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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gmland2011.02.06 19:38
클래식 기타음악이나 노래 반주법 정도에 화성학 등의 음악이론이 등장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게재하는 것입니다. ‘6땡땡이’ 등, 인간수양이 되지 않은 자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사람들을 위해 게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과 몇몇 덜 된 지식인들로 인하여 이미 오래 전에 진흙탕이 되고 만 여기서 ‘존경 받고자’ 게재하는 얼빠진 전문가는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기 회원들 대다수는 아직도 지극히 정상적인 음악인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음악 관련 글을 게재하는 이유는 오로지 도약을 꿈꾸면서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미래의 음악가들을 위한 것이므로, 몇몇 생쥐 때문에 거리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예전에도 몇 번이나 말했지만, 음악 전문가가 정치・종교・역사 이야기해서 덕 볼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하지만 일방적인 선동, 검증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진실인양 유포하는 행위, 토론 상대방에 쏟아진 욕설을 듣고도 가만히 있는 일방당사자들을 그냥 두고 보란 말이오?

정치・종교・역사 논쟁에 있어서,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 내용은 차치하고, 상대방에게 욕설을 퍼붓는 광견이 있다면 당연히 내쫓아야 함에도, 자기편이라 하여 감싸는 인간들은 토론 당사자 자격도 없는 것이오. 그럴 때만 내가 거드는 것이오. 지성인이라면 손해를 떠나서 그리 해야 하는 것 아니오? 바로 옆에 무뢰한, 강도, 조폭이 있는데 가만히 두고 볼 참이오? 토론을 잠시 중단하고 그것부터 척결해야 하는 것 아니오?

그러니 날 위해 ‘존경’ 어쩌고 하는 변명은 늘어놓지 말고, 몇 사람 비뚤어진 젊은이들, 그대들 심성이나 바로 잡고 인간수양부터 먼저 좀 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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