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서울)의 사대문의 둘레가 약 16km가량 되는데 그중 일부 구간
(구간별로 차이는 있지만 약 3/1가량은 축성당시의 돌이 그대로 검은색으로 남아 있고 일정 거리마다
공사설계 감독자로 보이는 이름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돌도 눈에 띄이더군요)
조금씩 남아 있는 몇군데를 제외하고 이곳에는 약 1.2km를 원형대로 복원한지 10여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낙성이 아니고 서울성곽이 둘러싸고 있는 이곳을 "낙산"이라고 합니다. 정상부근에서 서쪽으로 종로(언덕길아래는 동승동 대학로) 북서쪽으로 북한산 북동쪽으로는 수락산, 불암산이 보이고(성곽옆길 따라서 언덕길 내려가면 한성대역(4호선)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이화동을 거쳐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이지요
예전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서울)의 사대문의 둘레가 약 16km가량 되는데 그중 일부 구간
(구간별로 차이는 있지만 약 3/1가량은 축성당시의 돌이 그대로 검은색으로 남아 있고 일정 거리마다
공사설계 감독자로 보이는 이름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돌도 눈에 띄이더군요)
조금씩 남아 있는 몇군데를 제외하고 이곳에는 약 1.2km를 원형대로 복원한지 10여년이 다 되어 갑니다.
낙성이 아니고 서울성곽이 둘러싸고 있는 이곳을 "낙산"이라고 합니다. 정상부근에서 서쪽으로 종로(언덕길아래는 동승동 대학로)
북서쪽으로 북한산 북동쪽으로는 수락산, 불암산이 보이고(성곽옆길 따라서 언덕길 내려가면 한성대역(4호선)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이화동을 거쳐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