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엘지 LED, 레이캅 진드기 청소기...
비꾸카메라,요도바시카메라 가면 제일 많이 팔려요.
(레이캅은 5초에 1대씩 팔릴 정도로 국민아이템 )
그리고 박규희씨는 거장 후쿠다 신이치가 밀어주고
자주 다니고 있고 현지 레코드샵 가보면 항상 메인이고
어딜가나 항상 음반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짜 많이 팔린다죠 (무라지 카오리 보다 인기 많음 )

그러면 한국 제품과 한국 기타는 어떻습니까?
정작 내수용은 쓰레기,불량품이 많아서 AS 들락날락에
환불도 안되고, 그 유명한 갤럭시 노트7은 폭발로
미국에서 전량거부 되어서 단종입니다
(미국내 비행기에서 탑승 금지입니다.. 이해하시나요?)

기타요?
중국에서 대량 생산한 저급 재료로 연습용 때려 만들고
중국산 완제품에다가 라벨만 슬쩍 붙이기도 하고..
도제랑 직원이 거의 만들고 자기가 싸인하지를 않나..
외국 나갈때는 고토나 수입튜너, 케이스까지 무료로 주면서
한국사람한테는 한창이나 대만제 튜너로 가다가 요즘엔
중국산 튜너로 끼워넣지 않나 (나사 풀러서 까보면 다 나와요)
음정이랑 소리가 이상한데 사바레즈 줄 탓이라고 둘러대고,
어쩌다가 장력이 너무 쌔면 기타는 쌔게 뜯는거라 하지 않나,
넥이 휘어지면 니가 보관잘못했으니 돈내고 수리 받으라 하고,
전판 쉘락 넣어달래면 귀찮아서 대충대충 덕지덕지...
맨날 다른 제작가 욕하느라 정신 없고
(아버지 제작가의 후광이다, 재료값도 띄어먹었다,
그사람은 수리만하고 제작은 그만둬야한다, 음정이 안맞다,
나는 외국에서 학위가지고 있고 다른놈들은 노가다들이다. )

이러니 어느 모임을 가던 다들 스페인제, 서양제, 일제로
서로 바꿀려고 난리에요. 당연히 중고값도 똥값이 되고
외국기타 만지면 다시는 쳐다보기 싫죠
팔때는 내 자식이 나가니 아낌없이 잘 챙겨달라 하면서
(식사에 반주까지 곁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돈은 구매자가 내지 않나.)
정작 수리받으러 갈때는 도로남? 누구세요?

자동차, 가전, 기타...
대체 한국산 사면 왜 한국인이 피봐야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