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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98.213.37) 조회 수 4960 댓글 5



이틀간의  황금연휴기간에 치뤄진  행사에

오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연주나  전시등 여러가지로 참가해 주신분들께도  감사드려요...

seoul org.jpg

특히  산골스트링즈에서 많은양의  기타현을 선보이셨는데

아쉽게도  당일   

코스모스악기사가  판매를 제한하는 바람에   5층전시관에서는    전시만  하게 되엇습니다...

이점   전시에  참가하신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되네요...고생하셨는데.

내년에는 전시와 판매도 가능한  좀더  넓은 공간을  찾아봐야 겠어요...


많은 연주가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  일일히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이어지는 연주회들 덕분에  5일만에  집에 들어가는 장기출장 여행이였네요..


강좌와   세미나  연주회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더  준비를 잘해서

"이보다 더 좋을수없다 ,  기타음악"

을  일반인도  체험할수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듀오연주와   앙상블 연주  그리고  가야금 , 피리  ,우쿨렐레와의  교류

또   플라멩코 , 독주와  현악과의 콘써드등등  기타의  여러가지

다양한  재미를 볼수있었어요...

내년에도  다양한 분들이  참가하는  페스티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연주인

롭샨의  연주회때에

역시   많은  청중이 몰렸고

청중들의  수준이  아주  높았다고  생각되네요.

아름다운 연주를 직접  보고 듣게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여러가지로  현장안밖에서  힘써  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 

우선  짧게  후기 올립니다...

정말  평생  기억할만한 추억의  밤이였습니다...





Comment '5'
  • 애호가 2015.10.14 16:45 (*.98.109.249)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여 일궈내신 좋은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다음에는 코스모스가 아닌 다른 장소를 물색하셨으면 합니다. 산골스트링즈의 줄을 팔지 못하게 한것은 단지 코스모스가 사업체여서 어쩔 수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클래식 기타의 저변 확대와 인식 향상을 위해 기꺼히 후원을 했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마스티븐 2015.10.15 14:30 (*.125.48.49)

    첫날은 시작부터 마지막 프로그램까지 모두 보았고 둘쨋날은 다른곳에서 겹치는 연주탓에
    그곳에서의 연주가 끋나는대로 달려와서 마지막 롭샨의 연주만 보았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하여 첫곡은 놓쳤었지만 잘 왔었다는 만족감을 가지게했던
    기엌에 남을 어떤 대가들 못지 않은 감동을 주었던 행복감을 주게 하였었습니다.


    첫날의 다양한 출연진의 연주 특히 영콘서트는 내일의 기타음악계를 밝게 보여주는듯하여 흐믓했고
    특히 이동휘군의 연주는 테크닉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악적 표현을 하면서 또한 현악4중주와의 협연때도
    볼륨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게 전달력이 좋았습니다.

    듀엣 세팀도 비슷한듯한 색갈인듯하지만 각각 나름 자신들의 색갈있는 레퍼토리 구성이 듣기에 매우 편해서

    마음껏 즐길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폴리포니 듀오의 맑고 아름다운 음색에는 가슴이 설레이게 하는 그런 음색도 환상적 !


    여성듀오의 Schediler의 중주곡은 요즘 연주회에서 사라졌던 고전적 레퍼토리에 또한 무척 반가웠었지요

    기타리스트 이석우님의 곡 모두 너무나 잘 알려져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부담이 딜수도 있음에도

    아주 깔끔한 연주 알함브라의 물흐르듯한 트레몰로 연주가 특히 좋더군요


    애호가분게서 위에 언급하신 점은 다음에는 고려하여 개선될수 있는 방향으로 모색하셨으면 더욱 좋겠지요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에 어울릴만한 이번행사를 주최하시고 또한 수고하신 여러분들 덕분에
    오랜만에 아주 편안하게 음악을 즐겼습니다

  • 2015.10.15 14:56 (*.198.213.37)
    첫날 전부 보셨군요....
    그건 상류층인사들만 할수있는 일인데...
  • 마스티븐 2015.10.15 21:16 (*.125.48.49)

    상류층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즐길수 있을까?
    좋아하는것들의 우선 순위에 둘수 있는가에 달려있겠지요
    오랫동안 음악에 배 고팠었는데 휴일 이틀을 포만감이 들만큼 마음껏 즐길수 있어서
    수님과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거듭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 徐高鼻兒(fernando) 2015.10.15 17:37 (*.168.48.179)
    저는 두째날 롭샨 연주만 봤는데요 정말 잊지못 할 연주였습니다. 이런 행사를 주관하신 "수"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서울기타페스티발"의 무궁한 발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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