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남북한이  하나일때

활동하시던  기타리스트이라죠.

일본  미야모또  김빠지에게  가서

비욜론기타를 연주해보고,  그  어려운 기타를 연주해내자

김빠지가  놀라서  기타를  드렸다죠.

남북으로  갈라질때

북한으로 가서   활동하셨다죠.

돌아가실때  기타도    같이 묻어 달라고  했다던데..

배영식선생님이   정세원님의 제자중  한분.

하지만  우리세대레서는 아는분이  거의  없죠.

이런 이야기 들여주신  강우식선생님도  직접  만나뵙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초창기  원로분이시죠.

많은 원로분들이

기타로의 길을  닦아 주셨는데

그와 관련된  책도  한권    출판되면  참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