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가 배웠던 시절과 지금은 연주자들 기타 테크닉의 수준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독학으로 충분하다는 분들 많으시네요. 진지하게 기타를 배울 생각이 없고 어디 놀러가서 멋지게 폼잡고 싶은 기타 연주가 목표라면 렛슨은 사치스럽기도 하겠습니다.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내게 맞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니 렛슨만 받으면 실력이 늘어난다라고 절대 말하지 못합니다만 적어도 웹 공간에 떠도는 허접한 정보를 믿고 배움의 도구로 삼으려는 분들 대부분은 10년이 지나도 현재 수준에서 그다지 향상되지 않을거라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세고비아 같은 재능있는 분이라면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게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독학으로 로망스 한곡을 1년이고 2년이고 붙잡고 연주해봤자 렛슨 잘 받은 초보들 수준도 못따라갑니다. 형편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하다못해 문화센터라도 찾아다니면서라도 배우려는 분들은 조금씩이라도 향상될 수 있어요.
진지하게 기타를 배울 생각이 없고 어디 놀러가서 멋지게 폼잡고 싶은 기타 연주가 목표라면 렛슨은 사치스럽기도 하겠습니다.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내게 맞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으니 렛슨만 받으면 실력이 늘어난다라고 절대 말하지 못합니다만 적어도 웹 공간에 떠도는 허접한 정보를 믿고 배움의 도구로 삼으려는 분들 대부분은 10년이 지나도 현재 수준에서 그다지 향상되지 않을거라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세고비아 같은 재능있는 분이라면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게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독학으로 로망스 한곡을 1년이고 2년이고 붙잡고 연주해봤자 렛슨 잘 받은 초보들 수준도 못따라갑니다.
형편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하다못해 문화센터라도 찾아다니면서라도 배우려는 분들은 조금씩이라도 향상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