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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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ㅀㅇ2008.09.28 01:21
세고비아가 부동의 1위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가 사실상의 클래식기타의 아버지여서가 아닐까요?솔직히 다른 현악기에 비해 클래식기타가 실내악연주용악기로 대접받기 시작한 역사가 지극히 짧다고 음악사시간에 배운적이 있거든요, 그 계기를 만든것이 세고비아구요,,, 그 이전까지 기타는 플라멩꼬(플라멩꼬의 3요소:Cante Baile Guitarra)나 이베리아 반도내 여러 provincia에 전승되어오던 춤곡이나 민요곡들 반주용 악기그 이상이하도 아니었으니깐요, 세고비아로부터 근대 클래식기타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여러 분들이 열거한 그밖의 작곡가들및 연주가들이 나올수 있었겠죠,,,여러분들이 세고비아의 연주, 그의 기타에대한 사랑을 열거하셨는데, 저는 좀 다른 차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삐아솔라가 허리로 느끼던 탱고(여기서의 탱고는 아르헨티나 탱고)에서 귀로듣는 탱고, 누에바 땅고의 창시자인것처럼 세고비아가 클래식기타의 진가를 발견했고, 세상에 빛을 보게 했다는 점에서 1위에 올라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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