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04.05 23:32
이거슨 그냥 심심해서 하는 통계........
(*.254.174.88) 조회 수 10534 댓글 4
여러분들은 새내기연주나 칭구음악듣기 개시판에 자신이 녹음한 파일을 올릴때 보통 몇번정도 녹음해서 올리시나요?
1. 쿨하게 한번
2. 2~5번 역시 쿨하다....
3. 6~10번 귀찮지만 이정도는 트라이 해봐야 괜찮은걸 하나 건지나......
4. 10번이상~ 맘에 들때까지 계속 한다.
가끔 연주하신 것들을 듣다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많아서 도대체 몇번을 녹음해보고 올리시는건지 궁금해지더군요 ㅎㅎ
전 참고로 1번과 2번 사이랄까요....... 많이 쳐봐야 거기서 거긴거 같아서....ㅋ
1. 쿨하게 한번
2. 2~5번 역시 쿨하다....
3. 6~10번 귀찮지만 이정도는 트라이 해봐야 괜찮은걸 하나 건지나......
4. 10번이상~ 맘에 들때까지 계속 한다.
가끔 연주하신 것들을 듣다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곡들이 많아서 도대체 몇번을 녹음해보고 올리시는건지 궁금해지더군요 ㅎㅎ
전 참고로 1번과 2번 사이랄까요....... 많이 쳐봐야 거기서 거긴거 같아서....ㅋ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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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직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초급/중급 아마츄어들이 살 맛이 나죠.
저는 녹음을 할 때, 끝까지 안 치고 계속 다시 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 치다 보면 어떤 때는 초반에, 어떤 때는 중반에, 어떤 때는 거의 후반에 삑사리도 나고, 박자가 깨지기도 하고, 악보를 까먹기도 하고 ... 아무튼 그렇게 되면 그냥 "에이~ 씨~" 그러면서 녹음을 중단하고 다시 합니다.
어떤 때는 10 초 치다 다시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5 분 치다 다시 하기도 하고 ... 아무튼 끝까지 못 치고 중간에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마 30 번에서 50 번 쯤 될 겁니다. (너무 정직한가요??)
그러다가 운이 좋아 삑사리 거의 안 나고 끝까지 칩니다. 그러면 그냥 거기서 녹음을 마칩니다. 몇 번 더 시도하고 싶지만 진이 빠지고 지쳐서 그냥 거기서 녹음을 마칩니다.
그러니까 제 경우는 ... 치다 말고 중간에 다시 시작하는 것은 30-50 번 ... 하지만, 완성된 녹음은 (삑사리 거의 없이 쳤다면) 딱 한 번에 끝냅니다.
아마 ... 아마츄어들은 저같은 사람이 제법 될걸요~.
결론: 제 경우 라이브에서는 절대로 녹음한 수준으로 못 칩니다. -
쿨하게.한번.. 1번
아마츄어라서..
틀린다고 내 생계가 망가지진 않겠죠.ㅎ -
저도 JS님과 비슷합니다..만..
마지막으로 녹음을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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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로조곡1번프렐류드 - 1번에 원 테이크
* 첼로조곡 3번프렐류드 - 4-5개 녹음 중 젤 첫번째
* 토로바 소나티나 - 6-7개 녹음 중 젤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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