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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샤콘느10042011.03.24 01:45
가르쳐주고싶은게있으면 알아듣기쉽게 정리하셔서 따로 글을 남겨주세요 다른사람신경쓰지말고

하시고싶은이야기 .. 고개가 끄덕여지도록...


자기가 알고있는것이 틀렸다고 인정될때 그걸 인정하기싫어지고 가슴이 무너지고 엄청난 혼돈과

자존심상하고 고통이 오실텐데 또.. 다른분들의 부정하는 말들이 인신공격으로 까지 느껴지실거고


인터넷상이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거지만 실제 사회에서 남의이야기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분이라면 아무도 님의 이야기를 들으려하지않을겁니다. 대화가 안된다싶으면 귀를 닫아버리는게

사람입니다. 생각님도 생각님의 생각이 옳다고생각하시니 다른말이 귀에 안들어오는거고 듣기도 싫은거고

인신공격으로까지 느끼는거고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하고싶은말이 뭔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워보이는 80넘은 노인네와 이야기하는기분이랄까


가끔 그런 환자분이 오시는데 귀에 보청기꽂고 오시는 고집쟁이 할아버지

침치료가 부적당한데 자꾸 침놔라..여기놔라 약은먹어봐야 효과없더라...

잘 안들리시니 크게 고함치듯이야기해도 들리는지 안들리는지도 모르겠고 자기 하고싶은말만하고

내 치료방식은 안중에도 없고 벌렁 베드에 누워 여기 요기 침놔라 하는 난감한 할배


다시는 치료받으러 오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들게되는 그런 노인네같은 느낌

이런데 또 글을 남기게끔 하는 마력이 있으신건 분명하네요 엮이는 느낌

생각님의 글에 흔적조차 남기기싫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싶어 또 껄쩍거리게됩니다.

안타까운마음에 글남기는 분들이 아마 많을겁니다. 저도 좀 그렇네요 답답하기도하고

어찌 이리 오래 버티시는지..아니 그정도면 됐을거같은데도 .. 참..

혹시 공직에 계시는분 아니신가..정치나 공무원 또는 선생님.... 꽉 막힌 권위적인느낌이 글에 많이

느껴지는데


대학교때 金原사대가..라는 금원시대 한의학사를 공부할때 금원인데 분명 김원이라고 읽으시는

한의대학장이자 한의학총론교수님이 생각나네요

학생들은 키득키득거리고웃고... 과연 저걸 진짜 김원으로 알고저러는걸까 명색이 대학교수인데

금을 김으로 읽고 그렇게 가르치고있는데 아무도 교수님 금원인데요 ...하는사람이 없었죠



생각님... 세고비아 존윌리암스말고 혹시 다른분야 이야기하실거는없나요 다른화제라도...

다른화제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건지 함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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