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플라멩고 기타 동호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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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플라멩고기타에 관한 정보라든가 기타곡에 대한 논의가 국내에서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관심이 있더라도 그 길을 찾는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 조차도 라스게아도 주법을 외국의 한싸이트에서 동영상을 다운받아다가 연습을 하엿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동안 되어서 연습이 거의 마무리 될즈음에 라스게아도 주법의 오른손 매카니즘을 잘못 이해하고 연습하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클래식 기타주법으로 따라하는 라스게아도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2개월째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연습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플라멩고 기타에 관한 국내 현실을 말씀드린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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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 기타란 게시판을 신설해 주십시요.

기타매니아 싸이트의 제일 허름한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마음으로 진실로 바라건데 그러한 곳이라도 있다면

제일 귀퉁이에라도  작은 게시판을 만들어 주시면  플라멩고 기타를 배우려는 사람에게나 혹은 기타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배움의 장인 동시에 커뮤니티 장이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외국이란것을 들먹이는것이 심히 죄송스럽지만.. 클래식기타와 함께 항상 플라멩고 기타도 같이 동급으로  여겨지는 현실에서

국내의 인터넷 싸이트며 오프라인 모임등 모든것이 척박합니다.  이점을 가련히 여겨주시어 소모임란에 플라멩고 게시판을 신설해 주시면 열과 성의를 다하여  그 게시판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그 옆에 플라멩고 기타곡 자료실도 만들어주시면

많은 플라멩고 기타곡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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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합니다.



플라멩고 기타에대한 저변확대와 국내 플라멩고 기타를 취미로 하며 또한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열번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부디 떨쳐버리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날씨 쌀쌀하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위 글은 플라멩고 게시판과 자료실 두개의 게시판을 만들어 드려야할듯한 편지를 오늘 아침 받았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만들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게시판이 될듯한데요. ..
또 칭구 쏠레아님도 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