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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바보2010.10.20 07:18
저는 오히려 옳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콩쿨과 군대를 연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콩쿨로 국위선양해서 군대를 안간다면, 그러한 콩쿨의 기회가 없는 분야에서 그 이상으로 국위선양하는 (가까운 예로, 학자 또는 대중예술인들)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게 아닌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말이죠.

이것은 오히려 클래식 음악인 들의 특권 의식이라고 지적받을 일이지요.


타레가 콩쿨 1등한 사람하고, 동방신기하고 누가 더 한국 홍보에 기여했을까를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 아닐까요?


콩쿨 입상으로 군대를 면제해 준다면, 콩쿨이 좋은 연주자를 길러내기 위한 수단이 아닌, 음악도의 최종 목적으로 악용될 수도 있고요.

신체적 결함이 없으면 모두 군대에 보내되, 특기 사병 제도를 활용해서 군생활 중 음악적 역량이 줄어들지 않도록 배려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욕먹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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