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10.01 10:26
프랑스 파리기타페스티발 3월12~14
(*.161.67.92) 조회 수 6069 댓글 21
(사진은 올해 2월에 찍은 극장 "오페라"에서의 발레공연중 청중석을 찍었어요..)
프랑스 파리에서 콘써바토리 교수를 하고있는
얼마전 내한연주했던 가브리엘르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내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금, 토,일)) 파리에서 기타페스티발을 하는데
한국의 기타연주자와 기타관련된분들을 초청하고 싶다는군요...
한국 기타리스트로는 어느분을 추천해야할지.....
프랑스 파리의 무대에서
멋진 기타연주를 들려주실 분은 제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물론 누구나 참관 가능하죠...
기타가 함께 하는 프랑스 파리여행이 되겟습니다...
페스티발에서 만나게되는
파리의 기타리스트분들이 파리를 제대로 소개해주실겁니다....
3일간의 기타연주회와 마스터클라스, 다양한 나라의 연주자들...
기타전시회,음반 악보 전시회.
악기박물관 방문
기타레리아등등 파리중심가 악기상점방문
다니엘 프리드리히공방, 도미니크 필드공방 방문
모노프리등등 프랑스전형적인 상점방문
최고로 맛있다고 소문만 레스또랑에 파리지엔의 소개로 방문
와인전문점에 파리지엔과 함께 쇼핑.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퐁피두센터,몽마르뜨 방문
주변 오스트리아, 스페인,이탈리아, 네델란드.독일 , 영국 몇일간 덤으로 자유롭게 여행하실수도 있어요....
프랑스에서 영국까지는 2시간거리.
파리에선 하루에 500회정도의 연주회,연극등이 이어집니다....매일...
비행기왕복은 보통 130만원정도 하더군요, 운좋으면 80만원짜리도 있고....
파리에서 하루자는데 보통 4만원에서 비싼곳은 10만원정도라죠...
자유롭게 프랑스 파리여행하다가 기타연주회까지 참관한다면 그도 또한 좋겠죠.....
guitarmania5@naver.com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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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보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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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전콩쿨에 나오셧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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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프랑스 유학하신분은 참여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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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님의 새 기타도 악기전시에 참가하면
파리의 기타리스트들에게 선보이실 수 있는 좋은기회예요. -
가고 싶기는 한데... 빠리까지 혼자 가기는 뭣하고
빠리는 지난날에 열번도 더 가서 집에서 승인이 날지 모르겠군요.
집사람은 브라질이나 아프리카 같은 곳을 어필하고 있기때문에. -
우왕....아프리카 저도 가고 싶네요.....
브라질의 아마존에도 가보고 싶고.... -
최동수 선생님~ 사모님과 쌍파울로 오시면 숙식 제공할께요!!!!!
(당연 혼자 오시면 국물도 없구요~~~^^) -
하아 국물(스프)에 군침이 댕겨서 콩쥐님한테 작업 좀 걸구 싶은데...
콩쥐님은 벌써 거기 한번 갔다온것 같던데요? -
콩쥐님은 저희 집에도 몇일 묵었습니다...
물론 당연!!!! 콩쥐님도 마찬가지로 국물도 없었죠~~^^
그래도... 젖은 건데기는 있으니...^^ -
그래도 아이모레스님 동네에 가려면 기타쟁이 한분쯤은 동행해야 될법한데....
Package tour에 묻혀갈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아이모레스님 동네를 지나갈뿐 만나기도 어려우니, 연구 좀 해야겠네요. -
최동수님 브라질에 가시려면
아마존 밀림에도 꼭 가셔야해요.....
이번에 브라질듀오에 물어보니 아주 좋데요....
참고로
상파울로의 아이모레스님 집은 방이 아주 많은 대저택입니다...... -
에공~~ 최선생님께는 제가 진 빚도 많고...^^ 공로도 있으시고...
(뭔 공로냐 하면요... 허접한 제 연주 들어주신 공로^^)
특별히 국물 왕창 드릴께요... 어디 예외 없는 법칙이 어디 있나요??^^ -
캬캬캬!!! 맞고요~
대저택 맞아요!!!!!
꾸겨자면 한 소대도 거뜬할테니까요!!!!^^ -
언젠가 사진으로 본듯도 하구먼요.
콩쥐님이 벌거벗듯 난닝구에 반바지 바람에 맨발로 소파에 땀묻치며 와인 마시던,
전요 워낙 교양이 있어서 정장차림 아니면 아예 한장만 걸치는 성질입니다요, 으하하
아마존에 가면 아직도 아무것도 안입고사는 원주민이 꼭 보고싶은데...
허 ! 이러다가 빠리 페스티벌이 삼천포로 빠지겠다, 그만 해야지... -
콩쥐님,
내게는 열번도 더 가본 빠리에 가자면서, 브라질에 함 더가면 뭔 문제 있겠어요? -
이번에 브라질에서 오신 하카란다원목 공급업자 로드리고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하카란다는 히오 데 자네이루 근방 서쪽에서만 자란답니다..
돌산에서 자라서 그렇게 무늬가 거미줄같고,
물에 잠겨 옥시즌화되어 목재가 검어졌다는군요.....
인디안로즈우드와 마찬가지로
우기가 지나고 오랜건기가 마련되는 그런지역에서 자란답니다.
건기에 그들이 목말라 빨아먹는 토양엔 온갖 미네랄이 다 들어있는거죠....
보통 하카란다공급업자는 집을 사서 그것을 켜서 기타용재료로 만들기에
대부분이 30년에서 200년 가량된 목재랍니다.....
요즘은 벌목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요즘도 다른목재는 벌목이 가능하죠...하카란다 비슷한 사촌목재들은....전세계적으로...
히오 데 자네이루에 한 보름만 여행가면 정말 좋겟어요.....총 맞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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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카란다에 명분을 걸고라도 한번 더 가는게 어떨지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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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의 주최자인 가브리엘르의 고향 모노폴리 동영상. 나폴리가 아님...ㅎㅎㅎ
http://www.vivimonopoli.net/work/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495&Itemid=33�/font> -
이태리네요. 올리브가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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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기간이 설연휴네요~ 2월 13토-15월 이번에도 토, 일요일 끼어서 명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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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아니예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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