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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10.27 09:25

한국기타계의 원로

(*.161.67.92) 조회 수 9151 댓글 34


대략  두그룹으로 나눠봤습니다.......
기타계원로.....................70세~150세
젊은 기타계선배님...........50세~69세




한국기타계를  훌륭하게 일궈오신
선배원로님의 성함을 알고 싶어요.....
혹시 성함을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정세원,
임창년,
이종석,
배영식,
이응주,
엄상옥,
강우식,
최동수,
정진덕,
김종만,
김금헌,
리여석,
김인걸,
이성용,
박승천,
한세남,
한광석,
김용대,
황영애,
백양수,  
김복환,
박승우,
박영익,
이표,
김정윤,  
이정남,
이낙경,  
이순식,
신응철,
변양원,
유재선,  
김윤선,
김영철,
호세 리,



그리고
정확한 연세를 몰라서......
추천해주신 다음분들은  지금 현역으로 활동하시는   기타계 젊은선배님이시네요...
신현수,
김홍천,
김정호,
배철희,
오세춘,
조재경,
성영삼,
송형익,
온광철,
김명표,
허병훈,
김태수,
박윤관,
오용훈,
제정민,
엄태흥,
김경률,
이용수,
문풍인,
최원식,
조광섭,
손영성,
배성학,
오승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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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4'
  • 콩쥐 2009.10.27 09:27 (*.161.67.92)
    특히 최동수님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한량의꿈 2009.10.27 09:33 (*.240.158.242)
    80년대 초엔 젊으셨으나 이젠 50대가 되셨으니 원로로 생각해도 될 듯합니다...

    이명근, 오승국, 배성학, 손영성
  • 김기인 2009.10.27 10:07 (*.35.130.205)
    50대를 원로라 함은 좀 실례가 되지 않나요..!! 왕성한 활동을 할 때인데..
  • 파크닝팬 2009.10.27 10:40 (*.162.48.115)
    이응주선생님이...
  • 흠.. 2009.10.27 11:24 (*.50.16.11)
    김용대 선생님이..
  • 최동수 2009.10.27 12:58 (*.237.118.155)
    허어 !
    언뜻 보기에도 많은 분이 빠졌군요.

    (이하 무순임)
    김인걸, 이성용, 박승천(콩쥐님이 전에 만나신 빠리의 여교수님 부친), 한세남, 한광석,
    황영애, 백양수, 박윤관, 김복환, 김태수, 박승우, 박영익, 이표, 김정윤, 최원식, 이정남,
    이낙경, 오용훈, 이순식, 신응철, 변양원, 유재선, 문풍인, 김윤선, 김영철, 신현수, 김홍천,
    김정호, 배철휘, 오세춘, 조재경, 성영삼, 송형익, 온광철, 등등
    너무나 많이 잊혀져 가는군요

    어느 범위까지 원로로 여기시는지는 모르나, 당장 생각나는 분들이 이정도이고
    기타계 활동을 하신 분증에 지금은 성함마저 기억나지 않는 분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이런 일 잘못 다루시면 지난번 대전기타페스티벌 때처럼 우를 범하기 십상입니다.

    한국기타협회가 면면히 50년을 맞이 한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이를테면 지난 10월17일 50주년 기념연주회 프로그램에도 기타협회 연혁과 역대 회장단의
    성함이 소상히 실려 있는데...

    기타계의 원로를 빠짐없이 파악하시려면 한국기타협회의 자문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아참, 한국기타협회 14대 회장을 역임하시고 이번 대전기타페스티벌에서
    콩쿠르 심사위원장(?)을 맡으셨던 김명표님을 저도 깜빡 했습니다.

  • 콩쥐 2009.10.27 13:00 (*.161.67.92)
    역시 최동수님 께서 엄청 많은분들을 알고계시네요.....

    워낙 많은 훌륭한분들이 계셔서
    환갑이 안될경우 기타계에서는 거의 너무 젊은편이군요.....
  • 최동수 2009.10.27 13:18 (*.237.118.155)
    먼저 번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때도,
    대전기타문화협회측에서 한국기타협회의 공식 자문을 받지 않고
    기타매니아를 통하여 단순히 거명된 인명만 받아갔기 때문에 좀 서툴게 된겁니다.

    대전기타문화협회에서 제대로 기타계의 원로를 파악하려면
    먼저 한국기타협회에서 받은 명단을 이곳에 올려서 매니아들께 열람시킨 다음에
    혹시 누락된분이나 매니아들이 추천하는 분들을 추가로 수렴하는게 순서였습니다.

    기타매니아에서 어떤 계획으로 기타계의 원로를 파악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권면하는 절차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세대에서 과거 역사의 왜곡에 관해서 많은 불만을 토로하면서,
    기타계의 역사가 단순히 부주의한 조사로 인하여 왜곡되어서는 안되겠지요.

    현 한국기타협회 고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 한마디 2009.10.27 13:21 (*.49.0.201)
    이런 일은 그저 의미가 있답시고 아무나 나댈 것이 아니라 훗날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수 있고 진정 중립적인 분이 정리해야 뒷탈이 없을겁니다.
  • mugareat 2009.10.27 15:04 (*.207.88.58)
    지금은 연락을 못하고 지내는데, 잠시 이용수선생님에게 배운적이 있읍니다.
  • 콩쥐 2009.10.27 16:16 (*.161.67.92)
    정리는 누구나 할수있지만
    정부에서부터의 보증은
    전통과 권위가 있는 단체에서만 받을수있지 않을까요?
  • ing 2009.10.27 16:27 (*.46.241.147)
    이름이 나오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애매하게 보이네요..;
    기타 협회나 저기에 이름있는 분들께 문의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기타 매니아는 아마추어들이 많이오고.. 저런 분들은 전공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지 않나요..?
  • 쏠레아 2009.10.27 16:38 (*.136.147.254)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콩쥐님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신 것이잖아요.
    그런데 뭔 기준이 필요하고 뒷탈이 걱정되는지요.
    그저 자기가 잘 알고 존경하는 원로분 계시면 콩쥐님께 소개해 주시면 그만입니다.
  • 최동수 2009.10.27 16:44 (*.237.118.155)
    한국기타협회는 한국음악협회 산하로 공인단체 성격을 띄우고 있습니다.
    사무실도 있고 가끔 예산도 할당받긴하나 회비로 운영되므로
    역시 가난으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할 뿐입니다.

    행정부에는 그 이상의 전통이나 귄위 있는 상부?기관이 없으므로,
    따라서 필요할 때는 한국기타협회에 자문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한국기타협회에서도 한국기타계의 역사자료를 수집하여 축적 중이며
    조만간 출간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기타에 관한한 한국기타협회가 가장 공신력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기타협회 기구에는 제작분과도 있는데 강제가입 규정이 없으므로
    예전과는 달리 근자에 제작가들이 등한히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구요.

    활발하지는 않으나 한국기타협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압니다.
  • 최동수 2009.10.27 16:48 (*.237.118.155)
    하 ! 그러고 보니 호세 리님을 빠트렸군요.
  • 콩쥐 2009.10.27 16:49 (*.161.67.92)
    한국기타계의 역사자료를 곧 출간한다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정말 가치있는 작업이 될겁니다...


    소중한 우리기타계의 역사.
  • 콩쥐 2009.10.27 16:51 (*.161.67.92)
    어제 예일악기공장사장님 지금은 예일기타케이스 사장님이신
    정창기 사장님이 돌아가셔서 영결식장에 가서
    기타협회회장이셨던 최원식님도 만나봤어요....건강하시더군요...

    십수년면만에 만난 많은분들과 기타계의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되었죠...

    특히 일렉기타로 우향우되어가는 현실에 대해서도.
  • 최동수 2009.10.27 16:58 (*.237.118.155)
    호세 리님은 스페인에서 24년동안 플라멩코를 연구하신 분으로
    우리나라 플라멩코계의 원로이십니다. 잘 아실텐데....
    한국기타협회에서도 그분은 예우하고 있습니다.
  • 콩쥐 2009.10.27 17:05 (*.161.67.92)
    저는 워낙 활동도 많으시고 젊어보이셔서......아 ...원로이시군요.....
  • 최동수 2009.10.27 17:10 (*.237.118.155)
    한마디,
    콩쥐님은 기타매니아에 들락거리는 개인으로 볼수도 있겠으나,
    동명이인인 수님은 기타매니아라는 등록된 상업사이트를 운영하는 분이십니다.

    기타계의 원로란 기타매니아에서 임의로 선정 해도 되는 고유 명칭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타계 전체를 대변하는 사회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게 사실이므로,
    넓은 의미에서는 총체적인 기타계의 인정을 받는게 필요하리라는 생각입니다.

    한편, 현 시점에서 개인 매니아인 콩쥐님이 수집할 원로명단의 사용처를 모르는
    상황에서 부지로 인한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콩쥐 2009.10.27 17:17 (*.161.67.92)

    맞습니다.
    기타매니아라는 상업사이트에서
    이야기되어지는 것들이
    권위와 인정을 받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사이트이기 때문에 더더욱 불가능하죠.

  • 최동수 2009.10.27 17:35 (*.237.118.155)
    그러나, [기타매니아]라는 미디어의 지명도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하여, 다른 단체의 권위를 인정할 때 매니아의 공신력이나 권위도 상승하리라 봅니다.

    사람도 남을 인정 해주므로서 자신도 인정 받게 된다는 것을...
  • 쏠레아 2009.10.27 18:12 (*.136.147.254)
    기타매니아는 여당이 아니라 "야당"입니다.

    정치가의 야당이 아니라 "국민"의 야당... 그래서 제가 좋아 하지요.
    권위와 위압을 벗어나고픈 그저 서민들의...꿈...
  • .. 2009.10.27 18:21 (*.101.11.233)
    천안에 김윤배선생님도 계십니다 ㅎㅎㅎㅎ
  • 아트사이언스 2009.10.27 20:19 (*.37.84.139)
    제정민 선생님과 함께 하셨던, 대구의 김경률 선생님도 추천합니다.
  • 바보 2009.10.27 20:22 (*.64.16.199)
    이용수 선생님도 독일 기타 유학 1세대로서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인데 통 연락을 못드리고 있네요. 혹시 근황아시는분??
  • 최동수 2009.10.28 10:13 (*.237.118.155)
    기타제작가 엄태흥님도 빠지면 안됩니다.

    기타계 초창기에 엄태흥님의 부친이신 고 엄상옥님 공방은 기타인의 사랑방이었습니다.
    찾아온 기타인들을 편히 맞이하시고 으례이 짜장면을 대접해주시던 융숭한 분이셨습니다.
    엄태흥님이 당시 거의 매일 오시다시피 하는 임창년님의 문하가 되었음은 당연한 일이죠.

    엄태흥님은 기타제작을 시작하기 전까지 후진양성과 TV출연 연주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국기타협회 제 3대(71년) 부회장을 강우식님과 함께 하셨지요.
    따라서 이번 대전 국제시타페스티벌에서 원로표창을 받은 것도 우연은 아닙니다.
  • 예전에 2009.10.28 10:18 (*.77.134.2)
    엄태흥 선생님 장지동 계실때 진짜 찾아가면 짜장면 시켜 주시던 생각 나네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 김태수 2009.10.28 10:20 (*.42.123.12)
    ㅎㅎ 제가 올해 풋내기 60살입니다
    그렇다면
    원로에 드나요 젊은선배에 드나요? ㅎㅎ 궁금합니다^^
  • 쏠레아님 2009.10.28 10:25 (*.88.141.73)
    뭔 소리예요? 괜히 감상적이신듯,,, 서민의 꿈?
  • 콩쥐 2009.10.28 10:36 (*.161.67.92)
    김태수님은 젊은선배님이세요....
  • 청주에는 2009.10.28 10:37 (*.72.199.145)
    조광섭선생님이...
  • 쏠레아 2009.10.28 10:40 (*.136.147.254)
    이해 못하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몇몇 분들이 원로 기타인들에 대한 권위를 찾으시기에,
    혹시 어느 분 빠지면 그 권위와 명성에 크나 큰 누가 된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기타매냐는 그런 권위 따지는 곳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기타매냐는 그 권위 있는 분들은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고 오로지 권위없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요. ^_^
  • 김태수 2009.10.28 10:57 (*.42.123.12)
    와~ 젊은선배라니 ... 감솨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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