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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23.19.155) 조회 수 4531 댓글 3
요즘은 웬만큼 돈있거나 키 외모가좋거나 능력되거나 말빨이 좋거나 하지않으면 남자들이 연애하기 어려운시대가 되었습니다.

여자들도 많이 약아져서 요즘은 집안일이나 시집살이 고생 안할라 합니다.

확실한건 연봉이 높지않으면 장가가긴 어렵다는사실입니다. 법륜스님은 이것을 여자들에게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부모들의 사고방식이 잘못되어 있기때문에 그런부모밑에 자란영향으로 여자들이 이기적으로 변한거라 얘기하더군요. 즉 우리사회의 총체적인 문제점이라는 얘깁니다

저도 도저히 한국여자와 연애는 답이 안나오는것같아 베트남이나 필리핀여자랑 중매결혼할가 진지히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베트남 필리핀여자와 결혼하는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사회에서 무시당하거나 핍박같은거 없을려나요?
2세를 위해서 괜찬을까요? 2세자식들이 성장과정에서 학교에서 왕따 당하거나 놀림받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혹시 기타매니아중에 필리핀이나 베트남 여성과 초혼이나 재혼하신분 계시는지요?
Comment '3'
  • 국제결혼 2016.08.30 11:40 (*.99.133.170)
    당사자들 끼리 만 문제 없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도 문제 없구요.
    가장 큰 문제는 문화가 서로 다른 점인데
    특히 음식문화가 다른 것은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 쉽지 않은 선택 2016.08.30 14:19 (*.177.46.2)

    8년 전 인가...같은 직장에 평소 친한 지인께서 베트남 여성과 재혼 하셨는데요.... 지금은 혼자 계십니다.(이혼 후 여성분이 아이를 데리고 돌아감.)
    들은 이야기로는 .... 문화차이가 생각 보다 극복하기 어렵다는 군요...(경제적 & 사회 시스템..)
    한국인 부부들도 한국에서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한국 실정을 모르는 외국인과 살아가는 것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보아온 혼혈(다문화) 2세의 경우... 학교에서 왕따(놀림) 당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엄마(베트남,필리핀..)와 외출하거나, 학교에 찾아오는 것을 싫어 합니다.
    한국인 부모, 자식 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아이들이 엄마 또는 아빠에게 학교 오지 말라는 이야기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ㅎㅎ

    잘 자라서 철 들면 모를까... 유년기, 청소년기 까지는 핸디캡을 가지고 생활 하는 것 같습니다.


  • 직업에도귀천이존재하는사회 2016.09.03 16:29 (*.7.55.237)
    왜 베트남 여자와 결혼하려하십니까?
    님이 직업이 판검사나 의사면 대한민국 처녀들이 님에게 줄을 섭니다. 지금이라도 다 포기하시고 다시 공부하셔서 의대진학 하시길 바랍니다. 기타도 의대진학하기전까진 접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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