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특정인만을 상대로 언플하는것에대해 불만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냄비근성인 한국인 속성도 문제겠지만.. 그저 그 특정인말고 그 특정인 주변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아픕니다. 대중가수를 예로 소녀시대에서도 제시카를 비롯한 여러멤버가 있지만 제시카만 기억하는사람도 많고 2pm도 재범정도로만 기억하고 2am은 조권정도만? 기억하는사람도 있죠. 나머지는 그냥 사람 가짓수 채워주는 멤버입니다. 김연아도 뛰어난 실력도 있고 제니퍼김양도 분명 뛰어난 자질이 있지만, 김연아말고도 다른피겨선수도 많고,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에서 기타전공하려는 전도 유망한[여]학생이 얼마나 많을까요? 굳이 미국에서 있고 (따라서 미국시민권자일수도 있겠네요.)인 제니퍼김양한테 거는 기대보다 이 땅에 나홀로 기타연습을하는 학생들도 발굴해주셨으면 하네요. 어느덧 기타매냐도 10년동안 엄청 대중적으로 발전했고 그 일면에는 100%오픈사이트라는 무시못할 측면도 작용해왔습니다. 이 사이트의 기본본질은 상업적이용을위해 만든 사이트라지만, 수많은 클기인들에게 이 사이트가 미치는영향은 무시 못하겠죠. 그런 기타매냐를 이용한 많은 기타리스트들도 보았고 또 그리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더 벗어난다면 '기타매니아기획사'를 하나 차려도 될거 같은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