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독일서 공부하시는
반지호님의 연주회를
신선한 마음에 들었네여.
스칼랏티와 바하로 시작된 전반부
바하의 푸레루드와 푸가는
아주 익숙하고 잘 정리되어
듣기에 참 좋았았어요.
음색도 아주 영롱하고 아름답고.
후반부에는
어려운곡보다 쉬운곡을 원한다는 요청에
쉬운곡을 대신 몇곡해주셨는데
바리오스의 울티모 깐토를 연주해주셨죠.
고른 트레몰로와 안정적인 흐름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주셨다고 생각되요...
독일에서는 대학등록금이 거의 없다니
독일로 유학가면 대학을 한국 등록금으로 생활이 가능하겠네요..
이성야님도 같은 학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박사과정이라 하시고
이제 마르신 딜야도 교수로 오셨다니
학교생활 즐거우시겠어요....
바람쐬러는 네델란드로 가신다니
엄청 부럽네요....
치즈는 네델란드와 스위스치즈를 드시게된다 하고,
독일 마트에서도 네델란드와 스위스치즈가 유명한가보네요...
몇년후면
연주자로 교수로 활동하실거 같은 예감.
어제 좋은 연주 잘 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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