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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길상면의 전등사 근처에 있는 온수리성당이
음향이 좋다고 하여 방문했었네요.
천정도 높고 성악하는분들은 리버브가 저절로 되어
힘 안들이고 노래를 할수있어 좋다는군요.
기타리스트의 연주회도 기대해봅니다.
아랑훼즈나 어느귀인을 위한 환타지아 등등 현악사중주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도 좋을듯하네요.
청중이 1000명 이상 들어설수 있을것도 같고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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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님 스타카도 많이 나오고 비브라토 많이 나오는곡도
주요 레파토리로 준비해 보셔요....
엄청난 오른손과 함께 비타민이 될거같아요....
아드님과의 듀오도 그러고 보니 가능하겠네요... -
섬소년 님 강화도 연주에 갔다온 분이 연주에 엄청 감동 받았다면서
터치나 연주가 아마추어 중에서 최고라며 프로로 나서도 될 정도라고 하대요.
좋은 연주 또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성당, 멋지네요. -
금모래님, 어이쿠 과찬이십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뿐이지 저는 아마추어입니다.
음악을 하는 자리가 있으면 마다 않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음악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랍니다.
여름에는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성당에 맞는 차분한 곡 그리고 맛뵈기로 상큼한 걸로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사실 텔레만이 성당에 딱 제격인데요 ^^
좋은 봄 맞이하세요!! -
혹시 온수리 성당에 다니시는 최창호, 이순희 부부를 아시는지요? 미국에서 이순희씨의 여동생이 찾습니다 아시는분은 annajax5505@hotmail.com 으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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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온수리성당에 전화하시면 바로 찾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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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은 바흐의 첼로 모음곡과 파퓰러한 거 섞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