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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gmland2008.05.30 14:26
불필요한 말이어서 그간 말하지 않았지만, 최 선배님 글에서, 선배님께서는 직접 제작을 많이 해보시고 외국공방도 많이 견학했지만, 단지 악기를 사용하는 입장에 서있는 필자는 제작 관련부문은 잘 모르지 않느냐는 뉘앙스가 풍기는 점에 대해서, 만일 정녕 그렇다면 반론을 제기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씁니다. ㅡ 따라서 다른 분들은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과거에, 대기업이었던 xx합판이, 합판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어 특수목 회사로 전환되던 시점에 최고경영자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특수목은 최초로 들여온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악기제조에 쓰이는 것들을 포함해서 많은 수종/제품의 통관을 위해, 이들에 대해서 직접 BTN(CCCN)을 만든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세계 도처에 OEM 공장과 거래처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수는 100개도 넘었습니다.

당시, 건축재 및 가구재에 종사하는 많은 외국 공장/공방들과 목재산지 및 건조시설 등을 견학할 기회가 있었는데, 필자가 한편으로는 음악인이다보니 자연히 악기제조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현지에서 이를 학습하곤 했습니다.

최선배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이 분야에 무지하지 않음을 말씀드릴 뿐임을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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