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72.98.185) 조회 수 9276 댓글 17


http://www.youtube.com/watch?v=ChQUVLXHi_4&feature=related

오늘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했네요...
Comment '17'
  • 기타리스트 2011.08.17 09:19 (*.183.91.2)
    보경양만이 만들 수 있는 명연입니다
  • 멋진 2011.08.17 10:26 (*.47.76.29)
    힘차고 세밀하며 완성도 높은 헝가리환상곡입니다
  • 최동수 2011.08.17 13:14 (*.255.173.87)
    오랜만에 좋은 연주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 들어보니 더 잘 연주하는 듯하던데...
  • 도토라 2011.08.17 21:45 (*.184.129.234)
    대단한 연주네요. 휘유~~
    짝짝짝~~
  • 정훈 2011.08.29 10:40 (*.253.121.18)
    보경양 연주는 올라올때마다 태클성 댓글만 항상 올라오고.. 다른 프로 연주자들 연주는 치켜세우기만 하고요. 몇일전에 올라온 보경양 영상에는 글올리기가 무섭게 태클을 걸어버리고 결국은 게시글 삭제..ㅎㅎ 보경이는 좋겠어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전문 안티팬까지 생기고요. 개눈에는 똥만보인다고..

    보경양은 기타매니아의 악성댓글은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만의 길을 꿋꿋하게 가시길..
  • 마자요 2011.08.29 22:14 (*.47.76.29)
    정훈님의 견해에 완전공감
  • 2011.09.01 01:56 (*.147.64.47)
    제글이 삭제되는거죠? 이해할수가 없네요;;;
  • 이런식이니 2011.09.01 01:57 (*.147.64.47)
    안티가 더생기는겁니다..
  • 정말 2011.09.01 03:52 (*.147.64.48)
    제대로된 연주같으면 토다는 사람도 없습니다. 바로옆에 규희양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섬세하지 못하다고 한게 무슨 악플이라고...정말 아이돌 빠순이 빠돌이 같습니다.

    못해도 잘한다 최고다 죄를 저질러도 그럴수있다 무죄다. ;;
  • 참나 2011.09.01 06:41 (*.183.91.2)
    왜님/이런식이니/정말님 /
    모두 한 분이신데 그만합시다 ...
    지난번 글에 이곳에 댓글이 몇개난 달렸다고 광신도들 운운 ... 저 잘난맛에 산다지만...
    나도 박규희씨의 소근거리는 연주 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그렇다고 이러쿵저러쿵 하지 않습니다
    그만해요...
    방송국 녹음시스템과 캠코더형의 녹음을 동일시 하지 마시고....
    마치 국내 일반대학 겨우겨우 들어간 사람이 하버드생 공부 못한다고 앙앙대는 꼴입니다
    게나 고동이나 줄리어드 장학생으로 들어간 게 아니니까
  • 2011.09.01 06:45 (*.147.117.78)
    의견을 말한것을 삭제한게 화나서 그렇습니다.

    다른 사이트 갈것도 없이 여기 기타연주방의 대가들이나 새내기 찜질방 친구방

    맘에 않드는곳 한두곳 말하는거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그건 왜 삭제 안하나요?

    제가 싸잡아서 욕한것도 아니고 잘하는부분은 잘한다 하고 이부분은 아쉽다라고 쓴거뿐인데

    이런식으로 조작하니 집요해질수 밖에요.

  • 그리고 2011.09.01 06:51 (*.147.117.78)
    왜 제가 '참나' 님이 이렇게 산다고 저또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모든사람이 동일시 되며 살아야 하나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게 무슨 잘못된 것이고 글이 삭제되어야 하는지...
  • 참나 2011.09.01 07:03 (*.183.91.2)
    삭제한 것에 대해 화가나신다는 거 이해합니다
    내가 보는 관점을 이야기한다면
    보경양의 연주력은 상상을 불허하는 수준이라고 여깁니다

    "가수들에겐 가창력이란 게 있는 데 가창력이란 고운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풍부한 성량에 상당한 의미를 두듯
    연주자에겐 마찬가지로 라이브연주에 걸맞는 음량을 낼 수 있는 연주력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이지요"

    매니아에 어느분이 올린글인 데 매우 공감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박규희씨는 변보경양에 비해 9~10년 정도 나이가 많습니다 ...
    변보경양은 이제 17살 (고등1년 수준)인 데 대견한 아가씨라 여깁니다
    스타일이 CD형과 라이브형의 차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 2011.09.01 07:22 (*.147.117.78)
    대견하고 대단하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녹음에 대한 차이에대한것도 물론 동의합니다.
  • 정훈 2011.09.01 09:51 (*.253.121.18)
    왜/이런식이니/정말 님같은 경우를 두고 한말 아닙니다. 부족하다~ 하는 조언을 악플이라고 했나요?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건 아직 성년도 되지 않은 어린 보경양 연주에 '조언'이 아닌 악플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진짜로 '진심어린 조언' 이였다면, 제 댓글을 보고 화가 날 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로 그게 마음에서 오는 조언이였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전 박규희양의 속삭이는듯한 기타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소리가 작네 음색이 어쩌네 이러쿵저러쿵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박규희님 연주영상에 음색이 맘에 안드네 소리가 작네 뭐라고 하면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달려들 사람 기타매니아에 꽤 있을겁니다. 솔직히 그런 사람들하고 엮이기 싫어서 댓글 안 다는 거구요,

    이야기가 막 난해해졌는데 맘에 안들면 그냥 댓글 달지 말고 넘어가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을 댓글에 적는건 좋으나 이 댓글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끔 한번 더 생각하고 적자는겁니다.

    그냥 자기 생각을 적었더라도 그게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했으면 합니다. 다시 보니 제 댓글도 그리 좋은 댓글은 아닙니다만 제 생각에 변함은 없기에 삭제 안하겠습니다.

    제가 글삭제를 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화가 나셨나봐요. 더 이상 기타매니아에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으니 mjhpa@네이버 메일을 주시던가, o1o-2277-o953 전화를 주시던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경양 연주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맘에 들 수도 있는 것이지만 지금은 성장하는것을 천천히 꾸준하게 지켜봐주는게 우선 아닐까요. 보경양도 조언을 해준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가슴 따뜻하게 댓글을 써주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아무 닉네임이라도 정해서 그걸로 적어주시면 서로 존중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변금섭 2011.09.02 10:09 (*.203.40.48)
    보경이 부모로써 몇자 적어 봅니다.

    보경이가 7월말에 일시귀국을 했을 때 공식적인 연주일정을 마련하지 않고 클래식기타와 관련한 몇분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인을 통하여 조촐한 연주회를 열고서 떠나기로 하고 일정대로 8월 중순에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조용한 귀국과 출국을 예상했었는데 최근에 기타매니아에 올라온 보경이에 대한 글들로 다소 논란이 보입니다.
    기타매니아에 보경이 대한 글들이 올려 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많은 제목으로 글들이 잇달아 올려지고 급기야 몇년전 프랑스기타페스티발의 동영상까지 올라오고 이것이 기타연주란까지 올려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글을 쓸 때는 말로 전하는 것과는 달리 표현에 있어 자기 절제와 억제력이 많이 요구 되는데 정훈님의 글은 보경이를 위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표현에 있어 너무 앞서나간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박규희양에 대하야 언급을 한 점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의 클래식기타가 메이저 악기와 달리 연주가의 저변이 척박함에도 박규희양이 당당하게 세계로 나아가 본인과 한국의 클래식기타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숙미로 접어들면서 각종 콩쿨에서 세계가 그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보경이와 비교해서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보경이는 박규희양에 비해서 아직 멀고 더 배워 나가야하는 자리에 있지 비교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문을 여는 자리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박규희양이 일궈논 자리에 자라나는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더욱 가벼운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에서 줄리어드음대를 거론하셨는데 여기는 음대로서 좋게 평가되는 대학에 하나일 뿐입니다. 이제 대학에서 배우고 익혀야 진정으로 나아진 연주가로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위 대학을 언급하는 것도 무리한 논리 전개라고 보입니다.

    좁은 한국의 클래식기타계에서 이런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기에는 세상이 너무 넓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클래식기타의 동향을 미리 알고서 준비를 하면서 연주실력을 배양해 나가는 것이 서로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계에 많은 클래식기타인들이 그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클래식기타도 유럽과 미국 그리고 남미를 아우르는 큰 꿈을 함께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 정훈 2011.09.02 11:25 (*.253.121.18)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앞으론 좀 더 생각 하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1532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4366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79566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1683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76049
16893 혹시 가지고 있으신분 있으시면..(옥외 Y배너광고 물통) file 박해중 2005.04.23 4732
16892 혹시 Waliking in rio 이곡 루이즈 2008.04.16 6003
16891 혹시 ost악보 있으세여? 마키 2002.08.18 3970
16890 혹시 Hi! How are you? 이렇게 시작하는 메일을 받으셨나요? 17 木香 2001.07.25 4607
16889 혹시 Hamsa 음반 가지신 분 있으신가요..? 2 칼있으마 2003.08.01 3491
16888 혹시 govi라고 아시나요.? 컨추리 2002.10.21 3257
16887 혹시 eres tu(그대있는곳까지) 기타 앙상블 버전 영상 있나요? 응응. 2011.10.02 15245
16886 혹시 3~4월에 미국에 가시는분 계신가요? 6 2005.02.04 3434
16885 혹 호주시장에 관심있는 제작자님 계십니까? 4 Harry 2010.07.07 5472
16884 혹 허원경 선생님의 레슨실을 알고계신분 1 학생 2006.02.28 4658
16883 혹 캐나다 토론토에 사시는 분 2 Glen 2006.01.31 4229
16882 혹 안나 비도비치 연주회 사정상 못가시는분 세훈 2007.08.29 3941
16881 혹 기타 제작가님중에 호주시장에 관심있으신분 있으신지요? 멜번기타mania 2009.08.21 4059
16880 혹 ..매니아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하여... 2 이성우 2005.04.07 3361
16879 호호~친구들이랑 피아졸라의 밤을 열기로 했어여^^ 1 덜렁이 2001.11.03 3901
16878 호텔 켈리포니아............. 공민성 2018.11.06 4254
16877 호주에서 음악으로 발판잡은 한국인 한국인의힘 2015.07.16 5226
16876 호주에서 기타를... 6 ghwntj 2005.11.02 4402
16875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면서~ 2 헤치`ㅇ`; 2007.02.12 3456
16874 호주 제작가 3 올리버 2016.10.01 3650
16873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 2 지나가는자 2002.02.07 4015
16872 호원아,순자가 찾는다(예전 야후해외방 관련) 3 순자 2008.11.17 5225
16871 호우~~ 정말 간만... ㅋㅋㅋ 롤랑디용 내한 공연이라... 5 아따보이 2003.07.12 3213
16870 호암아트홀가려면... 1 빼가르 2005.05.19 3664
16869 호암아트홀 티켓 판매, 윈시인 수준 3 디디 2002.09.09 3815
16868 호수에 물고기가 많아야, 강태공들이 바빠진다. 9 오모씨 2004.06.20 2926
16867 호세페레의 스페인 세레나데 파일좀 올려주세요... 4 높은음자리 2005.12.28 4336
16866 호세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 연주회 후기 1 Stardust 2003.09.22 3612
16865 호세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 아랑훼즈 후기.. 2 lafare 2002.10.14 3234
16864 호세리 플라멩꼬 기타 연주 4/9일(토) 군산 기타문화원 10 기타문화원 2005.04.08 4581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