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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54.69.24) 조회 수 6250 댓글 25

FB_IMG_1488617849419.jpg

얼마전  병원에  입원했다가

조금 나아지시나 했는데

오늘    돌아가셨다네요...


한형일님 페북에서  사진  갖다 올립니다.


기타를  정말  좋아하셨던 분이신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25'
  • 기타바이러스 2017.03.04 19:35 (*.7.202.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동수 2017.03.04 20:56 (*.98.172.147) Files첨부파일 (1)

    669.jpg 정렬적으로 활동하시던 젊은 분이 졸지에 세상을 뜨시다니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그동안 새 작품이 나올 때마다 저의 교회에서 일년에 두차례 봉헌연주를 하셨는데...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브남 2017.03.04 22:09 (*.113.203.182)
    기타 연주회 때 종종 뵙기도 하고 2007년 커크비 내한 때는 같이 담소도 나누며 웃음 짓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갑작스런 부고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검정콩 2017.03.04 23:02 (*.207.61.1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리브라 2017.03.05 00:40 (*.84.232.176)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랬는데....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ons 2017.03.05 07:03 (*.36.30.42)
    명복 빕니다, 최근 '머린의 회상의 쉬트'연주 감명깊게 들었는데 ... 개인적으로 멀리서 보았었지만, 안타갑습니다 ... !
  • 마스티븐 2017.03.05 09:19 (*.46.250.56)
    아직은 한창 정열적으로 활동하실때인데 이이 이런 소식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슬 2017.03.05 09:33 (*.39.31.71)
    작년 늦가을... 고양 아람누리 카페에서,,, 당신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연주를 들려 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마로마 2017.03.05 13:07 (*.223.3.2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레고리오 2017.03.05 14:38 (*.108.12.160)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그루터기 2017.03.05 14:44 (*.233.125.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정석 2017.03.05 15:26 (*.236.118.227)
    왕성히 활동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인근 2017.03.05 19:56 (*.120.80.31)

    얼마전   금호아트홀에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참으로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산티아고 2017.03.06 13:14 (*.247.95.87)
    아~ 안타깝습니다...
    coart에서 서정실님 강의 동영상보고 혼자 독학하곤 했는데요~~
    오늘 클레식FM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들었네요...
    좀더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시지 왜이리 일찍 가셨나요~~~

    댓글에 꼬님도 있으시네요... 착찹한 마음이지만 반갑습니다... 예전에 운영했던 홈페이지 많이 갔는데요~~
  • 나무 2017.03.06 17:14 (*.233.229.70) Files첨부파일 (2)

    1.jpg


    어쩌다 이런일이....ㅠㅠ

    통화한지 몇달 되지 않았던것 같은데...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느때인가 부터 이런 비보를 접하면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부디 하늘에 가셔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신클레어 2017.03.06 19:50 (*.62.8.19)
    애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m 2017.03.07 11:38 (*.111.65.131)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니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며...
  • 徐高鼻兒(fernando) 2017.03.07 17:09 (*.33.100.55)
    안타까운 소식 오늘 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동수 2017.03.13 00:53 (*.98.172.147)

    오늘 고 서정실님의 부모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식을 멀리멀리 떠나보낸 슬프고 아쉬운 마음을 깊이 누르시고

    선한 사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단거리 경주자]로 고 서정실님을 축복하셨습니다

    저는 담담하신 믿음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아래 제가 받은 전문을 그대로 올립니다


     ......................................      아                   래 ...............................................


    최동수 선생님과 허윤정 선생님.


    두분의 사랑과 돌봄으로 우리 기타리스트

    아들이 기타 연주 음악 예술로 생의 열정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그 은혜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고양 아람누리에서 최동수 선생님 기타

    작품으로 연주하는 조촐한 음악회에 나란히

    앉아 아름답고 정다운 정실의 기타연주를

    들은 것이 바로 어제 같기도 하고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저녁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축하 무대에서 쓰러져서 뇌출혈이

    호전되어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잘 하다가 돌연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 모습 너무 아름답고 평화로웠습니다.

    기타 연주 마지막 음을 튕기고 회심의 미소를 짓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기타 연주 마지막 음을 튕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병실에서 입관식에서 하관식에서 몇번이고 작별 인사를 했지만,

    작별한 것이 아닙니다.

    평생 가슴에 안고 정실의 음악과 예술, 그리고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여생을 살아 나갈 겁니다.


    정실이 장지로 떠나는 날 아침 발인예배에서의

    설교를 이 애비가 자청해서 했습니다.

    설교 전문을 보내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 광 선 함 선 영



    [서정실 발인예배 설교] 2017년 3월 6일

    “인생의 단 거리 경주”

    성경본문: 디모데 후서 4: 7-8.


    아들 장례식 예배에 아버지가 설교하겠다고, 박 목사님에게 간청을 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허락을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설교를 하겠다고 부탁을 드린 데는 역사가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음악 공부하는 동안, 미국에 가 있던 저에게 음악 대학 친구와 결혼하겠다고

    신부깜을 데리고 왔습니다.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아들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허락하도록 하고, 결혼식 절차를 의논했습니다.

    제가 두 사람에게 결혼식 주례와 설교자는 누구로 할 거냐고 물었더니, 우리 아들이 하는 말,

     “여기 자가용이 있는데, 누구에게 부탁합니까?

    아버지가 주례도 서주시고 설교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이 목사 아버지가 주례도 서고 설교도 헀습니다.


    오늘 발인예배에 누구에게 설교를 부탁드리나 생각하다가, 결혼식 주례도 했는데,

    장례식 설교도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 섰습니다.

    어떻게 목사 아들이 아버지와 할아버지 대를 이어서 목사 될 생각은 안 하고

    음악가가 되었는가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이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의 화학공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

    목사 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화학공학 공부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이 되면서 학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서 고민을 털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화학 공부보다 음악 공부와 기타 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면서 미국 가서 기타 공부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크게 실망했습니다.

    다른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야, 음악이라는 것, 취미로 하는 거 아니야?

    화학공학으로 성공하고, 취미로 음악 하는 거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아?”

    아버지의 이 말에 아들은

     “아버지, 실망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 많은 음악회 다니면서, 음악가들이 그저 취미로 하는 줄 아셨어요?

    나는 취미로 음악을 하겠다는 게 아니고 내 인생으로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어머니가 정 반대하신다면, 지금 하는 공부를 계속하고 음악은 취미로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상상을 해 보세요.

     내가 맥주 공장이나 소주 공장 술내 풀풀 나는 데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면서 기타치고 있는 꼴....

    보고 싶으세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용기를 내고 허락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 있는 음악대학 몇 군데 지원을 했는데 모두 입학 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이 아버지가 다닌 신학대학교 바로 길 건너에 있는 Manhattan School of Music에

    학부부터 진학하기로 했습니다.

    왜 그 학교냐고 물었더니 하는 말이 아버지가 신학 공부한 학교 옆에서 공부하는 것이

    적어도 할아버지와 아버지, 우리 가문의 전통을 지키는 도움이 될까 싶어서라고 하는 말에

    그만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제가 모교에 초빙교수로 가 있는 동안 우리 아들 기타리스트는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졸업한 기념으로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 주최로 독주회를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 아들과 아버지는 가깝게 지냈습니다.


    더욱 자랑스러운 것은 기타리스트 아들과 같은 음대 출신인 피아니스트 며느리와 함께

     “희망의 소리”라는 음악 팀을 만들어서 일산에 있는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를 찾아 가

    학생들 앞에서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면서 고전 음악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주면서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타거나 길을 가다가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기타리스트 아들을 보고 "선생님", 하고

    인사 받는 것을 보면서 눈물 나게 행복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아들 며느리의 초대를 받아 기타 연주회에 자주는 못 갔지만, 갈 때마다 아들의 음악 솜씨에

    홀딱 반해서 박수도 많이 쳤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 악기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가 음악을 하게 된 동기와

    역사를 이야기를 할 때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는 넋을 잃고 경청하고 박수도 많이 치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해서..


    그렇게 감동적인 아들의 음악 모임에 초대되어 하루 저녁을 기쁨과 감격으로 지낸지

    한 달도 안 되어서 크리스마스 음악회 연주를 하는 도중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목사님들과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앞에서 크리스마스 축하 연주를 하는 도중이었습니다.


    뇌졸중에서 깨어나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도중, 심장마비로 오래 고생하지 않고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깊은 잠이 든 아들과 작별의 기도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목사 아버지는 중학교 2학년 때 만주에서 고생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 통에 반공목사라고 인민군에게 잡혀가서 대동강 가에서 총살당한 우리 아들의

    할아버지 순교자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던 무대에서 믿음의 식구들과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음악을 연주하다가 무대 위에서 쓰러진 의미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아들 기타리스트 서정실은 저와 같은 목사 보다 더 많이 더 멀리 동남아시아 가난한 나라들과

    아프리카 오지를 찾아다니면서 의료 팀과 함께 의료 봉사를 하면서 밤늦게 까지 동네아이들과

    환자들을 모아놓고 연주회를 가지는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가난한 목사 교수 집안에 태어나서 가난한 기타 연주자 생활을 하면서, 우리 아들은 자기가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바쳤습니다.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정직하게 정의롭게 살았습니다.

    돈과 권력에 욕심 없이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음악과 예술에 정열을 바쳤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서정실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정실이 할아버지 순교자 목사는 젊은 나이 45세에 순교하셨습니다.

    우리 아들 정실이 47세의 짧은 인생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착하고 아름답게 살았습니다.


    오늘 봉독한 성경 말씀,

    옛날 사도 바울 선생님이 자기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쓴 편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로마의 올림픽 경주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니라


    .” 달리기에는 장거리 마라톤 경주도 있지만, 100메타 200 메타 단거리 경주도 있습니다.

    우리 아들 기타리스트 서정실은 단 거리 선수였습니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뒤도 옆에도 두리번거리지 않고  직 코스로 단거리를 숨차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하지만, 우리 아들 서정실은 우리와 함께 사랑하는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  ♥  ♥


  • 캄파넬라 2017.03.13 11:54 (*.148.132.225)
    아~~~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 훌륭하신 부모님과 훌륭하신 서정실 선생님 이셨네요 ~~~
  • finetrip 2017.03.13 14:32 (*.44.170.223)
    아.. 정말 안타깝고도 자랑스런 가족의 역사네요.
    저도 기독교인이고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서정실님 할아버지 목사님과 함께 서목사님 가족의 그 믿음이 정말 부럽습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 3.1절 기념예배에서,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 중, 안창호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아들(안창호 선생님)에게 보낸 작별의 마지막 편지를
    공개해 주셨는데, 예배에 참석한 모든 교인들이 감동으로 은혜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저도 서목사님의 이 메세지를 읽으며 또 다시 눈물로 이 글을 씁니다.

    서정실님. 가시는 길에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또 기도드립니다.
    저는 서정실님을 잘 모르지만 얼마전 최동수 선생님 기타로 연주한 찬송CD가 나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서목사님, 사모님, 가족께도 안타까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7. 3. 13

    배 종 현 올림
  • 최동수 2017.03.14 16:05 (*.98.172.147)
    배종현님,
    고 서정실님이 연주한 찬송가 CD는 5년 전에 출반되었습니다
    아직 없으시면 제가 개인전도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여유분을 보내드릴테니
    받으실 주소와 우편번호를 제 핸펀으로 알려주십시요
    전화번호 : 010-3373-3903 최동수
  • finetrip 2017.03.16 14:45 (*.44.170.223)
    최동수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정실님 찬송CD가 벌써 나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반갑고 또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연락드리겠습니다.
  • 홈즈 2017.04.21 22:32 (*.131.41.132)
    하늘나라에서도 클래식기타와 함께 하시길...ㅠㅜ
  • 양촌 2018.12.07 14:42 (*.245.82.92)
    삼가 서정실님의 명복을 빕니다...
    목사님이신 부모님께도 마음깊이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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