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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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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Old Castle1398(낙산공원) 영상과 음악으로 쓰는 산책일기

요즘 세상이 말이 어니죠?
 도대체 우째 이런일이 !
앞으로 얼마나 더 충격적인 일이 터질지
마음 단단히 먹고 체력비축도 하시고
음악도 들으면서 쉬어 가시지요
각자 스트레스 컨트롤도 좀 하시면서 내일을 대비하시기를 바라며....
 서울성곽 영상과 음악으로 쓰는 사계절 산책일기 지난해 10월말부터 시작했던 작업
 최근까지 일년동안 담은 4계절의 영상음악 모두 이어 들을수 있도록 연결하여 올립니다.
가을구경도 못하고 곧 겨울 추위가 시작되려는듯 ....
서울성곽(낙산공원)의 가을 -집 뒷길 언덕위 그리고
울산공연길에 잠시 스치듯 들려 사진만 담아온 통도사의 가을



나머지 2.3.4.5.는 이미 소개했었던곡


1.Eine Kliene Nacht Musik (W.A.Mozart)
2.Down by the Shalley Garden (아일랜드 민요)
3.Tears in Heaven(Eric Clapton)
4.Siver Thread Among the Gold(은발)
5.Vivaldi "Winter" 2nd Mov. Tema song(비발디 겨울 2악장 테마)
Comment '4'
  • 최동수 2016.11.08 18:39 (*.98.172.147)
    음악도 좋지만 영상이 아름답네요
    초등학교 사절 하교 때는 친구들과 낙산을 넘어서 삼선교까지 가곤 했지요.
    그때는 산등성이에 바위가 벌거벗겨진채 나무가 별로 없는 민둥산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었군요
  • 마스티븐 2016.11.08 19:25 (*.46.250.56)

    지난해 이맘때 낙산공원 산책을 처음 시작하면서 특히 맑은날 사진에 담는것이 하나의 즐거운 낙이 되었었습니다.
    낙산 정상부 부근에 오래전부터 아파트가 있었던것이 기엌에 납니다.
    오래된 아파트 허물면서 주변 성곽 약 1.2km를 복원하면서 주변을 산책 하기에 멋진곳 공원으로 조성되었더군요,
    서울중심지에서 이만한 공간이 남아 있는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곽의 아랫부분은 1398년 축성당시의 돌이 구간 구간별로 약 3/1가량 남아 있는데(오랜 세월이 지낫으니 검은색으로 변한부분)

    자세히 살펴보니 일정구간별 이름이 새겨진것이 보이는데 아마 축성당시 감독책임자의 이름으로 생각됩니다


  • 2016.11.09 12:41 (*.172.85.108)
    낙성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 마스티븐 2016.11.09 22:35 (*.46.250.56)

    예전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서울)의 사대문의 둘레가 약 16km가량 되는데 그중 일부 구간

    (구간별로 차이는 있지만 약 3/1가량은 축성당시의 돌이 그대로 검은색으로 남아 있고 일정 거리마다

     공사설계 감독자로 보이는 이름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돌도 눈에 띄이더군요)

     
    조금씩 남아 있는 몇군데를 제외하고 이곳에는 약 1.2km를 원형대로 복원한지 10여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낙성이 아니고 서울성곽이 둘러싸고 있는 이곳을 "낙산"이라고 합니다. 정상부근에서 서쪽으로 종로(언덕길아래는 동승동 대학로)
    북서쪽으로 북한산 북동쪽으로는 수락산, 불암산이 보이고(성곽옆길 따라서 언덕길 내려가면 한성대역(4호선)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이화동을 거쳐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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