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11월 2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광복70주년 뮤지컬콘서트
매헌 윤봉길’이 전석 무료초대로 열린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은 3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으로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되어 창조적 복합 문화공연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장르별 융합을 통한 다양한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헌 윤봉길’은 저작자 지광윤의 작품으로 3월 31일 “광복70주년 기념
국민음악회 뮤지컬콘서트 광풍의 아침 매헌 윤봉길”
쇼케이스 공연을 시작으로 5월 31일, KBS홀에서 2회 공연을 하였으며,
6월 에는 국립박물관 용극장에서 7회 공연 후 전국공연을 준비하였으나
메르스 관계로 취소되었다.
이후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아산시, CAS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주요 도시 치유와 화합 문화예술프로그램(추경)」행사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본 뮤지컬콘서트는 2부로 구성되어 ‘광복70주년 뮤지컬콘서트’ 매헌 윤봉길 공연은
100여 명의 가수, 배우, 합창단, 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함께 출연하여
아름다운 앙상블과 멋진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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