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by 용접맨 posted Oct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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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l-Eum Son


■ 손 열음 (Yeol-Eum Son) / Piano

만 16세의 나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수석 입학한 손열음은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열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제53회 비오티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최연소로 1위를 차지(슈타인웨이 특별상도 수상)하여 최근 한국 음악계가 배출한 가장 뛰어난 연주자이다. 손열음은 그 이전에도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했으며,오벌린 국제콩쿠르 및 에틀링겐 국제콩쿠르 시니어 부문에서 최연소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타고난 재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화 ∙ 경향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춘천 아트챔버 오케스트라, 보스턴 롱우드 챔버 오케스트라, 원주시향과의 협연을 비롯, 서울시향과 협연을 가졌으며 바덴바덴 심포니와 협연을 하였다. 또한 독일 쇼팽 협회 초청 독주회, 에틀링겐 초청 독주회, Chinese Performing Arts초청 독주회 등을 가졌으며, 통영국제음악제에서 광주시향과 협연무대를 가져 뛰어난 기량과 돋보이는 음악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보스턴의 The Annual Music Festival(1995-2001)을 수료하면서 인쳉종 교수의 사사를 받았으며, 2000년에는 일본 이시카와 뮤직 페스티발을 수료하기도 했다.

2004년 로린 마젤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과 서울 예술의 전당, 대전, 일본 도쿄의 NHK홀에서도 성공리에 연주를 마쳤으며, 유니버설 뮤직에서 쇼팽의 에튀드 전곡 음반이 출시하여 최연소 쇼팽 에튀드 전곡 도전이라는 기록을 세운 손열음은 2005년 도쿄필하모닉과 2차례의 협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역시 도쿄에서 2회의 리사이틀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 문화적 감성부문 대상 수상자이기도 한 손열음은 음협주최로 2003년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4년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음악활동을 보이며 향후 탁월한 성과를 이룩할 젊은 음악인을 선발하여 포상, 지원하는 ‘금호음악인상’ 제1회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의 지도를 받고 있다.

 








Chopin Etude A minor Op.25 No.11

Yeol-Eum Son, piano


 


Chopin_Etudes_YeolEum-Son_Op25_No11_A minor Winter Wind

 

4/4 박자의 알레그로 .연습곡을 최고의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흔히 '겨울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무른다. 오른손의 빠른 움직임이 바람 소리를 연상시킨다. A 단조, 렌토-알레그로 콘 브리오, 4/4박자, 오른손의 반음계적 악행이 장식, 전개되어 가는 창의적인 연습곡. 조용한 렌토의 네 소절의 서주가 있으며 격동적인 주부로 들어가는 이 곡은 작품 10의 <혁명>과 함께 매우 정력적이며 열정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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