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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지나가다2011.03.15 16:43

“....어릴 때부터 귀가 따갑게 들은 말이 있다. 고전음악은 그 어떤 다른 음악과도 비교할 수 없는 숭고한 음악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로큰롤이라고 하는 반복적이고 요란한 쓰레기를 감히 위대한 거장들의 숭고한 음악에 갖다 댈 수 있다고 하는 거지?’
이런 입장은 위대한 거장들에게 기쁨을 주고 영감을 불러 일으켰던 주요 원인이 바로 당대의 ‘흔해빠진’ 대중음악이었다는 불편한 사실을 애써 무시하려한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심지어 위대한 바흐조차 방랑시인의 발라드와 유럽의 민속음악, 그리고 동요에서 많은 선율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다. 리듬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은 선율은 계급이나 교육, 환경을 가리지 않는다.”
-대니얼 J.레비틴 저 <호모 무지쿠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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