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타를 잘  연주하려고 하는 애호가분들에겐 

단비같은  좋은  강의였어요....

그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새삼  놀랬습니다...

손이  피곤하지 않고  무리되지 않으면서

음악적  표현을 가장  섬세하고 정확하고  강력하게 할수있는

테크닉이  바로  옆에 있었군요....

역시  김선생님이  제자들의  콩쿨우승이나 손고장등등  숱한  경험을  

 몸소  체험하고  극복하며 수십년  연구한  결과를

이렇게  같이  공감할수있어  넘  좋은 기회였던거 같네요.

트레몰로  안정적으로  진행하는법

핑거비브라토

엄지의  효과적인 탄현

오른손의    입체적인 탄현을 위한 운동

왼손이동의  편안함

왼손엄지의  편안함

음색의 변화를 자유롭게

왼손 1관절의 프렛과 수직적인 운지

왼손테크닉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

음질을 예술로 안착시키는 음악적 사고

리가도의 진정한 의미

음의  크기에  대한   섬세하고  의미있는 탐구

너무  많은걸  이야기 해주셨는데

여기에  다  옮기기가.....

이것만 알아도  세계적인  연주가  충분할거로  생각되네요....

세계적인  연주가들의  아쉬운점들까지 

섬세하고  정교하게 분석이  되는군요...

아론  쉐러의 연구가  응용이 되었군요.

정말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아래는  기타레타듀오  홍선생님이  가져오신  빵과  

젊은시인 배선생님이  가져오신  스페인과   프랑스의 와인으로

갈증을  해소했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