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학교 기타선생님인 서만재 선생님께서 그러시던데..
북한은 말이죠.
남한보다 기타에 관한 사정이 훨~~씬 좋데요.
김일성 대학에서는 무려 기타 교수가 네명이나 있데요.
글구.. 기타만 잘쳐도 먹고사는데에는 아무 지장 없다고 하고요..
원래 북한은 음악 참 좋아하잖아요.
어릴때부터 시키고..
예전에 세고비아가 '아시아의 진주'라고 한 사람도 북한에 계셨는데...
북한 사람이 클래식 기타 치는거 정말 듣고 싶네여~
성함은 잘 생각 안나는데.. 돌아가셨다고합니다.