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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50.112.88) 조회 수 5547 댓글 16
>지난번 인천 송도 국제악기전 출품작을 비로소 완성하였습니다.
>
>사진과 음향을 올립니다.
>
>출품 당시 미완성인 상태로 출품하느냐 출품약속을 취소하느냐로 고민하다가
>일단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여 대략적인 소리만 잡고 출품하였었습니다.
>
>악기전에서 보신 분들께서 미완성 등 여러 비난을 침묵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전판설계: 하우저 1941년형 도면을 응용하였음.
>현장: 640mm
>전판: Alpine Spruce
>측후판: Indian Rosewood
>넼: Mahogani
>지판: African Ebony
>줄: 알리앙스 540j
>Machinehead: 고또 1:14
>제작처: 오산 이철우 공방
>
>1프렛 넼 두께: 2.1mm
>9프렛 넼 두께: 2.5mm
>넼후면 가공형태: D자형
>
>본 악기는 너무나도 고마운 제친구에게 다음주에 헌정될 예정입니다.
>
>현재 마무리중에 있는 플레타 형 악기도 완성되는데로 사진과 음향을 올리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
틀린 곳이 많아 죄송하며 미숙한 제연주라 탄현과 연주력이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음태를 느껴 보실 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늙은병아리 올림
    
Comment '16'
  • 최동수 2010.07.09 21:28 (*.255.173.119)
    오호, 이거 나무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무게감도 있고, 그레이칙님의 초상화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한번 더 감축드립니다.
  • 그레이칙 2010.07.09 22:02 (*.250.112.88)
    이번에 최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넼 튜닝을 소화하기 위해서 한끌 한 끌마다
    사포 한번 한마다 소리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노력해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가 원하는 울림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저음부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고음부의 도랑또랑하면서도 영롱한 음색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또랑또랑하게 하고자하면 자칫 날카로워지고 영롱한 음색을 추구하다보면
    두성발성처럼 자칫 귀곡성처럼 되고 하여 여전히 숙제입니다.
    저음부 역시 힘을 가지게하면 깊이가 얕아지고, 깊이를 주다보면 힘이 약한듯
    느껴집니다.

    현재 마무리 작업중인 플레타 설계 응용 악기는 조금 나아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완성되면 사진과 음향을 올려서 다시금 선생님의 가르침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010.07.09 23:19 (*.184.77.148)
    소리 좋네요. 아직 뭔지 모르겠지만...어떤게 빠져 있는것 같습니다.
    또랑또랑 영롱한 음색도 중요하지만.. 저는 더 중요시 하는게
    한음을 치더라도 감동을 주는 음색을 찾는 일입니다.
    그런게 있나 할지 모르지만 있다고 봅니다. 한음에 가슴이 흔들린다...
    세고비아의 1937년산 하우저가 그랬고 토레스가 그랬습니다.
    그레이칙님은 반드시 해내시리라 봅니다.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음질 실험시엔 다다리오를 걸어서 실험해 보십시오.
    통속울림을 꾸밈없이 가장 정직하게 들려 줍니다.
    알리앙스는 화장끼가 강해서 통속 원음을 잘 알기가 힘듭니다.
  • 11 2010.07.10 00:13 (*.99.223.37)
    그레이칙님 녹음기의 성능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기타의 장점이 부각되는 곡이라면 더 말할것도 없이 좋겠습니다. ㅎㅎ
  • BACH2138 2010.07.10 03:52 (*.237.24.241)
    그레이칙님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음악 감각이 타고나신 듯합니다. 연주나 음악을 느끼시는 거나 나아가 악기 만드시는 능력에 있어서나 정말 출중하신 듯 합니다. 외람되지만, 앞으로는 늙은 병아리니 하시는 말씀은 더 이상 안 하셨으면 합니다.^^ 기존 프로 제작가 분들은 경계하셔야겠는데요. 음이 청명하고 무게가 느껴집니다. 대단할 따름입니다. 그레이칙님 브라보입니다.
  • 이웃 2010.07.10 05:55 (*.161.14.21)
    햐.... 이렇게 소리도 직접 들어보게 되니 넘 좋네요......
    "늙은병아리" 요즘 장안의 화제네요.
    수박드시면서 하세요, 한살림(좋은먹거리 시민단체)수박이 좋아요..

  • 그레이칙 2010.07.10 10:00 (*.250.112.88)
    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휴- 감동을 주는 음색 그 것이 저로하여금 잠자다 깨어나게 하는
    바로 그 요인입니다. 연주자가 연주를 해보고 싶게 만드는 소리......청중이 기타의 매력에

    취하게 할 그 소리......우리 경로당 공방의 목표입니다.

    11님 다시금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재대 등에 쓰느라 녹음기에는 신경이 아직은.....
    고장난 보이스 레코더 고쳐서 녹음하고 Free Sound Recorder로 컴퓨터에 옯겼습니다.
    제가 칠수 있는 곡이 한정되어서 저도 불만이랍니다.^^ 그리고 탄현과 연주력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는데 제 탄현과 연주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BACH2138님 감사합니다. 만년에 기타와의 사랑에 빠진 Romance Grey, grey chick이랍니다.
    소년의 열정을 잊지 않고자 하는 마음을 해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음악에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추시고 해설해 주시는 BACH2138님 칭찬과 격려에
    고마움과 함께 많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웃님^^ 지난번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전시회에서 이웃님의 악기들을
    보고 만지고 쳐보면서 높으신 제작 기술을 슬쩍했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전시회에 출품한 미완성의 제기타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까지 올려 주신점에
    감사드리며 한살림 수박 잘먹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정면 2010.07.10 15:32 (*.59.109.145)
    마약과도 같이 중독성이 강한 기타제작활동에 들어서신걸 환영합니다..
    모쪼록 만족하실만한 악기가 탄생되길 바랍니다.
    녹음된 기타소리 좋습니다.
  • 그레이칙 2010.07.10 15:47 (*.250.112.88)
    정면님 감사합니다.
    전시회에서 정면님의 기타를 보면서 투박하고 상처있는 미완성의 제기타의 모습이
    부끄러웠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10.07.10 19:54 (*.184.77.148)
    그레이칙님 ,그 경로당 공방에 입문할수 있는 나이는 몇살인지요?
    설마 60살이후는 아니겠지요? ^^;;

    제가 그레이칙님에게 기대가 큰 이유는 전에 여러번 그레이칙님이 기타리모델링
    하는걸 보면서 이미 기타의 각부위가 소리를 내는 메커니즘을 이미 터득하여 가고
    계시다는 것이었읍니다. (저도 지금도 기타리모델링할때 그레이칙님이
    가르쳐준 것을 참고로 할 정도니까요.) 전문 기타제작자라고 해서
    기타의 각부위가 소리를 내는 메커니즘을 제대로 알고 있는분 별로 없더라구요.
    스승으로 부터 배운 기타제작기술에 따라 이리저리 만들어 보는 정도일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나온 기타지만 소리가 아마츄어수준 이상입니다.
    앞으로 단 한음으로도 가슴을 흔드는 명기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그레이칙 2010.07.11 00:30 (*.250.112.88)
    훈님^^ 리모델링 보다는 튜닝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리모델링은 부채살이나 횡목을
    떼어내고 새로이 설계하여 붙이는 것이 어울릴 듯합니다.

    기타의 소리 메카니즘은 간단합니다. 전판에 줄을 튕겨서 그소리가 울려 나오는 것입니다.
    보강목(기타의 가로방향)은 소리전달의 구분이 되며 구조적 보강의 의미가 있습니다.
    부채살은 울림의 직접적인 형성과 전달, 이상 공명의 분산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운드홀 윗쪽의 가로목은 이상 공명의 흡수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부분적인 것입니다. 전체적인 조화가 깨어졌을 때 그 조화를
    다시금 이루어 내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부분이 절대적이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 다시 반작용 적응에의해 새로이 평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 평형이라는 것은 단순한 사포질 한 두번에도 달라질 수 있는 정도로 기타는 예민합니다.
    이 점 때문에 내부 튜닝시에 반드시 한번에 사포질 3회이상 금지와 일정시간이 흐른뒤에
    재 작업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우선 많은 도면들을 보고 그 도면에서 추구하는 방향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통의 아름다움을 위한 내면적인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에 맞게 도면은 adjust되어야만
    합니다. 이단계가 부채살의 이해단계라면 사운드홀 위치에 따른 부채살 길이의 변화와
    직접적인 울림판의 면적 변화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사운드홀 바로 아래의 가로목 즉 보강목에 의해 구분되는 위아래의 영향을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브릿지에서 줄이 메여지는 부분과 브릿지 날개의 역활 또한 그에 따른 내면의
    부채살 구조 및 부채살의 위아래를 다듬는 부위의 설정을 이애하는 것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후판의 전판에 대한 반응입니다.

    후판 가로목의 곡율과 후판의 가공은 대단히중요합니다.

    측판의 두께는 넼의 울림을 몸통에 전달하며 그 간섭을 줄이는데 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넼은 울림의 증폭과 음색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데에
    깊은 영향이 있음을 이번에 최선생님을 통하여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채살 구조에 따른 음색의 변화는 있기는 하지만 그리 큰 것은 아니라 느낍니다.
    자재의 등급에 따른 음색의 변화도 분명한데 그 것을 극복하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을
    투여하여야만 합니다. 좋은 자재란 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균질한가 그리고
    울림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목공기술과 칠기술이 부족한 초보 제작자입니다. 악기는 소리의 발전만이 아니라
    아름다움도 갖추어야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을 제작해 오신 최선생님께서
    수많은 시간을 들이며 만드신 모자이크 기타는 측판과 후판의 모든 개념을 깨뜨려 버리시는
    과감함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생님의 모자이크 기타에대한 사진과 글이 올라
    옴에도 단한줄의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과감함에 압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름답습니다. 저는 자질이 부족하여 만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음색을 이룬뒤에는 가야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타는 살롱 뮤직에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낭만적인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몇 백명이상의 청중을 생각한다면 일렉트릭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는 서민적인 악기이며 친밀한 악기 입니다. 음악적 표현이 뛰어나기 보다는
    감성적 접근이 더욱 뛰어난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훈님께서 무언가 부족한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하였습니다.

    경로당 공방에 제한은 없습니다. 열정과 뚜렷한 기타의 가치기준, 그리고 생활고를
    감내할 그 무엇이 있다면 충분합니다. 덧 붙여서 좋은 악기를 인연되시는 분들께
    값싸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금상첨화라 생각합니다.훈님은 이미 자격을
    갖추고 계십니다.^^

    기타는 통에 줄을 걸면 소리나는 악기입니다. 좀더 나은 소리를 위해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형태의 기타들의 차이를 이해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자신만의 구조가 나타나게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요.
    근본이 없는 순간적인 감흥은 멀리해야할 것이겠지요.

    기타제작은 돈이 많이 듭니다. 이점도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훈님은 이 늙은 병아리의 열정을 건드리시는 특별한 분이십니다. 덕분에 글이 길어
    졌습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저는 초보 제작자일 뿐이며 국내에는 때를 만나지 못하신 훌륭항
    제작자 분들이 많으십니다.

    또 어려운 제작의 길을 시작하시는 젊은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분들께 힘을 모아주는
    것 역시 애호가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훈님 관심에 감사드리며 훈님의 말씀에 이리 길게 글을 쓰는 저 역시 병아리의 열정을
    잊지 않았는가 보다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젊은 제작가들의 기타를 많이 사 주시고 사실 때 깍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가격에 못미치는 기타는 기탄없이 호불호룰 말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10.07.11 01:28 (*.184.77.148)
    저는 한번 기타튜닝을 하면 내부를 다듬는 정도가
    보통 기타 내부의 부채살을 다 바꾸어 버립니다.( 이것은 리모델링이죠? ㅎ)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은 망치는게 대부분입니다만....ㅎㅎ
    이런 리모델링과정중 그레이칙님의 실험결과가 길잡이가 되더군요.
    부채살이나 상목은 각각 대칭적으로 음의 전달에 영향을 준다 등등....
    얼마전엔 기타전체를 로즈우드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5팬 브레이싱)
    소리는 나더군요. 그리고 소리가 따스한 맛은 있습니다. ^^

    제가 얼마전 120년된 이탈리아장인의 기타를 하나 입수했는데
    넥이 휘어져 현재 수님에게 수리를 맡겨놓았습니다.
    이 기타는 내부에 아예 부채살이 없습니다. 상목2개와 브릿지下에
    넓은 나무패드같은게 하나 있을뿐...
    그래도 소리가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수님이 기타 아주 좋다고 평해 줬습니다.
    부채살의 문제보다도 기타의 나무 각부분을 적절히 다듬는 기술이 우선일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스몰맨의 격자기타가 나온후로 부채살이 음색튜닝에 있어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하여 이미 의문이 제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레이칙 2010.07.11 09:44 (*.250.112.88)
    하하 훈님 역시 저와 같은 과이시군요^^
    기타에대한 사랑과 열정과 끊임없는 시도 등등 자칫 열정의 중후한 병아리작위를
    얻으실지도...........^^

    저는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사고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말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훈님과 같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기대와 격려로 인해 저는 꾸준히 노력해갈 힘을 얻게 됩니다.

    어제오늘의 휴가를 마치면 내일부터는 다시 공방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이웃 2010.07.11 20:53 (*.161.14.21)
    그레이칙님 정말 대단하세요.....
    언제 이런 공부를 다 하셧는지......짱~이세요..
  • 서형바라기 2010.07.11 21:28 (*.143.2.29)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 그레이칙 2010.07.11 21:52 (*.250.112.88)
    이웃님, 서형바라기님 부끄럽습니다. 어제 간만에 친한 이와 한잔하고는....
    빈깡통 소리가 너무 요란하였네요.-.- 빨리 철들어야하는데.......

    두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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