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Carulli 의 생애와 음악 카룰리는 1770년 2월 9일 ( 10일 이라는 설이 있기도 하다 ) 이태리 나폴리의 나르도네스에서 페르디난도 마리아 메인라도 파스칼레 로살리오 카룰리 라는 긴 이름으로 ( 아마 기타 연주 작곡가 중 가장 긴 이름일 것이다 ) 그의 아버지 미카엘 카룰리는 작가로 유명하였다. 카룰리는 어린 시절 종교단체에서 수 학하였고 이곳에서 수도사로부터 음악적인 교육을 받았다. 처음 시작한 악기는 첼로이며 20세에 이르기까지 첼로를 연주하였으나 당시 이 태리에 유행하던 기타아에 매력을 느껴 독학하기 시작하였다. 1797년에는 나폴리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연주가, 교육가로 이름을 날렸고 1808년 레그혼으로 이주하여 이곳에서 불란서 출신의 부인인 마리 죠세핀 브에르와 결혼하였고 밀라노, 비엔나등지에 잠시 거주하다가 그해에 파리에 영 영구 정착하여 1841년 2월14일 71세의 일기로 사망하기까지 살았다 . 파리에서는 기타교본 OP. 27이 라파엘 깔리 출판사에서 출판되었고 19세기 불 란서 중산층인 부르죠아지의 열열한 각광으로 제7 판 OP. 247 에 이르는데 현 재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기타교본이다. 카룰리의 기타교본은 동시대의 카르카 시 ( 1792 - 1853), 줄리아니( 1781 - 1829 ), 카스텔라치 ( 1797 - 1845) 등의 기타교본에 영향을 주었다. 테카코르데 (10현이란 뜻)의 악기 모습 
또한 악기제작자인 라코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는데 카룰리의 조언에 의 해 라꼬떼기타의 음색 개량 및 새로운 종류의 악기 즉 카룰리 교본에 나오는 데카 코르데 ( Decacorde )라는 10현 기타의 탄생과 개발등을 주도하였다. 이 기 타는 6현 기타의 저음현 4현을 첨가한 형태로 보통 테오르보식의 조율을 택하였 고 저음현의 확장으로 인한 기타음역의 확대는 새로운 곡의 작곡을 가능케 하 였다.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태리 출신의 필립보 그라냐니 ( 176 8 - 1820 ) 와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많은 카룰리의 2중주곡은 그라냐니 와의 연주를 위해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카룰리의 음악세계 카룰리는 모짜르트 , 하이든의 음악스타일과 18세기 말기의 음악적 경향을 띠고 있고 1800년 - 1820년 전성기의 음악은 고전파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 카룰리는 현대 6현 기타의 주법을 완성시켰다. 그의 작품을 살펴보면 단순한 기타독주를 위한 교육용과 2중주등이 있으나 이는 초보자를 위한 기타곡으로 카룰리의 진수를 보여주지 못한다. 이러한 곡들로 카룰리를 평가하는 시각은 고쳐져야 하고 동시대의 소르나 줄리아니의 그늘에 묻혀 그의 작품들이 과소평 가되는 경향이 있으나 현대에 이르러 다시 재평가되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 이다. 카룰리의 기타아교본 
카룰리의 작품들은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 초보자를 위한 기타연습곡 두번째, 숙련된 기타 연주자를 위한 연주회용 작품 세번째, 대가적 연주회용 작품 기타독주, 듀오, 트리오, 퀄텟 등의 기타를 위한 음악과 특히 앙상블 음악은 기타를 오케스트라 악기인 바이올린, 풀륫.. 등과 동등한 의미를 부여하였다. 환타지, 오페라 주제, 민요곡에 의한 많은 작품을 남겼고 기타와 피아노 , 기타와 풀륫, 기타와 바이올린, 기타와 현악 트리오, 기타와 성악 , 기타콘첼토 , 기타와 풀륫을 위한 더블콘첼토 등 약 360곡의 작품번호 색인의 작품과 그외 작품번호 없는 작품들을 포함하여 400여곡에 이르며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많은 작품들이 이태리, 불란서, 독일 , 영국등지의 도서관 서고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많이 있다. 그가 주로 택한 소재는 녹터언, 세레나데, 환타지 등의 곡과 베토벤, 벨리니 로시니 주재에 의한 곡들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다이나믹 등에서 이태 리 특유의 멜로디와 인간적 감성이 묻어 나는 노래하는 듯한 선률은 동시대 작곡 가들의 추종을 불허한다. |
기타아와 피아노 듀오
기타아와 플륫
3로시니 주제 편곡작품
4
| 첨부파일 '3'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
뮤직토피아 | 2023.01.19 | 53047 |
| 공지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21.02.17 | 65962 |
| 공지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 뮤직토피아 | 2020.03.09 | 81207 |
| 공지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 뮤직토피아 | 2020.02.14 | 73136 |
| 공지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 뮤직토피아-개발부 | 2019.11.02 | 77741 |
| 16905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 수 | 2017.05.17 | 2447 |
| 16904 | [re] 독도는 일본땅!.........씨! | 서모씨 | 2004.04.15 | 2450 |
| 16903 |
노래
1
|
헛개비 | 2003.07.03 | 2451 |
| 16902 | 다음곡을 듣고 싶습니다만 기타음악감상실에 올려주실 수 없을까요? 1 | 무동자 | 2004.01.14 | 2455 |
| 16901 | 기타학원 강사를 구합니다 | 학원 | 2004.09.17 | 2459 |
| 16900 | [re] 혁님과 함께하는 작은모임안내.(먹자모임) 2 | taera | 2004.02.13 | 2460 |
| 16899 |
배재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정시모집 (보컬 및 싱어송 라이터, 작곡 및 미디)
|
김선생님 | 2022.12.28 | 2460 |
| 16898 | 기타음악감상실 481번 도밍게스할아버지의 연주 꼭 들어보세여. | 수 | 2003.12.13 | 2461 |
| 16897 | 미리 200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 민 | 2003.12.30 | 2461 |
| 16896 | 곡제목 아시는분?? | 궁금이 | 2004.12.22 | 2461 |
| 16895 | 러셀 연주회에 가기전에 예습 좀 할려고 하는데요 2 | 볼 | 2004.10.01 | 2463 |
| 16894 | 급합니다! 도와주세요! 4 | 바하사랑 | 2003.08.21 | 2468 |
| 16893 | 비창 2중주로 된거 악보있으신분..... | 악보좀~~ | 2004.02.08 | 2468 |
| 16892 | 병석이형 나오는 영상...고음악기타트리오 | 수 | 2022.08.05 | 2469 |
| 16891 | 이거 웃기네요..플레쉬영화 | ㅋㅁ | 2003.08.02 | 2471 |
| 16890 | 수님 감사합니다 1 | 메롱 | 2003.09.06 | 2473 |
| 16889 | 예술과 학문 | niceplace | 2004.09.05 | 2473 |
| 16888 | 우리 것이든 남의 것이든.. 2 | 건달 | 2003.12.04 | 2474 |
| 16887 | [퍼온거]퍼온거 4 | 진성 | 2003.05.28 | 2477 |
| 16886 |
푸치니의 노래 듣다보니
|
수 | 2017.07.17 | 2482 |
| 16885 |
해변 콘써트 후기
|
수 | 2017.05.28 | 2483 |
| 16884 |
[re] 장대건님콩쿨본선실황음반...상세그림.
|
수 | 2003.07.27 | 2484 |
| 16883 | [알림] 봄.....(대폭수정) 22 | 옥용수 | 2004.04.02 | 2484 |
| 16882 | 수님, 감사 합니다~ 7 | bluejay | 2004.07.23 | 2488 |
| 16881 |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2 | bluejay | 2003.04.02 | 2489 |
| 16880 | 모두들... | 정호정 | 2004.12.04 | 2489 |
| 16879 | [초보]ㅜ.ㅡ 2 | namhae | 2002.10.15 | 2490 |
| 16878 | 답신 - 간만에 시 한편 2 | 솔개 | 2003.04.09 | 2490 |
| 16877 | [re] 잼있는 플러쉬영화 정말웃겨욤 | 무사시 | 2003.07.26 | 2491 |
| 16876 | 도와주세요 9 | 마왕 | 2004.02.20 | 249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참에 한번 까룰리를 다시 들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