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 기타튜닝을 하면 내부를 다듬는 정도가
보통 기타 내부의 부채살을 다 바꾸어 버립니다.( 이것은 리모델링이죠? ㅎ)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은 망치는게 대부분입니다만....ㅎㅎ
이런 리모델링과정중 그레이칙님의 실험결과가 길잡이가 되더군요.
부채살이나 상목은 각각 대칭적으로 음의 전달에 영향을 준다 등등....
얼마전엔 기타전체를 로즈우드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5팬 브레이싱)
소리는 나더군요. 그리고 소리가 따스한 맛은 있습니다. ^^
제가 얼마전 120년된 이탈리아장인의 기타를 하나 입수했는데
넥이 휘어져 현재 수님에게 수리를 맡겨놓았습니다.
이 기타는 내부에 아예 부채살이 없습니다. 상목2개와 브릿지下에
넓은 나무패드같은게 하나 있을뿐...
그래도 소리가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수님이 기타 아주 좋다고 평해 줬습니다.
부채살의 문제보다도 기타의 나무 각부분을 적절히 다듬는 기술이 우선일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스몰맨의 격자기타가 나온후로 부채살이 음색튜닝에 있어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하여 이미 의문이 제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기타 내부의 부채살을 다 바꾸어 버립니다.( 이것은 리모델링이죠? ㅎ)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은 망치는게 대부분입니다만....ㅎㅎ
이런 리모델링과정중 그레이칙님의 실험결과가 길잡이가 되더군요.
부채살이나 상목은 각각 대칭적으로 음의 전달에 영향을 준다 등등....
얼마전엔 기타전체를 로즈우드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5팬 브레이싱)
소리는 나더군요. 그리고 소리가 따스한 맛은 있습니다. ^^
제가 얼마전 120년된 이탈리아장인의 기타를 하나 입수했는데
넥이 휘어져 현재 수님에게 수리를 맡겨놓았습니다.
이 기타는 내부에 아예 부채살이 없습니다. 상목2개와 브릿지下에
넓은 나무패드같은게 하나 있을뿐...
그래도 소리가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수님이 기타 아주 좋다고 평해 줬습니다.
부채살의 문제보다도 기타의 나무 각부분을 적절히 다듬는 기술이 우선일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스몰맨의 격자기타가 나온후로 부채살이 음색튜닝에 있어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하여 이미 의문이 제기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