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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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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등 찰현악기는 활이 있지만 클래식 기타는 손가락끝과 손톱을 사용하여 연주하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바이올린의 예를 들면 활가격도 천차 만별이지만 연주가들이 쓰는 활들은 대게 1000만원이 넘는것들이 대부분인가 봅니다. 딸애가 지금까지는 싸구려 중국제 활을 사용하다가 제대로 된 활을 사려고 몇개 활을 악기점에서 가져와 테스트 하는데 몇 백만원하는 활들도 그렇게 좋은줄  모르겠고  전부 그렇고 그렇대요.( 제대로된 좋은 활하나 가격이면 정말 좋은 명기 기타 하나 살수 있네요.) 그런데 기타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사용해서 연주하기때문에 비용도 훨씬적게 들어 좋습니다만 만약 손톱에 이상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으면 이것은 돈으로 사서 교체할수도 없서서 치명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타레가도 만년에 손톱에 이상이 생겨서 손톱없이 살끝으로만 연주하는 스타일로 바꾸었다고 하는데 현대 기타리스트 중에는 손톱없이 연주한 사람을 찿기가 힘들정도로 손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전부 손톱모양이나 두께 손가락 끝에서 벌어짐 정도등 천차만별이고 각기 연주자마다 탄현각도나 터치에 따라서 손톱끝 모양다듬기는 많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손톱이 손상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관리하는것이 매우 중요할것 같습니다. 손톱에 흔한 질환들의 사진들입니다.

조갑백선(손,발톱 무좀)

조갑백선은 손톱이나 발톱에 곰팡이가 침입하여 일으키는 병입니다. 주로 발에 무좀이 있다가 발톱으로 균이 들어가게 되므로 발톱 백선이 흔하고, 장기적으로 진행이 되다가 손톱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발톱은 깨끗한데 손톱에만 무좀이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조갑백선의 증상은 흔히 손발톱이 노랗게 변하며 두꺼워지고 부스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손톱, 발톱의 모양이 이상해지는 병이 무좀만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조갑변성 참조)

 과거에는 조갑백선의 치료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무좀 약을 아무리 발라도 발톱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효과가 없고,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데, 과거의 무좀 약은 1년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했고, 위장 장애가 있다든지, 간혹 간 독성이 있다든지 해서 문제가 많았지만, 그것은 과거의 일일뿐입니다.

최근에 개발된 먹는 무좀 약들은 인체에는 매우 안전하면서 (간독성 등이 생기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치료효과가 높아서 3개월 정도의 투약으로 충분히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재발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발톱무좀에 바르는 약도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발톱무좀이 뿌리까지 침범한 경우가 많기에 바르는 약만으로는 치료가 잘 안 되는데도, 약국에서 권하거나 환자 스스로의 판단으로 바르는 약만 사서 바르다가 치료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같이 쓰면 치료기간을 어느 정도 단축할 수는 있습니다.



조갑백선의 치료


손,발톱의 무좀 (치료전)


손,발톱의 무좀 (치료 끝나고 3개월후)



발톱의 무좀


3개월 치료후 2년만의 모습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조갑백선의 치료에 큰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손톱이나 발톱이 누렇게 변한다고 다 무좀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무좀 외에 건선도 조갑 변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그 외 갑상선 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한 경우, 또 원인이 불확실한 경우도 많습니다. 조갑 백선을 치료하기 전에 진균 검사 등으로 확실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조갑백선에 바르는 무좀약이 개발되어 시판된 이후, 약국에서 바르는 약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곰팡이가 손톱이나 발톱의 끝에만 조금 먹은 경우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발병 초기부터 옆으로 뿌리까지 파고드는 경우가 많기에 바르는 약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갑백선과 수부백선



두살난 남자아이입니다. 어느날부터 엄지 손가락이 가려웠는지 물고뜯고 했는데 방치되다가 한달쯤 지나니 손가락이 많이 빨개지고 손톱도 이상해졌습니다. 그제서야 이상하다고 생각한 엄마는 집에 있는 더마톱을 발라주기 시작했습니다. 10일이 지나도록 좋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아 피부과로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 및 진균검사결과 조갑백선수부백선으로 진단되어 바르는 무좀약과 함께 먹는 무좀약을 처방하였습니다.



6주 치료한 직후의 모습으로 많이 호전된 모습입니다. 더 이상 치료하지 않아도 더 좋아질 것입니다.




조갑 건선


조갑 건선의 치료전 모습


6개월 치료 후의 모습


위 사진은 조갑 건선으로 손톱이 변형된 30대 남자 환자의 치료전 모습과 6개월 약물 치료 후에 호전된 모습입니다.

조갑 건선(건선에 의한 조갑변성)은 조갑 백선이나 조갑주위염, 기타 다른 원인의 조갑 변성과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손톱 물어뜯기(교조증)


17세 남학생이 손톱이 변한지 2,3년 되었습니다. 이것도 손톱 무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손톱을 물어뜯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정신과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갑주위염에 의한 조갑변성


이 환자는 진균 검사상 음성소견을 보였고, 조갑주위염에 의한 조갑변성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조갑 주위염에 대한 치료와 함께 손을 물에 적시는 일을 줄이면 호전됩니다.





조갑주위염에 의한 조갑변성



피부과에서 진찰 결과는 조갑주위염에 의한 조갑 변성 이었습니다. 손톱이 쭈그러졌다고 무좀약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갑주위염에의한 조갑변성





사마귀에 의한 조갑변성



엄지 발톱에 변형이 생긴 것이 얼핏 조갑백선처럼 보이지만, 사마귀 때문에 생긴 조갑변성입니다.




원인불명의 조갑변성



진찰 및 검사결과 원인불명의 조갑변성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플루코나졸과 스포라녹스는 효과 좋은 무좀약이지만, 이런 경우는 무좀약을 아무리 오래 먹어도 좋아질 수 없습니다.




원인불명의 조갑변색



진찰 결과 조갑이 변색된 것이 관찰되었으나, 진균검사상 곰팡이는 없었습니다. 원인은 불확실하지만, 조갑 백선(손톱 무좀)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무좀약을 아무리 오래 먹어도 좋아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수장족저농포증



피부과에서 진찰을 해본 결과 이 환자의 병은 무좀이 아닌 수장족저농포증이었습니다. 전혀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위험에 빠졌던 경우입니다.



20조갑 이영양증



20개의 모든 조갑(손톱, 발톱)이 광택이 없어지고 하얗게 보이며, 얇아지고 잘 부서지며 세로로 가는 줄이 나타납니다. 발병하는 시기는 아기 때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어릴 때 나타나는 경우는 성인이 되면서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 편평태선, 원형 탈모증 등 여러가지 피부질환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으며, 유전적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갑백선(손발톱 무좀)의 경우와 달리, 20개의 손톱, 발톱이 거의 동시에 발병하며, 진균검사상 곰팡이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조갑박리증



 

진찰 및 검사 결과 조갑 백선이 아닌 조갑 박리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조갑 박리증



조갑박리증이란 손톱이나 발톱이 밑바닥에서 분리되어 들뜨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개 손가락 끝에서부터 들뜨게 되고, 벌어진 틈으로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한 결과로 손톱의 색깔이 변하기도 있습니다. 대부분 여자에게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전신 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 포피린증, 펠라그라 등)이나 피부질환(건선, 아토피 피부염, 습진, 편평태선 등) 때문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손이 항상 젖어있다거나, 세제나 용매 등에 의한 물리적 자극이나, 손가락에 가해지는 여러 가지 외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질환이 있으면 그에 대한 치료를 하고, 자극을 주는 여러가지 상황을 회피하도록 하고 벌어진 손톱은 깎아내도록 하고, 손가락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세균감염이나 진균감염을 막기 위하여 항생제, 항진균제 등을 바르도록 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소와 조갑



조갑변성의 일종으로, 손톱이나 발톱의 표면에 바늘 구멍이 난 것같이 자잘하게 움푹 패이는 것을 소와 조갑이라고 하며 건선이나 원형 탈모증, 편평 태선, 류마치스성 관절염, 만성 습진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나, 특별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kdpa.or.kr/ (대한 피부과 개원의 협의회홈페이지)  
Comment '30'
  • 고정석 2002.07.05 10:12 (*.193.15.214)
    제 의도는 기타 인들에게 손톱건강이 매우 중요하므로 손톱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자는것 이외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이글도 혹시 다른사람의 마음에 거스린다면 지우겠습니다.
  • ......... 2002.07.05 10:27 (*.225.1.162)
    고정석님 의도 물론 잘 알지요 ^^ , 이제 좀 보기가 편하네요 , 저도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고정석 2002.07.05 10:31 (*.193.15.214)
    제가 올린 사진과 설명글이 피부과 개원의 협의회 홈에 올라온 과거 자료를 발췌하다 보니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것 같아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 석재 2002.07.05 11:09 (*.218.226.108)
    무우서워.......
  • 으랏차차 2002.07.05 11:20 (*.110.59.142)
    이런 병에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허거거거거걱.. 2002.07.05 12:05 (*.212.24.101)
    너무 징그럽다아아아아아...........................................-0-
  • 김동선 2002.07.05 13:02 (*.180.99.50)
    내가 조갑박리증이라니 이럴수가 ㅠㅠ;;
  • 김동선 2002.07.05 13:03 (*.180.99.50)
    왼손에는 교조증 오른손에는 조갑박리증이에엽 ㅠㅠ;
  • 김동선 2002.07.05 13:03 (*.180.99.50)
    기타치는데는 지장없는데 어떻하졍..?
  • 2002.07.05 13:22 (*.62.26.55)
    지난번 매니아칭구중 한분이 손톱 정말 심하게 안좋았는데 고정석님이 완벽하게 고쳐주셨어요..
  • 2002.07.05 13:23 (*.62.26.55)
    생각해보니 작년에 땅벌에게 쏘여 다죽어가는 저를 살리신것도 고정석선생님이셨당...감사.....
  • 철갑왕 2002.07.05 13:32 (*.180.99.50)
    이럴수가!! 내손 두쪽다 조갑박리증이야!! ㅜ.ㅡ 그런데 저두 기타치는덴 지장이 없는데 -__-;
  • 철갑왕 2002.07.05 13:35 (*.180.99.50)
    나 손톱이 너무 많이 떳어 ...-_-; 미치겠다
  • 철갑왕 2002.07.05 13:41 (*.180.99.50)
    내손톱은 타레가의 손톱!! (구라) 내 손톱은 너무 떠서리.. 트레몰로할때 앞줄을 건드려요 그냥 저두 지두탄현? ㅎㅎ
  • 간절한 2002.07.05 15:42 (*.235.19.161)
    고정석님???...저는 왜 말벌에 몇방을 쏘여도 끄떡 없죠???...머리에 한방, 목위에 한방 쏘였었는데...친구가
  • 간절한 2002.07.05 15:42 (*.235.19.161)
    큰일 났다고 빨랑 병원 가자고 했는데...그냥 띵하고 말더라구요???...그 후에도 땅벌, 말벌에 몇차레 쏘였었는데
  • 간절한 2002.07.05 15:43 (*.235.19.161)
    멀쩡하던데요???....제가 벌침에 있는 독에 항체라도 가지고 있는 건가요???
  • 고정석 2002.07.05 16:28 (*.197.26.141)
    벌에 의한 반응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크고 벌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간절한님깥이 말벌에 쏘여도 끄떡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사람은 갑자기 쇽크가 일어나
  • 고정석 2002.07.05 16:32 (*.197.26.141)
    생명이 위독한 사람까지.... 양봉업자같이 같은 종류의 벌에 자주 쏘이면 면역이 생겨서인지 별 반응이 안나타 납니다. 그것도 개인차가 심하지만요.
  • 고정석 2002.07.05 16:38 (*.197.26.141)
    그러나 말벌은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이 희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벌은 무서워~~ 몇년전 성묘갔다가 땅벌 공격받아 혼난 후로는 더 무서워요.
  • 간절한 2002.07.05 17:16 (*.235.19.161)
    아...그럼 저는 면역력이 있는 거군요...푸하하하...수님???...메롱???
  • nitsuga 2002.07.05 22:57 (*.243.230.194)
    전 왼손가락에 조갑박리증 비슷한 거라도 걸렸으면 좋겠는데요...
  • ...? 2002.07.06 01:22 (*.50.84.147)
    어헛..지나친 자신감이닷 ㅠㅠ;; 조갑박리증 예비 환자가 된 듯하다..
  • nitsuga 2002.07.06 12:27 (*.243.230.194)
    제 얘기군요. 실은 왼손가락 끝 손톱이 길어서 살이 부족해요. 이것 때문에 안되는 운지도 좀 있고...아무리 손톱을 짧게 깍아도 안되더군요. 일종의 콤플렉스입니다.
  • nitsuga 2002.07.06 12:28 (*.243.230.194)
    왼손가락은 손톱을 짧게 깎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nitsuga 2002.07.06 13:46 (*.243.230.194)
    조갑박리증 유발균이라도 있으면 왼손톱에 배양하고 싶어라.
  • 철갑왕 2002.07.06 21:25 (*.180.99.50)
    제가 해드려요? ㅎㅎ
  • 철갑왕 2002.07.06 21:26 (*.180.99.50)
    말도 안되요.. 왼쪽손에 너무 짧게 깍아져서.. 손끝에 힘이 제대로 안되요. 그것말고도 보기도 흉하고요..
  • 철갑왕 2002.07.06 21:29 (*.180.99.50)
    얼마나 흉한데요.. 아 흑퍼... 정상인이 손가락이 되고싶다
  • nitsuga 2002.07.07 12:55 (*.243.230.194)
    그런면이 있군요. 기타치는데 큰 문제는 없고.....그럼 중지에만 하나 걸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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