 잘못된게 아니고
    제목을 고치지도 않았거든요.
    저도 님처럼 빠른시간에 글쓰다보면 잘못된 단어도 선택하고
    글자에 타자오류도 있답니다. 바로위 님의 간단의견처럼요.

    제가 글 많이 쓴다고 너무 잡지 마세여.
    저 군기잡힐 나이 아닙니다...초등학교 에지녁에 졸업했어요.
    그리고 딴지걸릴걸 뻔히 안다뇨? 오모씨님이 오버하신겁니다.
    그건 오모시님 개인의 생각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랑 다른생각하는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유럽이 교육이나 문화가 세련되고 기타문화토양이 풍부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정도 반론이야 너무 예상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미래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미래 기타문화의 대안을 예기하는겁니다.
    항상 남이 흘린정보나 줏어담고잇을건가요?
    남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에 의존할건가요?
    당신이 바로 판단주체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럴때마다 반드시 나오는 박사학위는 있읍니까?
    정말 밥알이 튀어 나갈지경이네여.
    언제 학위로 예술을 했던가여?
    김홍도가 안진경이 다빈치가 달리가 학위로 예술했나요?
    그네들이 남들이 만든 기준에 의존해 예술행위했나요?
    나는 절대로 가치있는일을 못할거란거 혼자서 집안에서 되새기면 됩니다.
    항상 자신은 대단치 못하다는걸 스스로에게 강요하지 마세여.
    님이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되면 좋겟어요. 아니어도 상관없구요.
    언제까지 세고비아의 그림자안에서만 노실겁니까?
    밖으로 나오세여.
    세고비아 밖에도 태양은 밝게 그리고 넘치도록 풍부하게 비추고 있어요.
    그런 경험이 아직 없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체험해 보세여.
    태양은 단 한두사람을 비출정도로 작은햇살만을 가진게 아니랍니다.







  • ZiO 2004.09.24 15:45 (*.156.176.142)
    아....
    게리무어의 One day 가 듣고 싶어라...
    One day The Sun will shine on you~♪
  • ZiO 2004.09.24 15:49 (*.156.176.142)
    아, 그리고...

    <딱 [2004/09/24] 니 기타연주수준만 하구나.
    211.198.♡.22 >

    ↑ 삭제하려면 이것도 해야지...깜박 잊고 못지웠나보네...
    모르고 지나칠뻔한 거 잘 갈켜줬지? 그죠?
  • 2004.09.24 15:55 (*.80.23.142)
    나이스플레이스님
    저는 일제시대 교육받은데로
    우리역사는 5000년이라고 되풀이하는
    역사교과서만든 대부분의 제도권에 안주하는 교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 저녁하늘 2004.09.24 16:02 (*.239.95.166)
    이 아저씨(아줌마?) 또 지웠네...ㅡㅡ^
    막 반말로 깔쭉대더니...

    211.198.♡.22 이 사람이야 그냥 무시하고...
    다른 의견 남기신 분들도 실명으로 하심이 옳을 것 같아요. (실명-원래 아이디)
    익명으로 남의 능력을 함부로 평가하다니 몹시 주제넘은 일입니다.

    수님이 특정인과의 좋은 관계를 거론하시지만 않는다면..
    특정인을 과도하게 띄우는 일 말이예요.
    이런 개인적 취향의 글은 전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이런 류의 의견에는 달리 생각하면 달리 생각한다고 언급하면 그 뿐.. 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의견의 다름을 밝힐 일이지 대뜸 상대방을 단정적으로 평가 하는 것은
    주제와도 상관없는 일이고
    무엇보다 무척 오만한 일이죠.
    그러나 실명(실아이디)라면 토론이라도 해 볼 텐데...
    이름도 안 밝히는 자가 나를 감히 단정적으로 평가해 버리다니...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이예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 점은 그 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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