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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1.04.13 18:17

수님께 제안합니다.

(*.224.106.247) 조회 수 8291 댓글 29
댓글로 달았는데, 제 개인적 생각이긴 하나, 확실하게 보셨으면 해서 정식글로 올립니다.

생각인지 뭔지하는 인간 땜에 아주 시끄러운데요, 조금 심각한 수준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적극 차단을 안하는 운영자에 대한 원망까지 나오기 시작하는 상황 아닙니까. 의견이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분위기가 아닌가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수님이 적극 개입하지 않는 것까지는 이해해드리려 합니다만, 그 생각이란 작자 글을 메인에다가 떡하니 올려 놓으신 것은 정말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내려주시기를 조심스레 제안합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십시오.
Comment '29'
  • ㅡㅡ 2011.04.13 18:36 (*.159.50.47)
    메인에 있는거 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그래 너 잘한다 계속하라' 이런뜻 아닌가요? 오히려 부추기는것 아닙니까?

    항상 문제가 생기면 조정역할이 아니라 그 기회삼아 게시판 활성화시켜보려는 의도..

    좀 짜증납니다.. 메인에서 내려주십시오.
  • 정의의사도 2011.04.13 18:37 (*.49.14.79)
    고명하신 재즈맨선생의 고견에 어찌 찬성하지 않을 수가 있으리오.

    차라리 불알밑에 밤송이를 까고 앉아있지 저 미친잡것이랑 상대하는짓도 못해먹을 일이더만
    이젠 당당히 메인타이틀까지 거머쥔꼴을 보자니 배알이 꼴려서 못참겠더이다.

    모종의 계획으로 영자,리자언니가 풀어놓은 똥개가 아니라면 조치좀 해주시구랴. 콩각하양반.
  • ㅇㅇ 2011.04.13 19:13 (*.47.156.55)
    사람 낚는 실력이 도르레사건급 인듯 ㅋㅋ
  • 냐냐냥 2011.04.13 21:53 (*.190.18.95)
    생각님이라는 분이 한번 글을 쓰시면 댓글이 참 많이 달리더군요.

    이 분 덕분에 참 재밌었네요.

    자유게시판이 토론게시판으로 바뀌고 토론게시판이 인신공격하는 게시판으로 바뀌고

    생각님 본인은 아실려나요?

    기타매니아에서 꼭 이분이 활동을 하셔서 얻는 것보다 실이 크다는 것은 아실려나요?

    고등학생 ,중학생들도 여기를 찾는데 애들보기 솔직히 창피합니다.

  • 칸타빌레 2011.04.13 23:44 (*.100.91.33)
    하하 ... 초기에는 칭구들의 지루한 논쟁이 짜증이 나더니 (저는 내용은 거의 읽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암튼 머리 터지게 싸우는 것 같더군요. 모두들 진리를 수호하는 전사가 되어 ...)

    이제는 웃음이 납니다. 매냐의 "열 칭구가 한 생각님"을 못당하는군요.

    이제 조금 있으면 " 매냐여 ... 안녕 ... 다신 안 온다"는 분도 생길 것 같고 ...

    제가 볼 때 생각님은 딱 콩쥐님이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우덜의 역사가 9000 년이라고 주장하시는 콩쥐님 ... ㅋ
  • 붕가 2011.04.14 03:04 (*.36.191.153)
    레임덕?
  • gmland 2011.04.14 04:11 (*.165.66.229)
    적극 지지합니다.
  • Morekimchi 2011.04.14 05:36 (*.20.11.50)
    저는 사실 그간 나름 즐거웠습니다(죄송).. 그치만 가능한 답글을 달지 않기위해 매우 노력했어요..
    작성했다가 등록하지 않은 답글도 여러개 입니다만, ㅎㅎ 뭐, 암튼 자꾸만 관심가는 분이셨습니다.
    이제와 상호 맘 상하신 분이 없었으면 하는 부질없는 바램입니다만,
    인신공격 전용게시판이 따로 생기기전까진 아무래도...... 그때까진 수님께서 계속 힘드시겠군여..ㅉㅉ
  • 2011.04.14 06:21 (*.132.16.10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가 부족해 이해는 못해도 ,
    생각님과 많은분들의 글을 대부분 읽었는데요,
    그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아도르노같은 경우는 그동안 학자로만 알았지 이렇게 음악에 대해서도
    많이 글을 남긴분이라는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엇습니다.
    생각님의 의견뿐 아니라 그 반대편에 서신 분의 의견도
    매번 정성들여 작성한 글은 메인화면에 올려드렷습니다. 기억나실겁니다.불과 며칠전일이니.
    생각님도 그 반대편에서 글을 올려주시는분들도
    대부분 저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분들이지만
    모두들 자신의 주장을 올려주셔서 주위분들에게 공부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째즈까지 언급하여 째즈맨님의 심기를 많이 건드린걸로 생각되는군요.
    물론 이전부터 의견이 서로 다른건 읽어 알고있습니다.

    생각님과 반대편에 서있는 "정의의 사도"라는 아이디로
    욕설까지 포함한 불편한 용어까지 쓰는분의 댓글은 제가 삭제한적이 있으나,
    여러칭구분들이 주장하시듯이,
    생각님의 글을 삭제하거나 아이피차단하는것은
    "수" 라는 칭구가 할수있는 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수가 원하는것이 항상 옳지는 않다는것을 정치사회에서
    아니 현실에서 뼈저리게 느끼는 칭구라면
    소수도 다수만큼 소중하고
    특히
    이번 하버드대학교의 "정의" 강의에서
    결론이
    불편함에 대해 정말 불편해 하면 안된다는것을 충분히 이해해야하는것이었는데
    그것은 특히 우리가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덕목인거 같습니다.

    "나와 다른 의견에 불편해 하지 말자"고
    그것이 "정의"강의에서 결론부분에서 제시된 의견입니다.


    요즘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나와 다른의견에 감정적인 용어(똥, 등신, 멍청이, 미친잡것 등등,...)를 사용하는 그런일은 없어야겠지요.


    하지만 째즈맨님의 의견도 소중하니
    오늘 메인화면에서 "아도르노의 대중음악비평"글은 내려드리겟습니다...



  • 2011.04.14 08:42 (*.184.77.154)
    예전에 @@같은 자기주장을 넘어서 상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비판과는 다르지요.)
    ,비아냥과 욕설을 퍼붓던 사람은 당연 관리자가 제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의 생각이의 경우엔 자신의 강한 주장과 편견에 치우쳐 있는 경우인지라
    관리자가 제재할 부분이 아니라 봅니다. 그냥 칭구분들이 어른으로서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분명 아직 젊은 사람일 겁니다. )
    그 회초리란건 생각이 너 의견도 일부 맞을수도 있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고
    니 의견만 옳다고 밀어붙이는 편파적 언행은 옳지 않다는것을 상기시키고 꾸지람을 주는 일입니다.
  • jazzman 2011.04.14 09:31 (*.241.147.40)
    조금만 더 제 주장을 합리화하자면요, 제가 불편한 것은 아도르노 (저 무식해서 어떤 사람인지 잘 모릅니다) 가 재즈가 어떻다고 한 것에 대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상업화된 대중 음악은 원래 민중의 아편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즈가 표적이 된 것은 당시 시대 상 스윙재즈가 가장 잘나가는 주류 대중음악이었기 때문일 뿐이지요. 지금 우리나라 같으면 아이돌 댄스 음악이 될 것이고... 그리고 그러기로 치면 클래식 음악도 히틀러 같은 인물한테는 체제 선전의 주요 도구였고, 영화, 스포츠 다 마찬가지입니다. 재즈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예술을 대중을 마비시키는 체제 유지의 도구로 쓰는 것을 비판한 것이겠지요.

    조금 다른 방향에서 생각하면, 그렇다면 대중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예술이란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소수 수준 높은 엘리뜨들만 향유하는 음악이 더 소중한가요. 그 '아편'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취향은 존중되어야 하는 게 당연하고, 아도르노의 비판은 그냥 사회 현상에 대한 비판 차원으로 받아들여야죠.

    문제는 아도르노가 아니라요, 이 생각이라는 인물입니다. 그가 지껄이는 말들에서 그 소위 '절대음악'을 '게르만 민족'으로, '대중음악'을 '유태인'으로 바꿔보세요. 그대로 네오 나치입니다. 클래식 음악이 자기 취향이고 대중음악은 싫다는 그냥 개인적 취향에 대한 문제 정도가 아니라요, 노골적인 적대감을 보이고 대중 음악 때문에 클래식이 훼손되고 있으니 대중음악은 배척해야 한다고 내놓고 떠듭니다. 이말 저말 자기 주장에 맞다고 생각되는 주장 끌어다가 무슨 근거랍시고 떠듭니다. 히틀러도 니체를 좋아했어요. 니체가 말한 초인이 자기라고 생각했겠죠. 유명한 철학자 끌어다 붙인다고 저절로 훌륭해지는 거 아닙니다.

    이게 음악 커뮤니티에서 내놓고 해도 되는 얘기입니까? '껌둥이들은 게으르고 열등하고 백해무익한 존재들이니 싹 쓸어버리자'고 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설치고 다니면 언론의 자유를 위해 그 자가 떠들 권리를 지켜줘야 하나요? 네오 나치가 제복입고 행진할 권리를 보장해줘야 합니까? 뭐, 논란이 좀 있을 수도 있겠죠. 이거 영화로도 놔올 정도니... 저 개인적으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런 쓰레기들을 옹호하려고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똥은 똥인 거고, 치울 건 치워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수님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분인 것을 익히 알기에 누군가의 말을 막고 제지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실 거라고 짐작은 합니다. 불편하실 텐데 성의있게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jazzman 2011.04.14 09:38 (*.241.147.40)
    아... 혹시 누가 말꼬리 잡을까봐 덧뭍이는데요, 생각이 네오나치란 뜻이 아니구요, 그가 하는 발언의 수위가 음악 커뮤니티에서는 거의 사회에서의 네오 나치 내지는 인종 차별주의자들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라는 뜻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자꾸 절대 음악 운운하면서 재즈는 혐오하는 모양이고 니체까지 들먹거리길래 '너 혹시 정말로 네오 나치인 거 아냐?' 라고 물어보고 싶기는 한데 말 섞기 싫어서 참습니다.
  • 오리베 2011.04.14 10:13 (*.60.248.147)
    그건 아니죠.

    생각씨가 의사소통방식에는 중대한 결함이 있어 그에 대해 관리자가 경고를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그 아이디어 자체를 가지고 발못붙이게 한다면 그게 바로 검열입니다. 검열 대상이 어떤 성향의 사고이든 그 폐해는 마찬가지이입니다.

    옳고 그름의 영원한 절대적 기준을 누가 미리 정할 수 있나요? 관리자가 그걸 정해버리면 그건 완전 개인 싸이트가 되는 것이고 우리니 칭구니 표방할 수 없는 것이지요.

    친북 논리도 자유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용인되고 (심지어 장려.) 제 영토에 포탄을 퍼부은 적들에게 분노하여 강력대응하자면 윗동네 나팔수처럼 전쟁광으로 몰아붙여도 용인되는 (심지어 장려.) 이 사이트에서 단지 음악적 주장이 나치에 비유될 수 있다하여 검열이 웬말입니까.

  • ㅇㅇ 2011.04.14 11:01 (*.109.208.105)
    도르레 사건 판박이 입니다.. ㅋㅋ 이건 토론이 아니죠~
    겉으로보기엔 좋은말이 오가고있는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닌..(지나가다님께는 많이 배웠습니다)
    마치 토론을 할것처럼 얘기해서 같이 대화를 해보려하면 자기가 불리한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토론이 아니라 정치같다는 생각이 더 들던데여.. 마치 생각 = ㅆ**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ㅎㅎ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사람들이 왜 짜증나는지 정도는 파악하셔야 할거 같네요~
  • jazzman 2011.04.14 11:07 (*.241.147.40)
    네. 맞습니다. '검열'하면 안되죠.

    심지어 인간 쓰레기들처럼 보이는 네오 나치의 주장일지라도 언론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주장할 권리를 지켜줄 수 있다고 주장하시더라도 일리가 있는 얘기니 뭐 저는 할 말 없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좀 있는얘기라고 이미 말씀 드렸죠. 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얘기고... 그러나 거기에 친북 얘기가 나올 이유 없다고 봅니다. 자칫하면 친북주의자들의 논리는 좀 검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한 사람이고 그것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에 따라 저 자신과 남의 언행을 검열합니다. 그 검열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것이고, 세상 누구라도 사실 다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그 판단을 남에게 힘으로 강제할 수는 없겠지요. 그냥 주장할 뿐입니다.

    그리고 글을 다 삭제해버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 메인에 올려서 관리자가 이 논쟁을 방조하고 심지어 부추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요구입니다. 관리자에게 영향을 행사하여 제가 의도하는대로 검열을 하게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뭐, 그게 될 리도 없구요.
  • 오리베 2011.04.14 11:15 (*.60.248.147)
    잘 알겠습니다. 저도 네오나치같은 인종주의까지 다 자유로서 관용하고 인내하자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인종, 민족, 성별 또 우리나라같으면 출신지역 이런 것으로 야비하게 조롱한다면 삭제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인격에 대한 모욕이고 인격에 대한 모욕은 욕설과 동일한 것이니까요.

    그나저나 관리자님은 문제의 글은 빨리 메인에서 내려주시면 될 것을.....
  • jazzman 2011.04.14 11:16 (*.241.147.40)
    그리고 '생각' 식 소통(?)법은 물론 문제가 있다면 있지만... 딱히 뭐라 해줄 말도 없습니다.
    원래 의사 소통이라는 것이 우아하고 예의바른 토론을 넘어서서 말싸움으로 번지면 그렇게 하는 게 승리하는 방법이거든요. 남이 뭐라하건 무조건 자기 말 반복하고, 불리한 질문은 개무시 하고, 그렇게 해서 상대방이 지쳐 나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하는 거... 그게 필승의 전략이구요, 워낙에 세상은 사방이 장바닥 쌈판이고, 거기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토론하는 사람들은 살아남을 방법도 없고, 정치인들을 비롯해 그런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그게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도 참 부질없어 보입니다.
  • jazzman 2011.04.14 11:16 (*.241.147.40)
    네. 오리베님 말씀하신 것은 좋은 교훈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오리베 2011.04.14 11:28 (*.60.248.147)
    조금 언짢을 수도 있는 반응이었는데 뭐 그렇게 선선히 말씀하시니 제가 민망하네요. ^^
  • 아침에 2011.04.14 18:25 (*.147.152.71)
    글 내린다고 해놓고선 아직까지 방치하는 이유는?
  • 정의의사도 2011.04.14 19:34 (*.49.14.85)
    초록은 동색이라고 각하랑 이름 끝자가 같지 않습니까.
    일단 던져놓고 보는 면피용 입드립이겠죠.

    그리고 삭제건에 대한 딱히 큰 불만은 없지만 솔직히 여기 운영자가 언제부터
    그렇게 비속어를 철저하게 관리를 하셨는지 그건 참 웃기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멋쟁이 여장부 @.@님 그 욕설 난리 칠때도 별다른 삭제는 없더만. ㅎㅎ

    구천년 조선역사나 천년 교향곡이나 어쩜 이리 두분다 호방한 스케일의 소유자들 이실까.

    지금 이순간에도 메인타이틀 게시물은 열심히 질쌕이의 개인 블로그가 되어버렸군요.
    설마 이거 질쌕이가 알고보니 그분의 세번째 자아 ?
    세번째일지 열세번째일지는 모르겠지만.
  • 아휴 2011.04.15 13:12 (*.41.6.195)
    근데, 무슨 일이에요.

    수님은 이땅의 약자를 배려하는 올바른 마음의 소유자 같네요.

    @@님 보고싶네요.
  • 칸타빌레 2011.04.16 00:26 (*.100.91.25)
    아 ... 그렇군요.

    생각님이 약자였군요.
  • 화를 2011.04.16 07:01 (*.39.81.226)
    내거나 이성을 잃는자가 약자입니다^^
  • no 2011.04.16 07:48 (*.254.82.205)
    저도 궁금하군요.@@ 님의소식이.....@@님은 아이피 차단되어 못들어오신다는소문이 들리더군요..하물며 정의의싸도님은
    @@ 못지않게 ㅈ ㄹ 을하신다는소문또한 있네요...정서적으로 많은성숙을 요한 이싸이트에 더이상 청소년은 배울것이정녕 이런것 뿐인가 우울해집니다....후배님들 미안합니다.
  • 오리베 2011.04.16 10:43 (*.60.248.147)
    ㅋ 저는 그 사도란 분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해학은 정말 아까우리만큼 환상적이던데요. 이젠 나름 순화도 하셨고. 길거리 싸움에서 누가 무협 신공을 구사하면 좀더 구경하고 싶은 못된 심보인지도. 그러나 누구라도 대립하면 저 살인적 독설을 견뎌내야 한다는 것.

    @@ 님이 아이피가 차단된 것이 사실인가요? 큰 싸이트의 관리자는 그런 일이 있으면 공지를 하시고, 그런 기준을 사전에 좀더 명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욕설로 차단된 것이라면 차단되야 할 사람은 그 사람만이 아니거든요.
  • 정의의사도 2011.04.16 20:49 (*.49.14.60)
    청소년 걱정까지 그리 해주시니 소파 방정환 선생이 무덤에서 살아나와
    '큰형님!'할 정도로 훌륭한 분이신듯 하기는 한데..
    ㅈㄹ 이라고 에둘러 초성으로 '지랄'을 쓰시는걸 보니 역시 정서적으로 많은 성숙이 되신 분의 고급스러운
    표현법 답습니다. 그것이 바로 초성 대가리만 읏뜸으로 쳐주고 중성, 종성따위는 아무 씨잘데기도 없다는
    신 엘리트주의인가요. 아님 식자다운 함축과 생략의 여운이 넘치는 형이상학적 표현법인지.
    여튼간에 좋은거 배우고, 좋은말씀 자알 듣고갑니다. 그려.

    그리고 쌍골여사와 굳이 비교를 해주시니 영광이긴 하오나 그분은 일당천의 항우장사도 울고갈
    전사중의 전사요, 투사중의 투사인데 겨우 질쌕이 하나에게 '지랄'한 미천한 나와 감히 비견이나
    하겠습니까 어디. 언감생심 감히 댈데가 아니지요.
    그분이 태산이라면 나는 겨우 채석장에서 정 때려맞은 모난돌 ?

    하여간 요새 질쌕이가 혼자 자폐아 놀이 하다 지쳤는지 조금 잠잠해진듯하니
    나는 다시 조용하니 원위치로 돌아가야지요.
    다들 복 많이들 받으십시요. salute~
  • gmland 2011.04.17 04:08 (*.195.219.161)
    @@님의 아이피가 차단된 것이 사실입니까?
    만일 그런 일이 있었다면 미리 공지되었어야 합니다.
    사실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네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과연 형평성에 맞는 건지?
  • @@ 님 2011.04.17 05:32 (*.254.84.102)
    의아이피 차단이 누구의소행입니까?관리자께서 알아봐주십쇼!!!! 겁나서 이 싸이트들어오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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