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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45.82.194) 조회 수 3515 댓글 0


1700년대 부터 피아노족이 악기의 왕으로

자리잡기전 500년간은 류트가 악기의 왕이였죠ㆍ

류트제작자는

하프 바이올린 만돌린 기타등등

모든걸 만들었었기에

그래서

지금도 제작자를 luthier라고하죠ㆍ

luth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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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트 배우는시간은 너무 좋네요ㆍ

스케일계산할때

1.0594631로

프렛을 나누죠ㆍ

류트는 한국인에게는 590사이즈

유럽에선 620정도도 쓰고요

기타보다는 현장이 짧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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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

이몰드에

홀수로 측면을 붙여요

메이플11쪽으로 작업하기로 했어요


luth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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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후면의 두께 1,5미리 ㆍ

6개월간 한대만들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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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쪽 앞판의두께1미리ㆍ

기타와 달리

로제트장식 다듬는데만

전문가는 3일

보통은 일주일시간이 걸린다네요ㆍ

밥 굶으려면 류트제작이

딱 좋아요 ㆍ

저 작은 문양을 조각을 하는건

수도원에 들어가 수행하는거보다

더 어려울듯ㆍ


lut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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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는 다르지만

로맨틱기타하고는 비슷하죠ㆍ

나이테에대해 직각으로

붙은 하모닉바 들ㆍ

어제는 류트제작수업을 했는데

매주한번씩 6개월간제작을 배우기로했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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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로 앞판에 심고

아이보리로 조각하는데

궁정에서

왕족이나 귀족이 주문하던

전통도 있다보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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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으로

류트하나만들때

기타는 3대만들수있을듯ㆍ

이런 고된작업때문에

류트제작가들은

오직 좋아서 하는사람

딱 한부류만 있다네요ㆍ

돈안되고 고되고 이중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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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무어인들이 이 발현악기를

유럽에 전파해서 류트로

자리잡았죠ㆍ

류트의 로제트문양은 아랍장식이죠ㆍ

아랍이 얼마나 문화수준이

높았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죠ㆍ

이탈리아가 본좌로 시작해서

영국으로

프랑스로 11현류트

독일로도 13현 류트로 발전해간거고요ㆍ

다운랜드 바이스 바하등등

류트작품은 엄청나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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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탄현과 수직탄현이

류트의 정석탄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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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탄현을 처음에 몸에 익히고나서

손톱으로 매끄럽게 빠져나오는것까지

익히면 그게바로

세고비아나 이다프레스티의

탄현처럼 값진 탄현이 되는게 아닐지ㆍ

세고비아는 한발더 나가

거기다 회오리사선수직탄현까지

해냈으니 말이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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